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좌파세력(민주당-민노당-용산살인진압범대위-정의구현사제단-시국법회추진위)이  용산사태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등에 업고 국가 분열을 획책하고 있다. 김대중은 총감독이고 이들 좌파세력은 배우다. 감독의 말에 착착 움직이는 모습 하나는 배울만하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는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는데, 우리나라는 좌파의 난동 때문에 기회를 놓치고 있다. 한국경제원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거짓 광우병 촛불난동으로 경제적 손실이 무려 3조 7천억원이었다고 추산했다. 이번 용산사태로 언제까지 저들이 촛불을 들어 손실을 낼지 알 수 없다.

김대중과 좌파세력은 나라 반역자들인가. 용산사태로 죽은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이려는 세력 아닌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니 국민도 대통령이 선거 전 발표한 정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 아닌가. 잘잘못은 임기 후에 가려야 함이  마땅하다.  

대체 용산사태로 누가 누굴 죽였다는 것인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저들은 무조건 정부를 '살인자'로 몰아 붙인거 아닌가. 지금 친북좌파가 오히려 대한민국을 불구덩이로 밀어넣고 있다.

더군다나 어제 검찰에서 용산사태의 원인이 망루 1층에 던진 시위대 화염병에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직접 사태를 지휘한 흔적이 없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좌파세력은 계속해서 '정권타도'만 외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최근 김대중 감독의 지령(?)>

-"반정부 연대를 해야 한다!!!"

-"민주주의의 위기에 있다!!!"

-"(민주당은)  2월 MB악법저지를 위한 싸움에서도 몸을 던져서 열심히 싸워야 한다"!!!

-"특히 대표와 원내대표가 몸을 던져야 한다. 그래서 '진짜 민주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좌파의 연기>

-민주당,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선 진상규명'이라는 방패로 살인진압 책임자들을 비호하고 있다"주장

-광우병 난동세력 이름만 바꿔 용산살인진압범대위로 시위 주도하며 "정권타도" 외침

-정세균, "김석기 경찰정창 내정 철회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사죄하고, MB악법 철회하라" 주장

-집회시위 현장 곳곳에 "MB악법 독재타도", "살인정부", "살인진압", "살인만행" 피켓 및 구호 등장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전종훈 신부, “현 시국은 사제단이 창설된 1974년도를 연상시키는 독재 상황. 용산참사는 MB정권 1년 악행의 결과이며 지금의 공권력은 폭력" 주장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이명박 정부는 민생파탄·국민분열의 죄, 역사왜곡과 폄하의 죄, 민족분열의 죄, 민주주의 파탄의 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우리 사제들은 거룩한 분노로 맞서 저항할 것"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