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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지령 받아 온 련방통추 수사를 환영한다
愛國인사들에 대한 고소·고발 및 온갖 음해·비방이 북한의 사주와 지령에 의한 것임을 추측케 해준다.

이른바 남북한 연방제 통일을 하자며 利敵(이적)활동을 해 온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련방통추)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환영한다.
 
 련방통추 관련자들은 그간 북한의 指令(지령)을 받으며 인천 자유공원에 위치한 맥아더동상 파괴를 기도하고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주한미군 철수와 연방제 선동 등을 벌여왔다.
 
 또 『김정일 위원장이 80%의 승리를 하고 있다...남한도 제2의 베트남이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以北(이북)에서만 민족의 정통성이 있음으로 이북을 나의 조국으로 알고 믿는 바이다.』, 『공산주의를 그렇게 훌륭한 민족정통성을 지키는 나의 조국 이북이 한다면 나는 제백사하고 빨리 공산주의를 하겠다.』, 『김일성 주석의 「永生(영생)주의」와 김정일 위원장의 「先軍(선군)정치」 리념을 높이 사지 않을 수 없다.』는 등 온·오프라인 상에서 온갖 비상식적 주장을 펴왔다.
 
 련방통추는 本 국민행동본부와도 깊은 인연이 있다. 국민행동본부는 2005년 7월15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맥아더동상 파괴를 외치며 농성 중인 련방통추의 천막을 철거했었다. 노무현 정권 당시 공안기능이 무력화되면서 련방통추의 불법농성은 무려 69일 간 계속됐었지만, 국민행동본부의 강력한 항의로 10분 만에 련방통추 관련자들은 줄행랑을 쳤었다. 이후 련방통추는 자신들의 反국가 행위에 대한 반성은커녕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했고, 徐본부장은 인천 지검과 경찰에 불려 다니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이번 공안당국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련방통추 간부들은 한 두 차례도 아니고 수년에 걸쳐 북한의 지령을 받아왔으며 심지어 자금마련을 위해 조총련 간부와 회합하기도 했었다. 그렇다면 지금도 계속되는 주한미군 철수·연방제 및 6·15, 10·4선언 선동은 물론 서정갑 본부장 등 愛國(애국)인사들에 대한 고소·고발 및 온갖 음해와 비방이 북한의 사주와 지령에 의한 것임을 추측케 해준다.
 
 차제에 愛國인사들을 상대로 지금도 집요하게 계속되는 정체불명 단체들의 온갖 정신적·신체적 加害(가해)행위와 북한의 연계성 여부를 수사해 줄 것을 부탁한다. 赤化(적화)를 꿈꾸는 남북한 좌익의 비난 속에서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공안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제수호를 위해 헌신해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2010년 8월4일 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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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06일 11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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