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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 "대한민국 공권력 붕괴 우려"…'애국기동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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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애국기동대' 발대식을 가졌다.
국민행동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여당은 정부에 반대하는 단체의 눈치를 보며 이명박 대통령 뒤에 숨어 있다"며 "이 대통령은 이들에 대한 척결과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국민행동본부는 "애국기동대 출범은 대한민국 헌법에 담긴 자유통일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시작이 될 것"이라며 "반 헌법적 단체들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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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독자의견: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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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한민국은 과거 공산주의자들을 서릿발같이 잡아들여 척결하던 "反共검사, 오제도"의 후예들이 살아서 역사할 때다.
*이명박대통령은 赤化된 사법권을 회복하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실행에 나서야한다.
그로인하여 닥쳐올 어려움때문에 회피하고 비겁함을 드러낸다면 오늘의 '애국기동대'들은 求國을 위하여 대통령부터 공격하게 될 것이다. (2009년 03월26일 00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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