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을 위한 21세기 신민(新民)운동’을 모토로 지난해 11월 출범한 선진통일연합(이사장 박세일. 약칭 선통연)이 지역창립대회를 거쳐 오는 6월 중앙창립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선통연에 따르면 지역창립대회는 4월 5일 대전을 시작으로 16일 광주, 19일 부산, 22일 서울 도봉구, 26일 서울 종로구 순으로 진행된다. 또 중앙창립대회는 6월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다.

선통연은 “도약을 알리는 창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발기인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통연은 현재 2차 발기인 모집에 나서고 있다. 1차 발기인 모집에서는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의 저자인 탈북자 장진성씨가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창립대회 및 2차 발기인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선통연(02-713-2023~5. SunjinTongil@korea.com)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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