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1.8.4.) 상단에 나온 기사를 읽고 역행하는 법정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대한민국 큰 일 났구나 하는 염려를 하게 되었다. (지난 6월 30일 2시40분 수원 지법 제410호 법정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한 협의로 구속된 황모(43)씨는 내내 당당했다.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은 황씨는 항소심에서 6개월 감형이 확정되니 피고석에서 검사와 방청객을 향해 두 팔을 활짝 펴고“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라고 외쳤다. 북한 체제를 찬양한 협의로 구속된 황씨가 다시 한 번 북한 찬양을 감행한 것이다. 이 날 황씨의 감형을 결정한 재판부는“황씨를 데리고 나가라”고 지시했지만 퇴정 이외에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바로 이것이 대한민국은 이적 행위자를 양성하고 있다는 대한민국의 현재를 증명한 것이 되었다.

이 세상에 전쟁을 좋아 할 사람이나 나라는 하나도 없다. 그러나 필요악이다. 적이 침투하여 강점 탈취해 가고 괴롭히니까 방어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불가피 대응하는 수단으로 전쟁이 되는 것이다. 일본 적은 섬나라에서 대륙 진출 야심을 품으니 부득불 한국을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먼저 한국을 침략 점령하고 36년간 식민지로 유린했던 역사적인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한일 친선 필요 하지만 과거에 잔인 했던 일본 침략은 추호도 망각할 수 없다.

동족상잔의 북한과 전쟁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6.25 동란을 저지른 북한은 그 적화통일 야심을 버리지 않고 해방 이후 초지일관 지금 까지 호전적인 자세로 침공하는 것이다. 언어폭력으로부터 핵무기까지 만들어 놓고 그동안 수없이 불법 공격을 가했던 것이다. 외국의 침범을 방어해야 되는 대한민국이 동족끼리 비참하게 전쟁 준비를 한다는 것은 얼마나 통탄스러운 불행인가? 전쟁 준비를 접어놓고 화해하고 평화롭게 살았으면 얼마나 좋으리까마는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세계적인 정상을 향해 선진국으로 매진하는 대한민국이 무모한 국내 전으로 국력을 소모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둔한 일인가? 그러나 그 사실을 망각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무리들이 있다면 그들은 제거시켜야 할 대한민국의 적군이 아닌가?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세력을 두둔하고 양성한다는 일은 국가 반역행위 죄라고 처벌할 수 없을까? 적군과 간첩을 양성하고 보호하는 나라가 전쟁을 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까? 언어도단이다. 패배할 것을 알고 싸우는 전쟁 할 필요 없다. 대한민국을 사수하고 보호하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百勝) 상식이다. 승리하지 못하는 전쟁은 할 필요 없다. 대한민국 생존을 위하여 어떻게 해야 된다는 정답은 분명하다. 세상에 적군 간첩 이적 행위자를 보호하고 양성하는 나라가 승리 한다 는 보장은 없으니 나라 망치는 종자는 씨를 말려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큰 일 당한다.

현대전은 화력을 통제하고 지배할 수 있는 정신력으로 승패를 가릴 수 있다. 제아무리 강력한 군사력을 소유했다 하더라도 국가를 수호하는 애국정신이 없으면 탄착지점이 달라진다. 대한민국 법정에서 ‘김정일 장군님 만세’ 외쳐도 괜찮다 고 한다면 흑암 속에 난장판이다. 그 장면을 보고 묵인한 변호사 재판관이 활개 치는 한 대통령은 칼을 물고 자결할 준비를 해야 한다.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 꼴이 되었단 말인가? 베옷을 입고 재를 뿌리고 대오각성 회개하고 대한민국 살리는 길로 총진군하지 않으면 북한 주민이 당하고 있는 굶주림에서 ‘이밥에 쇠고기 국’ 먹었으면 좋겠다는 꿈이나 꿀 것이다.  이적 행위자를 덮어주는 그들이여! 나라가 망해 가면 그들도 망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나? 정직하게 대답을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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