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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미국과 "핵 대량생산" 북한 그리고 한국에 임할 재앙
국무부 “북한과 관여 용의, ‘비핵화는 협상불가’ 강조할 것”


한국정부가 이른바 특사를 북한에 보내도, 북한은 요지부동이다. 비핵화 의지는 커녕 "핵 대량생산-실전배치" 의사를 로동신문 등을 통해 거듭 밝히고 있다.

미국은 남북대화를 한다 해도 반드시 북한의 비핵화가 돼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남북협상이 성과 없이 끝이 나면 북한은 핵실험 등 도발로, 미국은 더 강력한 결단에 나설 것이다.

한국이 이를 막기 위해 북한을 말리는 대신 중국까지 끌어들여 미국을 말리려 한다면, 한국은 우선 무역압박-자본유출로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한 걸음 더 나가 남북정상회담과 연방제통일까지 나간다면 미국은 군사적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 한국 스스로 이 모든 재앙을 자초하고 있다. 아래는 VOA 보도 내용이다.<편집자 註>


미국 국무부가 한반도 비핵화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런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북한과 관여할 용의는 있다며, 전임 행정부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은 북한과 관여할 준비가 돼 있고, 이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는 협상의 여지가 없다는 미국의 입장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녹취: 마이클 케이비 대변인] “We are willing to engage North Korea to emphasize our position that the complete and verifiabl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s non-negotiable.”

마이클 케이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일, 한국 정부의 대북특사 파견 계획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조만간 북한에 특사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케이비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은 전 행정부들이 저지른 것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마이클 케이비 대변인] “We are not going to make the same mistakes as previous administrations.”

이어 북한에 일치된 대응을 하는 데 대해 한국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최대 압박을 유지할 필요성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케이비 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은 남북한 사이의 진전이 비핵화를 향한 진전과 병행할 수 있도록 최대 압박 캠페인을 통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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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05일 11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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