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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수류탄에 맞아 죽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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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 책임자는 한나라당이 아니라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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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착한 사람이 없어서 망하는 게 아니다. 조선조와 월남엔 착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亡國(망국)을 막지 못하였다. 나라는 惡黨(악당)과 敵(적)을 응징할 용감한 사람이 없을 때 망한다. 공동체가 생존하려면 응징력과 보복력을 가져야 한다. 이게 없으면 국가가 아니고 협회이다. 최루탄 테러범을 응징하지 못하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므로 망하는 게 정상이다.
최루탄 테러범 민노당 김선동을 응징할 1차적 책임자는 한나라당이 아니라 국회의장이다. 국회가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국회의장이 그를 검찰에 고소하고, 윤리위에 넘겨 징계를 요구해야 한다. 보수단체의 고발을 받아 검찰이 수사하도록 하고 사태를 구경만 하는 국회의장은 시정연설중인 대통령이 從北(종북) 의원이 던진 수류탄을 맞고 죽을 때까지 기다릴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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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독자의견: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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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우리의 리명박 동무, 아주 아주 잘하고 있소! 앞으로도 계속 우리의 쓸모있는 똥개들인 남한의 빨갱이들을 아무쪼록 잘 보살펴주고 김일성 어버이의 뜻을 받들어 희생해주기 바라오. 물론 동무는 퇴임후 개쪽이 나서 패가망신 하고 대한민국 역사에서 역적으로 자자손손 비웃음 받겠지만 조금도 주저말고 확고한 신념으로 위대한 북조선의 수령님 유지를 받든다고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행하시오. 사실 솔직히 말해서 나 정말 많이 많이 놀랐소, 자다가도 기뻐서 죽을 지경이라오. 동무가 이정도로 병신새끼인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소! 무슨 쑈라도 할줄 알았는데, 아무튼 너는 북조선의 영웅이오. 하하하하하! 그럼 수고! (2011년 11월29일 17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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