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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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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까지 한국 격변의 때"
이 시기를 잘 통과할 때 가까운 수년 내 이전과는 다른 엄청난 규모의 부흥을 겪게 될 것이며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2017년 ‘주의 길을 예비하라’ 성회가 6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사야 40장 3절 “너희는 광야에서 주의 길을 예비하라”라는 말씀을 모토로 열린 당시 성회에는 강사로 더치쉬츠 목사, 신디 제이콥스 목사, 바바라 요더 목사, 척 피어스 목사가 강단에 섰다. 이들 강사들은 공통적으로 향후 9개월 간 한국은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겪을 것이고, 이 시기를 잘 통과할 때 가까운 수년 내 이전과는 다른 엄청난 규모의 부흥을 겪게 될 것이며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6월에서 9개월은 2018년 2월까지의 시기이다. 아래는 당시 성회에 참석한 한 청년의 기록이다.(편집자 주)

‘중보기도 이렇게 하라’의 저자이자 영적 전쟁과 중보기도에 탁월한 리더인 더치 쉬츠 목사는 “현재는 변화의 때이며, 마치 리모델링을 마치기 전 지저분한 집의 상태처럼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을 수 있지만, 이 시기를 잘 뚫고 가면 질서와 정복의 시기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교회에 문을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자 없는 ‘다윗의 열쇠’를 주셨음을 본인의 간증과 받은 사인 등으로 확언하며 “이 다윗의 열쇠를 잘 사용하면, 이 땅에 거룩하지 않은 사탄적인 문을 닫을 수 있고, 열방을 다스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집트를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처음 세대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아 받지 못했듯이 이미 주시기로 작정된 한국의 부흥도 나라의 파수꾼이 되어 “낙심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해야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열방 회복을 향한 예언 사역자로 이미 한국에도 오래 전부터 잘 알려진 신디 제이콥스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9절 말씀을 들어 하나님께서 주신 대사명 중 하나가 개인을 넘어 ‘민족’을 제자화 하는 것이라며, 한국 민족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르쳐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의 7대 영역 에서 그대로 살아내도록 하면 나라가 개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님의 때와 시간을 선포하는 예언사역자인 척 피어스 목사는 ‘우리는 겸손의 시즌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이때는 교회가 성령의 음성을 듣고 진리를 선포하며 배가의 자리로 갈 때로, 우리 삶을 주님께 되돌려 드리면 하나님의 성령이 모든 영역에 불어와 하나님의 목적이 나를 통해 풀어질 것”이라 설파했다.

미시간 주 다민족 다문화 교회인 쉐키나 크리스천 교회의 위임목사이며 영계를 돌파하는 예언적 중보사역자로 알려진 바바라 요더 목사는 이제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자이나 이 능력을 행하려면 우리의 정체성이 ‘각성’되어야 하며 주님께서 이때에 용사를 깨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기도의 새로운 단계로 우리를 깨우고 계신다며 끈질기고 끊임없는 믿음의 간구 및 선포의 기도로 ‘끝까지 이기고 나아가는 효과적인 기도’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네 명의 예언적인 강사들이 거의 이구동성으로 외친 메시지가 있다. 그것은 한국이 9개월간 변화의 시기를 겪을 것이고, 이 시기를 잘 통과할 때 가까운 수년 내에 이전과는 다른 엄청난 규모의 부흥을 겪게 될 것이며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척 피어스 목사는 이 9개월 동안 “겸손하게 부르짖어야 한다”라고 전했으며, 더치 쉬츠와 신디 제이콥스 목사 역시 이 기간 동안 끈질기며 간절한 기도를 할 것을 당부했다.

  
장연수(객원칼럼니스트)의 전체기사  
2017년 08월04일 01시56분  

전체 독자의견: 1 건
오직예수
소망을 갖게 하는 기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명심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이미 주시기로 작정된 한국의 부흥도 나라의 파수꾼이 되어
   낙심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해야 보게 될 것이다
   척 피어스 목사는 이 9개월 동안 “겸손하게 부르짖어야 한다”라고...
내 영혼아 겸손, 겸손, 겸손하게 부르짖을지어다 (2017년 08월07일 22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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