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艦 침몰이 사실상 북한의 도발로 드러나는 3월26일 이후 약 보름 동안, 左派매체의 보도행태는 「北韓(북한)에 대한 옹호」와 「國軍(국군)에 대한 비난」으로 집중됐다. 북한의 도발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른바 「금속피로파괴설」, 「암초충돌설」, 「탄약고폭발설」, 「국군기뢰폭발설」 등을 퍼뜨려나갔다. 左派매체의 國軍에 대한 비난은 「亂刀(난도)질 당했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해 보인다. 예컨대 경향신문의 사고 이후 15일간 軍 관련 기사 제목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軍 비난. 『軍, 인명구조 등 초기대응 부실』 ▲『구멍 뚫렸다→동강 났다』 오락가락… 의혹 키우는 軍(以上 3월29일), ▲金국방 『기뢰 100%제거 확신 못해』… 갈수록 의문, ▲탐색선 늑장 투입·함정 간 교신일지 미공개 왜? ▲『삼국시대도 아니고 위치 못 찾나 무슨 구린 구석 있어 가리려하나...▲『3일 지나 어선이 함미 발견 기막힌 일』(3월30일) ▲매뉴얼도 없는 해군 「시간과의 싸움」 뒷북·즉흥, ▲TOD영상 40분을 80초로 편집해 공개, ▲정부·軍 「후폭풍 우려」 말 달라진다, ▲軍 함미 침몰 담긴 영상 숨겼다, ▲의혹 키우는 기밀주의, ▲여전히 미덥지 않은 軍의 구조 활동(4월1일), ▲사고원인 혼선 키우는 국방장관, ▲의문의 7분···軍, 발생시각·지점 은폐 의혹, ▲입만 열면 말 뒤집는 軍...국민 불신 증폭(4월5일), ▲「위기대응」 紀 빠진 軍, 나사 풀린 여권, ▲『軍 기밀적용 왔다 갔다 함선 구조는 공개하고 교신기록은 왜...』, ▲송영길 『국방장관·해참총장 즉각 해임해야』(4월7일), ▲軍, 없다던 TOD영상 3번째 공개, ▲장병들 긴장·울먹… 실종자 가족 『짜 맞춘 듯한 회견』(4월8일), ▲무능… 비밀주의… 「불신의 바다」에 침몰한 軍, ▲장비는 「첨단」 활용은 「원시」, ▲軍지휘부 무능 드러낸 天安艦 조사 결과(4월10일) <軍이 고의적 은폐나 거짓말을 일삼아온 게 확인?> 軍이 매뉴얼도 없고, 무능할 뿐 아니라 입만 열면 말을 뒤집는 집단이라는 식의 비난은 한겨레신문의 경우, 더욱 심하다. 軍 관련 기사 제목을 일부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天安艦 폭발 뒤 구조까지 70분…허둥댄 위기대응, ▲어이없는 軍, ▲실낱같은 「생존 희망」 시간과의 싸움인데…(3월29일), ▲왜 그 시간에 백령도 근처 갔을까…▲軍 당국 침묵, 여야 없이 「군 초기대응」 질타, ▲초기대응 칭찬한 李대통령, 軍보고만 믿었나, ▲軍의 총체적 역량 한계 드러낸 天安艦 참사(3월30일), ▲『사고 이틀 뒤 구조함 도착 이해 못해』, ▲軍, 뭘 숨기고 있나(3월31일), ▲北개입설 솔솔 흘리는 정부, 보수 쪽 눈치 보기?(4월1일), ▲軍, 청와대에 정확한 정보 보고하는지조차 의문, ▲軍의 끝없는 은폐와 거짓말(4월2일), ▲툭하면 거짓말…불신 키우는 軍(4월5일), ▲『군이 말 맞추기 라도 시킨 것 같아 생존자에 책임 떠넘긴 것 아니냐』(4월8일), ▲또 드러난 국방부 「거짓말」(4월12일) 예컨대 4월2일 ▲「軍의 끝없는 은폐와 거짓말」이라는 사설은 『군이 고의적 은폐나 거짓말을 일삼아온 게 확인됨으로써 군에 대한 신뢰는 완전히 땅에 떨어졌다...이제는 군이 하는 말은 무엇 하나 믿음이 가는 게 없다...軍이 애초 발표한 天安艦 참사 발생 시각은 완전히 엉터리였음이 드러났다...게다가 군은 이런 사실을 고의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며 軍을 거짓말을 일삼는 엉터리라고 맹비난했다. <어떻게든 북한을 끌어들이려는 모습도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 左派매체는 「금속피로파괴설」 등 여러 가지 說을 만들며 북한개입설을 차단해왔다. 李明博 대통령과 청와대 발언, 미국 측 주장은 이 과정에서 가장 권위 있는 소스로 인용된다.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의 관련 기사 제목은 이렇다. 경향신문 : ▲사고지점 NLL서 먼 거리…남북 교전 가능성 낮아(3월27일), ▲이 위기를 믿음직스럽게 대처하고 있나(3월29일), ▲美 『天安艦 北개입 근거 없다 ▲미군 60년대 기뢰 600여발 부설… 일부 유실(3월31일), ▲天安艦 침몰원인 피로파괴 때문? 절단부위 깨끗(4월1일), ▲李대통령,『북 개입 증거 없다』(4월2일), ▲폭발음 한 번·열 기운 없어 「기뢰·어뢰」 단정 어렵다, ▲대통령까지 나서 북한 개입 증거 없다는데(4월3일), ▲北 잠수정, 장거리 잠행 불가능 감시망 못 피해, ▲『선체피로도 증가·안전 문제 노후함정 심한 균열로 수리』, ▲金 국방 「어뢰설」 진화한 「靑 쪽지」 , ▲[사고 11일째, 내부-외부폭발도 몰라(4월6일), ▲국정원장 『사고 전후 북 특이동향 없었다』, ▲『北 내부 상황 감안 땐 연계성 부정적』 국정원도 선 그어(4월7일), ▲『물기둥·화약 냄새·어뢰탐지 없었다』… 2차례 굉음 왜?, ▲「꽝」 소리와 함께 일순간 정전 갑판 올라왔을 땐 함미 안보여(4월8일) 한겨레신문 : ▲『天安艦 두 동강, 기술적으로 납득 안 돼 ▲육지 근접 때 「바다 밑 불발탄」 건드렸을 가능성도 ▲폭발원인 여전히 미궁(3월29일) ▲「의문의 14분」, ▲실종 차 하사 「9시16분」 문자 중단(3월30일) ▲『사고 이틀 뒤 구조함 도착 이해 못해』, ▲미 『天安艦 북한개입 근거 없다』(3월31일), ▲보수쪽 ‘어뢰·기뢰 공격설’ 근거 부족(4월1일), ▲무책임한 북한 공격설 유포, 저의가 무엇인가(4월3일) ▲『北상어급 잠수함 10차례 기동…백령도와 거리 멀어』(4월6일), ▲『두 차례 「쾅」…화약 냄새는 없었다』▲9시16분 「큰 소음」 정체 해명 못해(4월8일) 북한이 했을 리 없다는 左派매체의 주장은 필사적이었다. 경향신문은 예컨대 ▲『서해의 민감 수역이기는 하지만, 북한과의 관련성은 희박하다고 한다. 북한으로부터의 도발이나 특이 징후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3월29일 社說 「이 위기를 믿음직스럽게 대처하고 있나」)』 , ▲『이렇다 할 근거가 없는데도 북한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는 이들의 저의가 궁금하다...하지만 현재까지도 북 연루설은 뒷받침할 만한 객관적 근거가 없다(4월3일 社說 「대통령까지 나서 북한 개입 증거 없다는데」)』고 주장해왔다. 한겨레신문은 ▲북한 해군 함정이 넘어오지 않았지만 어뢰 공격이나 해안포, 미사일 공격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이런 상황이었다면 서해상에서 남북 간 국지전 규모의 심각한 교전 상황이 벌어져야 한다. 남북 간 이런 교전이 벌어지지 않은 것으로 봐서 이 가능성도 낮다(3월27일 「사고지점 NLL서 먼 거리…남북 교전 가능성 낮아」), ▲이제까지 정황으로 볼 때 일단 북한의 공격에 의한 것은 아닌 듯하다. 불행 중 다행이다.(3월29일 社說 「天安艦 참사, 철저한 구조 노력과 원인 규명을」), ▲시간이 지날수록 북한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희박해지는데도 어떻게든 북한을 끌어들이려는 모습도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3월30일 社說 「軍의 총체적 역량 한계 드러낸 天安艦 참사」), ▲『분명한 흐름은 참사 직후 일부에서 강하게 제기했던 북한 연계설은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이다...이명박 대통령이 『정황증거가 전혀 없는데 북한이 개입했다고 할 수 없다』『국가는 증거를 갖고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등의 언급을 한 것은 합리적이다....청와대의 이런 태도가 북한 연계설의 확산을 차단하는 균형추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4월3일 社說「무책임한 북한 공격설 유포, 저의가 무엇인가」)며 북한 감싸기에 나섰다. 같은 신문은 4월5일 정부당국자 일문일답 『북한 어뢰 공격설은 억측』이라는 기사를 실었다. 이 당국자는 『북한 개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증거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북한이 1차 어뢰 공격을 했다는 분석도 있는데. 확인된 게 없다. 1차 어뢰 얘기는 억측이 아닌가 싶다...절단면이 시(C)자 모양인 것이 어뢰 공격의 결과라는 얘기도 있는데, 그렇게 비약할 것은 아니다...폭발이 있었는지에 대한 판단도 조심스럽다. 같은 소리라도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고 육지에서 본 초병의 증언도 다른 만큼 좀 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며 한겨레 지면을 활용해 북한개입설을 차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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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天安艦 사고 관련 기사 리스트> 3.27 -해군 초계함, 백령도 인근서 침몰 -사고지점 NLL서 먼거리…남북 교전 가능성 낮아 3.29 - 실종자·선체 수색 본격화 - 天安艦 폭발 뒤 구조까지 70분…허둥댄 위기대응 -『天安艦 두동강, 기술적으로 납득 안돼』 - 실낱같은 「생존 희망」 시간과의 싸움인데… - 운동화·운동복·탄통은 건졌는데…46명은 어디에 - 육지 근접 때 「바다 밑 불발탄」 건드렸을 가능성도 - 폭발원인 여전히 미궁 - 『실종자로부터 전화』 가슴아픈 해프닝도 - 『우리 아들 언제까지 바닷속에…』 슬픔이 분노로 - 어이없는 군 - 天安艦 승선 두달만에…제2 연평해전 이어 또… - 사고직후 성급한 언론보도 빈축 - 天安艦 인양에 한 달 이상 걸릴 듯 - 天安艦 침몰 시간대별 재구성 - 미·중·일 「신중」 - 북한 사흘째 「침묵」 - 청와대 『어떤 가능성도 예단할 수 없다』 원론만 - 초계함 침몰사고에 정치권 조심조심 -[사설]미숙한 대처가 참사 키운 것 아닌가 -[사설] 天安艦 참사, 철저한 구조 노력과 원인 규명을 3.30 - 「의문의 14분」 - 『함미 두드려도 반응 없었다』 - 군, 天安艦 폭발 당시 사진 확보 - 제발 살아만… - 망치로 함체 두드려 확인 뒤 내부 진입해 모든 격실 조사 - 함미 진입 시도 번번이 실패…합참 『금 간 곳에 산소주입』 - 함미 찾자마자 물살 거센 「사리」 닥쳐 - 실종 차 하사 「9시16분」 문자 중단 - 왜 그 시간에 백령도 근처 갔을까…군 당국 침묵 - 함미 180m·함수 7.2㎞ 흘러갔다 - 『목욕 중 「꽝」 소리 뒤 순식간 암흑』 - 『분명 살아있을 텐데…빨리 조처 취하라』 - 김태석 중사, 형들 따라 해군 입대했는데 - 구조 때도 함미 발견 때도…해군은 뒤에 있었다 - 김국방 『天安艦, 폭발과 함께 바로 기울어』 - 여야 없이 「군 초기대응」 질타 - 56명 구조 해경 501함장 일문일답 - 반기문 총장, 天安艦 사고 위로문 - 북 『DMZ 취재 등 계속 땐 인명피해』 위협 - 초기대응 칭찬한 이 대통령, 군 보고만 믿었나 - [사설] 군의 총체적 역량 한계 드러낸 天安艦 참사 3.31 - 『사고 이틀 뒤 구조함 도착 이해못해』 - 악몽 같은 밤…구명된 해군들 - 天安艦 진입 중 해군 1명 사망 - 미 『天安艦 북한개입 근거 없다』 - 사고 당시, 뱃머리 매달린 승조원들 애타는 구조신호 - 天安艦-2함대 「교신일지 공개」가 의혹 풀 열쇠 - 군, 뭘 숨기고 있나 - 사고해역 암초 있다는 건가 없다는 건가 - 급물살 속 「목숨 건 수색」 - 한 준위 『경험 많으니 내가 들어간다』 자원 - 「생존시간」 지나자 절망이…가족들 『군 믿고 아들 보내겠나』 - 여 『구조 우선』 국회 조사특위 거부 - 이 대통령, 백령도 사고현장 방문 4.1 -북 개입설 솔솔 흘리는 정부, 보수 쪽 눈치보기?- - 악천후에 가로막힌 구조작업 - 『天安艦 사고 진상 밝혀라』 - 「목숨건 구조」 SSU·UDT - 해군, 구조작전 「주먹구구」…첨단장비 있어도 「무용지물」 - 군 『군사기밀 공개 곤란』…못밝힐 기록 있나 - 天安艦 칼로 자른듯 두 동강 『금속 피로 따른 파괴 가능성』 - 미국, 시종일관 「북한 개입」 일축 - 보수쪽 「어뢰·기뢰 공격설」 근거 부족 - 『내새끼 살려라…사고 전모 밝혀라』 분노·통곡 - 실종자 가족들 『뭐라 말할지… 정말 미안합니다』 - 함미 수색 119구조대 이기원 대원 일문일답 4.2 -군, 청와대에 정확한 정보 보고하는지조차 의문 -군의 끝없는 은폐와 거짓말 -이 대통령 『북개입 증거 아직 없다 - 또 앞당겨진 사고시각…뭘 감추고 있나 - 9시21분58초 백령도 인근서 「지진파」…『파 분석하면 「폭발-암초」 구분 가능』 - 『폭발음 보고→상부 지시→촬영』 - 교신일지 미공개 「반쪽 해명」 - 실종자 해군동기 증언 『새떼 포격? 상식적으로 불가능』 - 연평해전 땐 「환자복 회견」…天安艦 생존자 「접근 금지」 - 「침몰전 함수에 부표 달았다」도 거짓? - 갑판서 실종 추정 「14명」 행방은? - 원망스런 날씨…구조대 150여명 발만 동동 - 오바마, 이 대통령에 『天安艦 침몰 위로』 - 유가족 오열 한 준위 입관식서 국회의원·장성 「기념사진」 눈살 - 청와대·여당도 군 대처에 속앓이 - 『김정일 방중 대비 경호팀 베이징서 움직임』 - 오키나와 미 해병대 사령관 『북핵 제거가 유사시 최대 임무』 - 청와대 「불안한 입」 4.3 -金국방 『어뢰 가능성』...청와대 『단정 못한다』 -무책임한 북한 공격설 유포, 저의가 무엇인가 - 다시 물속으로…실종자 수색 재개 - 선원 9명 태운 天安艦 실종자 수색 어선 침몰한 듯 - 승조원 식당 진입, 실종자 수색 성과없어 - 「폭발이냐 암초냐」 지진파가 답해줄까 - 북 잠수정 접근증거 없는데다 어뢰음 포착 안돼 - 한 준위 이어 어선까지…국방부 「당혹」 - TOD 초소 전역자들 『미상음 듣고 녹화? 그럼 영창 가야』 - 침수 등 비상상황 있었나 - 풀리지 않는 「의문의 7분」 - 가족들 백령도로…수색현장 300m 앞 「애끓는 시선 - 국방부 「한준위 훈장」 뒤늦게 격상 검토 - 실종자 가족에 『돕겠다』 곳곳서 온정 - 이 대통령 『국민들 한 준위 안잊을것』 4.5 -툭하면 거짓말…불신 키우는 軍 -정부당국자 일문일답 『북한 어뢰 공격설은 억측』 - 『또다른 죽음 부를까봐…』 - 『사고 당일 밤9시19분에 天安艦 일상적 교신했다』 - 「88수중개발」 이청관 전무 『날씨가 걱정입니다』 - 함미·함수 동시 인양 작업…『12일+α 걸린다』 - 9시16분에 폭음? 『상황일지 쓰는 병사가 시간 임의로 적어』 - 「기뢰탐색함」, 현 정부서 진해 집결…「운명의 이틀」 허비 - 정부당국자 일문일답 『북한 어뢰 공격설은 억측』 - 직접적 증거·징후없이 왜 「어뢰 가능성」 말했나 - 9일만에 찾은 아들이 주검으로…『아이고 내 새끼』 - 남 상사는, 함포분야 15년 베테랑 - 함미 절단부분 손으로 더듬다 「움찔」 - 「금양호 조난신호」 1시간뒤에야 늑장출동 - 공성진 의원·김태영 국방 「막말 퍼레이드」 - 유족 오열속 후배들 「사나이 UDT가」 제창 4.6 - 天安艦 침몰사고 「위기대응의 위기」 -『北상어급 잠수함 10차례 기동…백령도와 거리 멀어』 - 天安艦 침몰 조사,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으려면 - 『15일까지 인양 끝낸다』…쇠줄 묶을 위치 탐색 - 교신기록·생존자 증언 1차 자료 시뮬레이션 하며 침몰원인 규명 - 실종자가족 『생존자 만나게 해 달라』 - 98금양호 김종평씨 빈소, 문상객 거의 없이 쓸쓸 - 『21:22 사고→21:33 구조요청』…11분간 왜 지연? - 홀로 집에 남은 자녀들, 힘에 부친 기다림 - 『북 상어급잠수함 10차례 기동…백령도와 거리 멀어』 - 이 대통령 『원인규명, 국제사회 납득할수 있어야』 - 청해부대, 해적선 차단 시도 - 天安艦 침몰 조사,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으려면 4.7 -『「天安艦 北 개입」 金위원장 결재 없이는 불가능』 -군사 기밀 내세워 정보통제…의혹만 더 키워 -李대통령 『합동조사단 책임자 민간인으로』 - 「군사 기밀」 내세워 정보통제…의혹만 더 키워 - 군 내부선 『민감한 정보 노출』 불만 - 실종자가족 『선체 절단면 공개하라』 - 이 대통령 『합동조사단 책임자 민간인으로』 - 98금양호에 뒤늦은 관심 - 『넉달된 딸과 살 집 마련위해 배탔는데…』 - 『우리 아들 얼굴 한번만…』 4.8 -『두 차례 「쾅」…화약 냄새는 없었다』 - 9시16분 「큰 소음」 정체 해명 못해 -『여보. 여보…』 아내 오열에 실종자 가족 「눈물바다」 - 쾅…9시21분57초 KNTDS서 天安艦 사라졌다 -『군이 말 맞추기 라도 시킨 것 같아 생존자에 책임 떠넘긴 것 아니냐』 -환자복에 부동자세…답변 땐 참았던 눈물 쏟기도 -「비핵화 이상」-「핵위협 현실」 절충 -이성헌 『총리·국방장관 사퇴를』 -생존자들 『암초 아니다…어뢰신호 없었다』 -생존자 증언 들어도 답답함은 여전하다 4.9 - 가족들, 선체인양 요구…해군 『장비없다』 거부 - 『천국서도 싸이 할수 있지?』…애끓는 실종자 미니홈피 - 강풍이 야속타 - 김태영 국방장관 『모든 책임지겠다』 - 실종자가족-생존자 「눈물의 만남」 - KNTDS서 6분간 사라졌는데…평택 2함대는 몰랐나 - 「버블제트 효과」 정황…어뢰·기뢰 가능성 높아져 - 두 상사 주검엔 「익사흔적 없어」 4.10 - 「두동강 때 ∧자」 증언 정말 없었나 - 대형 크레인 추가투입…함미 쇠사슬 연결작업 - 전우애는 가라앉지 않았다 - 天安艦 생존장병들, 실종동료·가족들에 편지 4.12 -天安艦 정부대응 『잘못하고 있다』 57.5% -『백령도 바다에 30년 전 기뢰 100여개 있다』 - 또 드러난 국방부 「거짓말」 - 함미에 두번째 쇠줄연결 「인양」 박차 4.13 -「함미」 보였다…이르면 주말 인양 -쇠줄 연결 마무리 안돼 바로 인양은 「위험」 4.14 - 바람·파도 잦아들면 15일 함미 쇠줄 설치 - 인양업체 사장 『폭발사고 때의 그을음 없어』 - 절단면 톱니모양·미사일 유실…외부 충격에 무게 4.15 -天安艦 함미 15일 인양 -『침몰 북 소행이면 군사적 조처 고려』 4.16 - MB 『헌신·희생 헛되지 않게』 -『마지막 인사하려고 꿈에 나타났니…』 - 유실된 길 뚫고 구호트럭 행렬 -「못 찾은 8명」 폭발 직접피해 입은 듯 - 침실서 15명·화장실서 6명 주검 「휴식 때 사고」 - 다음 달 결혼인데…신부는 끝내 홀로 남았다 - 실종자 가족들, 고비 때마다 헌신적 결단 - 주검 하나 둘 나올 때마다 가족들 「눈물바다」 - 희생자 예우등급 확정 뒤 장례 - 갑판 절단면 위로 휘어…『함수와 맞춰봐야 원인 규명』 - 바닷속 「물증」 찾아라 - 이 통한의 죽음을, 정부는 어떻게 책임질 건가 4.17 -『天安艦 「외부폭발」 유력 버블제트로 절단 가능성』 - 으스러진 도심…사원마다 비통한 주검 겹겹 -「사고단서 파편」 분석해도 결론내기 쉽잖아 - 합조단 『함체 왼쪽 아래 수중서 어뢰나 기뢰 터진듯』 - 미귀환 8인 『응·답·하·라』 - 살아있을 거란 희망 대신, 이젠 주검이라도… - 아들 안고 통곡, 눈물도 말랐다 - 주검 하나 둘 나올 때마다 가족들 「눈물바다」 - KBS, 과도한 天安艦 추모성금 생방송 - 군 수뇌부 문책 불가피…북 연루 땐 「국제제재」 고민 - 군 잇단 대형사고에 『기강 해이』 지적 - 미 「북 소행땐 6자 재개 연계」 재확인 - 성급한 결론보다는 과학적 증거를 찾을 때다 - 잦은 군 사고, 총체적인 기강해이 탓 아닌가 <경향신문 天安艦 사고 관련 기사 리스트> 3.27 -이 대통령, 긴급 안보장관회의 주재 -해군 초계함 서해 침몰 -『상황 상당히 심각』 청와대 비상대기 -북한 도발? 단순 사고? 침몰원인 불투명 -심야 급보에 『무슨 일이냐』 시민들 가슴졸여 3.29 -이 대통령 『의혹 없이 모두 공개… 초동대응 잘됐다』 -『天安艦 폭발 후 두 동강』 -『군, 인명구조 등 초기대응 부실』 -금융시장 등 경제 영향 제한적 -사고원인 사흘째 오리무중… 선미 못 찾아 추측만 -안으로 휘어졌으면 「외부 폭발」 밖으로 휘어졌다면 「내부 폭발...」 -밀폐된 침실」 최대 69시간 생존 가능 -거센 유속·흙탕물 ... 구조대, 이틀간 접근조차 못해 -해상 인명·함선 구조 임무 … 「바다의 119」 -『구멍 뚫렸다→동강 났다』 오락가락… 의혹 키우는 軍 -초계함은 기습 대비해 해상 경계하는 「주력 전투함」 -『구명복·방탄복·안전모 회수... 수색성과 없어』 -부사관·사병 상당수 선체하부 근무 갑작스러운 폭발에 선내 고립... -사고 당시 실종자 근무위치도 -제1차 연평해전 참전 경력 '대잠 공격함' -「펑」 소리 5분 만에 선체하부 물속에 -미국 『북 연관성 뒷받침할 어떤 증거도 알지 못해』 -북한 특별한 움직임 없이 조용 -실종자 가족들 거센 항의 -『우리 아들 살아있을 텐데… 구조 왜 이리 더디나』 -『휴대폰 신호 가는데… 위치추적을』 -『후배들아, 눈물난다 부디 생존해 있기를』 -『불굴의 용사, 이번에도 살아오길』 -전역 보름 전 마지막 훈련이라더니 -天安艦 수리 잦았고 탈출훈련 부족 -민간구조단체들 앞다퉈 백령도로 -이 위기를 믿음직스럽게 대처하고 있나 3.30 -『아니야, 아니야, 살아 있을 거야』 -김태영 국방 『생존 가능성 많이 약하다』 -天安艦 침몰 「립스틱만 바르는 정부」 -혹시 한 사람이라도… 선체 두드려도 반응 없어 -침몰 선체에 로프·산소호스 연결 해상크레인 내달 3일쯤 현장도... -김 국방 『기뢰 100%제거 확신 못해』… 갈수록 의문 -심야 생존자 수색 -「비상 이함」 절차 지켜졌나 -기뢰 적 함선 파괴 「바닷속 지뢰」 배와 직접충돌 안해도 폭발 -탐색선 늑장 투입·함정간 교신일지 미공개 왜? -『아들아 살아만 있어다오』 -군 장성 인사 연기 -32명은 함미 갑판 아래, 14명은 함수 쪽에 있었다 -이 대통령 『당분간 비상체제 지속할 것』 -『삼국시대도 아니고 위치 못찾나 무슨 구린 구석 있어 가리려하나... -『3일 지나 어선이 함미 발견 기막힌 일』 -[사설]天安艦 참사, 침착하고 냉정한 자세 필요하다 3.31 -이 대통령 백령도 방문…『사상자 예우 격상 계획』 -『기적이 우리 손에』 구조대 악전고투 -미 『天安艦 北개입 근거 없다 -한번 잠수하면 작업 7~8분 불과 「애타는 구조」 -미군 60년대 기뢰 600여발 부설… 일부 유실 -칠흑 어둠 속 구조 「생생」 2시간 동영상 공개 -매뉴얼도 없는 해군 「시간과의 싸움」 뒷북·즉흥 -『반 이상 잠겼는데도 승조원들 침착 유지 함장 마지막에 구조』 -『생존자들 「혼자 살아남았다」 괴로워해』 -天安艦-속초함-평택 2함대 교신내용 왜 못 밝히나 -TOD영상 40분을 80초로 편집해 공개 -MB, 실종자 가족 면담 『나도 독촉하고 있다』 -초반 신중하던 여권, 슬슬 「북한 끌어들이기」 -靑 「쏟아지는 說」에도 침묵 왜 -민주 『해경, 사고지역 암초 확인』 -정부·군 「후폭풍 우려」 말 달라진다 -여야 「天安艦 진상조사」 대치 4.1. -군 함미 침몰 담긴 영상 숨겼다 -의혹 키우는 기밀주의 -사설. 여전히 미덥지 않은 군의 구조 활동 - 수색 가로막는 「무심한 바다」 - 의혹 키우는 기밀주의 - 야속한 바다 - 미공개 7~ 8분, 침몰원인 밝혀줄 「블랙박스」 가능성 - 강풍에 높은 파도… 잠수 탐색 중단 - 유족들 『상식 밖 구조작업 더는 못 참아』 - 구조함은 늦고, 장비는 없고 … 잠수요원만 사투 - 미 해군 「유속 1노트면 잠수금지」… 지원 중단 - 『두부 자른 듯 가지런하고 평소 물 샜다면 「피로 파괴」 가능...』 - 함수·함미 절단면 매끈… 「피로 파괴」 새롭게 부상 - 「天安艦 정국」에 6월 지방선거 떠내려가나 - 『天安艦 침몰 사고 국민들 상당부분 이해』 4.2 - 李대통령,『북 개입 증거 없다』 - 북 연루·자료공개 놓고 연일 갈짓자 - 天安艦 침몰원인 피로파괴 때문? 절단부위 깨끗 - 신뢰 잃은 정부일수록 의혹이 부푼다 - 실종자 가족 취재까지 막는 해군 - 해군, 함수에 부표 매달지 않았다 - 힐러리 「북핵이 헷갈려」 - 안개 낀 제2함대사령부 - 사고 4분 만에 함미 완전 침몰 - 이 대통령 『북 개입 증거 없다』 - 벌써 사고 7일째… 애끊는 모정 - 구조 나가야 하는데… - 수심20m 지역 접근이유 '모호' 외부충격 가능성도 다시 '불... - 『속초함, 도발 판단해 사격』… 「교신」 부분공개 의혹 여전 - 「분산된 점 형태」의 표적 육지서 소멸돼 「새떼」 판단 - 『천천히, 조심조심』 사고 1시간 후 23분 생생 - 「지진파」 원인규명 단서 될까 - 평소 사람 없는 후타실, 사고 당시엔 5명이… 『조타장치 등 문...』 - 『선실 문만 열면 되는데…』 발목 잡는 무심한 바다 - 다급한 여당, 돌연 『철저 진상규명』 - 북 연루·자료공개 놓고 연일 「갈짓자」 - MB 『원인 규명에 시간 더 걸릴 것』 오바마 『언제든 도울...』 4.3 - 사고원인 혼선 키우는 국방장관 - 폭발음 한 번·열 기운 없어 「기뢰·어뢰」 단정 어렵다 - 天安艦 실종자 수색작업 참여 9명 탄 어선 침몰 - 『TOD는 항시 녹화상태』 영상누락 의혹 제기 - 여야·실종자 가족 『교신일지 공개하라』 - 2일 天安艦 실종자 수색 작업 현황 - 해군 요청 수색 참여… 대형선박과 충돌 가능성 - 잠수요원 추가투입 총력전…『첫 실종자 찾을 수도 - 군 당국 『조사중』 되풀이… 핵심 의혹 「제자리」 - 『당시 음파탐지기에 어뢰 징후 전혀 없어』 - 이 대통령 『北과 국제사회가 보고 있다』 4.5 - 의문의 7분···軍, 발생시각·지점 은폐 의혹 - 입만 열면 말 뒤집는 軍...국민 불신 증폭 - 죽음의 문턱에서 「난 누구냐」 묻다 - 의문의 7분··· 군, 발생시각·지점 은폐 의혹 - 크레인 침몰현장 도착 - 天安艦 「함수·함미 동시 인양」 본격 작업 - 사격·추적 등 작전상황 아닌 듯 - 합참, 육·공군엔 「침몰」 안 알렸다 - 天安艦 전속력 북상 급박한 상황? - 해경 9시15분 사고접수... 16분·20분 폭발음은 뭔가 - 天安艦 부유물 수거 - 입만 열면 「말 뒤집는 軍」... 국민 불신 증폭 - 9시15분 최초 접수 받고도 사고 시각 '어정쩡한 입장' 상황... - 치료 받는 해난구조대 - 침몰 광경 목격… 백령도 초병들은 진실 알고 있다 - 금양 98호 실종자 수색 「빈손」… 부유물만 발견 -이르면 11일 ~ 길어지면 5월 『날씨에 달렸다』 - 『소방호스인줄 알고 잡아보니 남 상사 다리』 4.6. - 北 잠수정, 장거리 잠행 불가능 감시망 못 피해 -『선체피로도 증가·안전 문제 노후함정 심한 균열로 수리』 - 金 국방 「어뢰설」 진화한 「靑 쪽지」 - 사고 11일째, 내부-외부폭발도 몰라 - 天安艦 침몰원인 한·미 공동조사 - 무한한 긍정·담담함 삶의 본질은 온기다 -인양 위한 수중탐색 - 1200톤급 天安艦, 2000톤급 무장 - 조심스러운 출항 준비 - 「UDT의 전설」 하루 1000~2000명 참배 - 청해부대, 드림호 납치 해적선 추격 - 金 국방 「어뢰설」 진화한 「靑 쪽지」 - 사고 11일째, 내부-외부폭발도 몰라 - 『선체피로도 증가·안전 문제 노후함정 심한 균열로 수리』 - 북 잠수정, 장거리 잠행 불가능 감시망 못 피해 - 天安艦 모형 놓고 「진땀 보고」 - 『객관성 확보』 오락가락 해명 의혹 잠재우기 - 『9시15분 기록된 상황일지 군이 작성 북 잠수함 우리쪽 넘어. - 『생존자 만나게 해 달라』 - 선체 탐색 완료… 오늘 선체에 쇠사슬 연결 작업 - 친이직계 『세종시도 침몰했다』 - 지방선거 후발 주자들 「天安艦 정국」에 냉가슴 - 안상수 『天安艦 진상조사단 구성 협력』 4.7 - 국정원장 『사고 전후 북 특이동향 없었다』 -『北 내부 상황 감안 땐 연계성 부정적』 국정원도 선 그어 -『안보 위해』 『진상규명 위해』 기밀주의 찬반 논란 -「위기대응」 紀 빠진 軍, 나사 풀린 여권 -『軍 기밀적용 왔다 갔다 함선 구조는 공개하고 교신기록은 왜...』 -송영길 『국방장관·해참총장 즉각 해임해야』 - 『北 내부상황 감안땐 연계성 부정적" 국정원도 선 그어 - 합동참모본부 그날 밤 뭐했나 - 『안보 위해』 『진상규명 위해』 기밀주의 찬반 논란 - 군 『인양 작업 전환, 실종자 가족들이 요청했다』 - 날씨와의 전쟁… 앞으로 사흘이 고비 - 해군 출신 네티즌들, 군 감시·언론 길잡이 역 4.8 -생존 장병들 「고통스러운 회견」 -軍, 없다던 TOD영상 3번째 공개 -李대통령 『누구도 부인 못하게 조사, 단호한 조치』 -『1분 만에 함미 침몰』 -함장의 눈물 「내 몸 같던 배가…」 -『물기둥·화약 냄새·어뢰탐지 없었다』… 2차례 굉음 왜? -「꽝」 소리와 함께 일순간 정전 갑판 올라왔을 땐 함미 안보여 -장병들 긴장·울먹… 실종자 가족 『짜 맞춘 듯한 회견』 -天安艦 함장 「휴대폰 회수」 논란 -야당 『안보 구멍 난 보수 정권』 공세 4.10 -절단면·파편 직접 봐야 외부 충돌-피격 판가름 -『합동조사단에 민간전문가 3명 직접 선임』 -야당의원 『뱃머리까지 세 동강 의혹』 -무능… 비밀주의… 「불신의 바다」에 침몰한 軍 -장비는 「첨단」 활용은 「원시」 -군 지휘부 무능 드러낸 天安艦 조사 결과 4.11. -『天安艦 보도 제대로 하라』 -軍, 실종자 가족 관사 거주 연장 -[기자메모]한나라당의 「天安艦 정략」 4.12 -정부 「天安艦 음파 보고」 숨겼다 -『天安艦 선체 인양 이르면 주말 완료』 「-天安艦」 피격 결론 나도 영구 미제 가능성 4.13 -17일 만에… 天安艦 함미 모습 드러냈다 -갑갑한 현실의 뾰족수 '제3부문' -두 번 운 실종자 가족들 -함미, 수심 얕고 물살 약한 곳으로 … 인양 가속도 -『선체에 물 가득… 쇠줄 두 가닥으론 한계 더 끌어올리면 부력...』 4.14 -위쪽으로 휜 절단면 -軍, 절단면 공개 놓고 고심 -기상 악화로 작업중단 -함미 1차 분석 『외부충격 가능성 높다』 -『북 잠수함 흔적 찾으려 탐사선 투입』 -軍 『유실 무기 폭발 위험 없다』 4.15. -3번째 쇠줄도 연결… 오전 위령제 후 인양 -함미 15일 인양… 절단면 부분 공개 -합참 『天安艦 사고 뒤 군기밀 유출 없었다』-함미 이동 보고 「2시간 공백」 사후수습 지휘체계도 「구멍」 -그물망 씌운 절단면 273m 밖서 봐라? -함미, 해수 빼내도 955톤… 바지선까지 최소 11시간 -『이 예쁜 바다에 해군기지라니… 생각만해도 화가 4.16 -『이들 영원히 기억』 -한·미 『원인 규명 때까지 6자 재개 유보』 -침몰 20일 만에… 772호 「슬픈 귀환」 -군 수뇌부·지휘라인 「인사태풍」 예고 -합조단, 절단면 주변 파편 찾기 주력… 해저 잔해물 수거 병행 -「어뢰 의한 충격」에 무게···일부선 『아직 단정 일러』 -「강한 폭발」 맞다면 왜… 의문의 3無 -『시신 상태도 사고원인 밝힐 중요 단서』 -못 찾은 실종자는...함수에는 거의 없는 듯 폭발로 산화 유실 ... -대부분 내의·간편한 복장… 사고 당시 '평시상황' 시사 -그대들, 허망하게 잃었지만… 우리, 잊지는 않겠습니다 -『살아 돌아오리라 믿었는데 끝내…』 하염없는 눈물만 -아픔 더하는 안타까운 사연들 -「부웅~」 오전 8시44분 모든 함정 「기적」 애도 -『함수 늦어도 24일 인양』 -하푼미사일 등 유실 무기 어떻게… 인양 불가능 땐 수중 폭파 -함미 조사, 예단 피하고 냉정하게 지켜보자 4월17 -정부, 희생자 전원 「전사자」 준해 예우 -『함체 왼쪽 외부폭발 추정 원인밝힐 파편 일부 수거 -대규모 '숙군 태풍 오나' 수군수군 -『함수 인양·잔해 분석 끝나야 사고원인 규명 -버블제트 가상실험·파편 비파괴검사 절단면 화약성분 있으면 '직... -『절단면 훼손상태 복잡』… 버블제트 가능성 시사 -天安艦 인양·수색]8인의 미귀환 장병… 『눈 감은 얼굴이라도... -[天安艦 인양·수색]빠른 물살에 시신 유실 가능성 커 -[天安艦 인양·수색]전사자, 순직자보다 보상금 최고 5배 -한나라 「북한 정조준」… 민주 「북풍」 경계 -天安艦 희생자 전국서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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