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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망언' 친북좌익 세력을 전면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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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닷컴 '김정일의 남자들' 출판 "지령이라도 받은 듯 이들의 주장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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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좌익의 대한민국 파괴 공식은 간단하다. 군인(軍人)과 경찰(警察)을 바보로 만드는 것이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감싸며 군(軍)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국내 친북좌익 세력의 실태를 고발하는 서적이 긴급 출판되었다.
조갑제닷컴(대표 조갑제)이 최근 출판한 ‘김정일의 남자들’은 민주당과 민노당에서부터 시작해서 MBC와 한겨레, 경향신문 등의 매체들, 북한 옹호에만 집착하는 일부 학자 등의 정체를 날카롭게 추적하고 있다.
총 122페이지의 서적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좌익세력의 행태에 대해 “모든 비난의 화살을 군에 집중시켰다”며 “군인의 사기를 빼앗기 위해 원색적이 치졸한 방법을 총동원하는 한편 거짓말을 거리낌없이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국진보연대 실천연대 등에 대해 “지령이라도 받은 듯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비슷하다”고 단언했다. 서적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북한은 천안함 침몰과 관계없다” “책임은 미국과 6.15선언 및 10.4선언의 미(未)이행에 있다”는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
서적은 천안함 사건 응징 방안으로 대북전단 날리기와 레이건식 봉쇄정책을 제시했다.
대북전단과 관련해 “주민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건을 주우러 다니고 보안원들이 이를 막으려고 뛰어다니는 사이 정권은 무너질 것”이라며 “이것이 북한동포 직접 돕기이자 가장 효과적인 보복”이라고 설명했다.
또 봉쇄정책과 관련해 “거부권을 가진 상임이사국 중국이 있는 한 유엔을 통한 해결은 비현실적”이라며 남북관계를 전면 동결하고 한미동맹을 보다 강화하는 한편 대중(對中)외교를 쇄신하는 등의 정책을 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전복과 공산통일을 꿈꾸는 국내 친북좌익세력의 실태를 추적한 서적 ‘김정일의 남자들’과 관련한 문의는 조갑제닷컴(02-722-9411~3)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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