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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은 곧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거짓과 위선과 날조에 기초한 좌익의 심장(心腸)은 북한이다. 북한이 열리는 날, 좌익은 멸망의 심연에 빠지리라. 한반도 수구좌파의 제삿날, 그날은 바로 북한에 진실이 퍼지는 날이다.
증오의 힘은 오래갈 수 없다. 좌익은 가진 자, 배운 자, 일하는 자에 대한 미움으로 세력을 키운다. 어둠에 기초한 이들의 힘은 빛 앞에 무너지고 만다.
대한민국은 빛으로 세워졌다. 이 땅에 빛이 쇠하니, 어둠이 창궐했다. 그 속에서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도 등장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밤이 가면 아침이 밝는다. 증오와 거짓에 기초한 한반도 수구좌파는 이제 퇴장(退場)을 앞두고 있다. 삼손의 머리털이 오래갈 수 없는 증오와 거짓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조짐은 뚜렷하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물관리국장(2급) 등 고위직이 잇달아 사의를 표명했다. 중앙 정부를 요동치게 한 물갈이 인사 기류가 서울시에서도 나타난 것이다. 2009년 좌파관료결탁체제는 결정적 타격을 입을 것이다.
김정일의 건강도 오래 버티긴 힘든 상황이다. 뇌졸중은 2번째이고, 이미 반신불수다. 신(神)이 된 북한의 신(神), 김정일은 죽음을 앞두고 있다. 모계가 불투명한 정남-정철-정훈의 승계도 불투명하다.
2009년 남한의 좌익도 휘청거리고, 김정일 정권도 휘청거릴 것이다. 이것이 이미 결정된 한반도 미래이다.
수구좌파 권력의 끝이 보인다. 지긋지긋한 내전은 끝으로 가고 있다. 빛이 오고 있으니 승리는 대한민국 편이다. 힘을 내고 빨갱이를 몰아내자. 그리고 이들에 동조하는 넋 나간 불평세력을 깨우자.
선택은 퇴마(退魔)의 편에 선 승리와 악마(惡魔)의 편에 선 실패 두 가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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