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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희귀동물' 從北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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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도 김정일 규탄에 나설 듯. 지구상에서 학살자를 감싸는 유일한 種族을 유네스코가 '세계 惡의 유산'으로 지정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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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장관의 東北亞 방문에 동행하였던 한 미국인 기자는 오늘 나에게 클린턴 장관이 私席(사석)에서 "중국 지도부는 천안함 격침이 북한소행임을 믿고 있으나 김정일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를 이해할 수 없어 한다"고 말하였다고 전하였다. AP 통신은 오늘, 중국이 머지 않아 천안함 격침사건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비판에 동참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미국 고위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였다. AP 통신에 따르면, 北京에서 열린 美·中 전략대화를 마친 미국 관리들은 중국이 ▲북한에 대해 3월26일 발생한 어뢰 공격에 책임을 물을 준비가 돼 있으며, ▲유엔 안보리의 공식적인 북한 비난에 어떤 형태로든 合流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匿名을 요구한 한 관리는 "중국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한국의 입장, 즉 북한이 응분의 책임을 져야만 한다는 입장에 조심스럽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는 이번 週 한국을 방문하는 온가보(溫家寶) 중국 총리가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국제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溫 총리는 오는 28~29일 공식 訪韓, 李明博 대통령과 兩者 회담을 비롯하여, 제주도에서 열리는 韓·中·日 3국 頂上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까지 김정일 규탄에 가세하면 이 지구상에서 오로지 한국의 從北族(종북족: 남한빨갱이)만이 천안함 폭침의 진실을 부정하는 稀貴(희귀)동물로 남게 된다. 유네스코가 이들을 '세계 惡(악)의 유산'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汎국민운동을 벌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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