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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 대해 “갈수록 재수 없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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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층 지지는 급격히 떨어져 나갈 것임을 암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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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현재 안철수 교수의 SBS 힐링캠프 출연에 대한 조선닷컴 기사(안철수·이경규, 힐링캠프에서 신경전… 무슨 일이?)에 가장 많은 추천(90회)을 받은 댓글은 “갈수록 재수가 없는 사람인 듯”이라는 11자 문구이다.
安씨가 만들어 온 ‘선량한(?!)’ 이미지가 언제까지 갈 지 의문이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安씨의 연출된 僞善(위선)에 실망하고, 정치경험·행정경험·지도자 수업 全無(전무)인 그의 과거에 우려한다. 좌편향 매체에 물든 것 같은 표현과 천박한 교양도 “재수 없다”는 반응의 근거 중 하나다.
댓글 중 많이 나온 또 다른 표현은 “지겹다”는 것이다. “처음엔 좋게 봤는데 정말 지겹다. 나올 거면 나오든가, 안 할 거면 말 돌리지 말고 정확하게 기자회견을 하든가, 국민을 호구로 보나. 간 좀 그만 쳐보고 나오든지 말든지 맘대로 해라. 정말 지겹고, 역겹다”는 댓글은 29회 추천을 받았다. 기타 “음흉하다” “우유부단” “무임승차” “오만방자” “밥 맛 없다” “짜증 난다”는 댓글도 많았다.
보수성향 네티즌이 주로 활동하는 조선닷컴 댓글은 安씨에 대한 비난 일색이다. 실제로 대선이 치러진다면 安씨에 대한 보수층 지지는 급격히 떨어져 나갈 것임을 암시해준다. 安씨의 얕은꾀가 언제까지 약효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계적으로 꾀 많은 한국인들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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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독자의견: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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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다니???????????
어떻게 그렇게 한심한 말을 하십니까!!!!!!!!!!?????
찰스 이너믄 처음부터 재수 없었어요!!!!!!!!!!!!!!!!!!!!!!! (2012년 07월24일 03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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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이시키는 재수없는게 아니라
싸가지도 없고
멍청하기까지하며
그런데 또 교활하기도 하다.
한마디로
지저분한것은 다 가지고 있다는것이지.
그런데 이런 ㄱ 종자를 따르는 무리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ㄴ ㄴ 들일까?
하기야
개대중이나 개무혀니도
대통까지 시켜준
멍청한 궁민들이 이나라 궁민들이니까..
근데?
아무리 모자라도 그렇지?
도대체 철수가 뭔데?
뭘했는데?
방송에서 주식을 사원들에게 다 줬다고 대국민 사기치고
교수라는 너미 애들은 언제가르치는지 허구헌날 애들 데리고 콘서튼지 개서튼지나 하고
진짜 이 시키 언제 공부하는거야?
(뭐 조구기 색희도 있기는 하지.)
지금 빨갱이가 어디있느냐고 한심한 소리나 해대고..
빨갱이 색휘들 심기를 건드릴만한 얘기는 조금도 안하지!
몸을 사리든 그쪽과 같은 너미든 간에
이런 너믄 대통령 하면 안되는거야!
아, 그런데 말하다보니 열받네!
도대체 이시키가 뭔데 뉴스꺼리가 되나?
이 나라, 진짜 왜 이모양이냐??? (2012년 07월24일 03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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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IT 기술 전수까지 해주고 북한 정권을 돕는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 북한에 넘어가는거 맞죠???
클났어, 정말... (2012년 07월27일 13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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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가 따로 없군요.
안철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그가 대권에 도전하면서 드러날 것인데요.
방송 한 두번, 책 한권 나오고나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늑대 앞 겁 먹듯 호들갑은 뭔가요?
저속한 표현은 이미 당신들의 저급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꼴입니다.
좀 두고 봅십시다. 누가 국가를 사랑하는지..
지금 공천 뇌물 같은 이슈도 충분한데 여기서는 전혀 언급이 되지 않으니..
여기도 구국을 표방한 언론이 아닌 것이 드러났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빨갱이 앞에는 어떤 범법도 넘어갈 수 있다는 분위기인데,
한심한 사람들,
양심을 회복하시요.,
그것이 축복입니다.
한 쪽 뇌가 충격을 입으면 회복 되지 않는 그게 안타까울 뿐이지만,
불쌍한 인생들이 많습니다. (2012년 08월09일 19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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