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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기술원, 지난달 최북단에서 방사능물질 포착
원자력안전기술원, 北핵융합 발표 직후 공기 중에서 8배 많은 제논 검출

지난달 핵융합 자체실험 성공을 주장한 북한이 실제로 실험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는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조선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달 12일 북한의 발표 직후 강원도 고성군 거진측정소를 통해 공기 중에서 평소보다 8배 가량 많은 제논을 검출했다.

제논은 크립톤과 함께 핵분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체 상태의 방사능 물질로서 다른 물질과 화학적 반응을 하지 않아 핵실험의 가장 확실한 증거로 여겨진다. 북한이 지난 2006년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핵실험을 실시한 직후에도 정부는 공기 중에서 제논을 검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제논 검출에 대해 원자력 전문가 A박사는 “북한이 실험용 원자폭탄을 터뜨리는 과정에서 생겨났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는 지난달 북한의 핵융합 발표 직후 본 방송과의 대담에서 “충분히 가능하다”며 “기술이 (알려진 것) 이상으로 되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주한 객원기자의 전체기사  
2010년 06월21일 22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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