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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조준사격도 관광 코스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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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통일교육센터, 민주당 주장하는 금강산관광 재개 관련 세미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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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남북이산가족 상봉 합의와 함께 금강산관광 재개 여부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교류의 원칙과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선진통일교육센터(대표 도희윤)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국민과의 새로운 약속’이라는 주제 하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김계진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실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제성호 대한민국 인권대사의 사회 아래 김병삼 박사(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발제를 한다. 또 신용석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토론에 나선다.
도희윤 대표는 “이산가족상봉 재개를 계기로 남북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된 남북 사이에는 故 박왕자씨 총격과 천안함 침몰이라는 미해결과제가 남아 있다”며 “우리는 자국민의 안전을 지켜내고 북한을 개방으로 이끌어냄으로서 남북교류 활성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실현해야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선진통일교육센터(02-737-339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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