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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예상 삭감은 친북좌파의 역적모의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친북좌파가 아니란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청와대의 인사를 쇄신하여야 한다.

지금 이명박 정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국방부 차관이 장관과 협의하지 않고 단독으로 청와대에 국방예산 삭감안을 보고했다고 한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이런 일이 왜 발생하는가? 한마디로 청와대가 세작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념관련 발언이 항상 국민의 기대와 희망을 반영하지 못하고 친북좌파의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 우리들의 관측이다. 그의 중도실용 노선은 바로 친북좌파들이 보수우파노선을 배격하기 위한 구실로 사용된 것이다.

그런데 이번 국방예산 삭감 움직임은 청와대의 친북좌파가 노골적으로 비선조직을 통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명박 대통령 자신이 국방차관과 독대하여 국방예산 삭감을 논의하고 있다면 이것은 더더구나 큰 일이다. 어쨌던 지금 이명박 정부는 친북좌파의 포로가 되어 있는 감이 있다. 친북좌파는 정부의 공식적 조직을 무시하고 언제나 비선 조직을 이용해 반국가활동을 한다.

노무현은 병력을 18만이나 감축하는 해괴한 일을 하였다. 바로 김정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이다. 또한 한미연합사도 해체하였다. 미군철수를 노리는 북한의 전략을 노무현이 그대로 실행한 것이다.

그런데 보수우파의 지지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아부하는 친북좌파의 국방예산 삭감 음모에 이용되거나 동참한다면 이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이며, 국가안보를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차관이 한 일을 장관이 되돌리려고 편지를 써야 한다면 이미 국가기강은 무너진 것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청와대 내에 분명히 친북좌파가 실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친북좌파가 아니란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청와대의 인사를 쇄신하여야 한다. 보수우파, 보수애국 진영에서 유능하고 참된 인물을 선발하여 써야 할 것이다.
  
정창인 자유통일포럼대표의 전체기사  
2009년 08월27일 16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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