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통일 된 제사장 나라는 한민족의 젖과 꿀이 흐르는 곳, 가나안 땅이다. 한국 교회 대부분이 현실에 짓눌려 정탐꾼이 돼 버렸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는 이, 어둠 너머 예수만을 보며 가는 여호수와-갈렙 같은 자들이 필요하다. 주님은 그들의 믿음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실 것이다.

포기한 자, 낙망하고 낙심한 자 그래서 불평과 원망과 미움과 분노의 벽에 갇힌 자들은 가나안에 이르지 못한다. 분단된 사막에서 사라져 갈 것이다. 엉망진창의 현실을 보는 것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약속을 향해 가는 세대, 복음주의 세계관을 가진 예수의 세대, 생명의 세대를 키우는 것이 주님의 절대적인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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