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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쓰나미, 저주의 A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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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성애자들은 주장한다. ‘동성애(同性愛)는 항문성교(肛門性交)를 하지만 AIDS라는 성병(性病)을 부르진 않는다’고. 통계는 이들의 주장과 다르다. 미국 CDC(질병통제센터)의 2013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AIDS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13세~19세의 청소년들 중 92.8%, 20세~24세의 94.1%가 동성애 즉 동성(同性)간 성관계에 의해서 감염됐다. 그 이전 연도도 거의 비슷한 수치다.
2. 2013년 한국의 신규 AIDS 환자 1,114명 중 남자가 1,016명, 여자는 98명이었다. 2015년 한국의 신규 AIDS 환자 1,191명 중 감염 원인을 솔직히 고백한 사람이 653명인데 그 중 1명을 제외한 652명이 성관계에 의해 AIDS에 걸렸다고 고백했고 그 중 93%가 남자였다.
요컨대 통계와 팩트에 따르면, 남자들의 항문성교가 AIDS의 가장 큰 감염 요인이다. 박재형 가천대(길병원) 교수는 “남성동성애자가 AIDS에 걸릴 확률은 남성이성애자에 비해 750배에 달한다”고 말한다.
3. AIDS 환자의 삶은 비참하다. 바이러스(HIV)가 온 몸을 관통해 젊은 나이에 치매, 식물인간, 전신마비, 반신마비에 시달리며 죽어간다.
통계에 따르면, 동성애자는 단명(短命)한다. 콜로라도 주 Family Research Institute의 Paul과 Kirk Cameron박사 부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성애자 평균연령은 이성애자에 비해 20년 이상 짧다. 74세 대 51세(가장 오랜 게이결혼 역사를 가진 덴마크에서 90년~ 2002년까지 사망한 사람 중 이성결혼 한 남자의 평균 사망 연령 대 게이 부부로 혼인 신고한 남자의 평균 사망 연령) 77세 대 52세(노르웨이에서 같은 비교). 레즈비언 역시 78세 대 56세(덴마크) 81세 대 56세(노르웨이)였다.
4. ‘인권(人權)’을 앞세워 동성애와 이를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이 번져간다. 흡사 쓰나미다. 한국도 2004년 4월 청소년유해매체 심의기준에서 동성애가 삭제됐다. ‘국가인권위법’ 2조 3항을 필두로 ‘학생인권조례(서울시 교육청 2011년, 경기도교육청 2010년)’와 ‘인권기본조례(서울시 2012년)’가 교육청과 지자체 별로 제정되며 ‘성적(性的)지향’을 이유로 차별할 수 없다고 못을 박는다.
지상천국을 만들 수 있다는 인간의 교만(驕慢)이 AIDS환자의 피눈물과 사회 전체의 쇠락을 자초한 셈이다. ‘인권’ ‘평화’ ‘진보’가 대세가 된 듯한 이 나라의 후손들은 먼 훗날 죽음과 전쟁과 침체의 진창 속에서 반문할 것이다. 이것이 당신들이 말해 온 진정한 인권, 완전한 평화, 올바른 진보였냐고.
* 퀴어문화축제라는 이름의 동성애 축제가 오는 11일 서울광장에서의 퀴어퍼레이드를 시작으로 9일간 진행된다.
홀리유니온(Holy Union) 대표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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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독자의견: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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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로 한국을 망가트리며 하나님께 받은 국가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게하려는 악의영을 예수 이름으로 물리칩니다 (2016년 12월22일 13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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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식을 통제하고 관리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수 있다는 발상을 이제 바꿔야지. 오히려 에이즈는 사회에서 터부시하고 적대시한 덕에 환자들이 사회의 그림자로 들어가고 음성화되었다. 결국 우리가 사회를 도덕적으로 통제할수 있다는 오만이 일을 더 키운거야. 금주법 당시 청교도들이 했던 실수를 왜 같은 패턴으로 반복해야 하지?
성적 지향을 이유로 차별할수 없는건 당연한 거야. 자꾸 몇몇 단체나 교회에서 동성애를 죄라 말했다가 기소당하거나 피해받은 사례를 말하는데, 이건 사건을 잘 들여다 보면 말 그대로 기소만 한 경우거나 아니면 아웃팅(상대가 동성애자임을 까발리는 행위)을 저지른 사례들이다.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이 알고보면 얼마나 못되게 행동하는데. 그건 예수님의 가르침도 아냐.
인터넷에서 유명한 막심 마르친케비치란 사람 알아? 러시아 스킨헤드인데 이 사람은 동성애자를 잡아다 구타하고 학대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사람이야? 동성애를 금기시하는 러시아 문화 안에서 만들어진 괴물이지. 교리적으로야 어쨌든 사람 자체를 적대하면 안되는데 저런 문화 안에서는 저런 괴물들이 나오지. 차별금지법 막으면 좋은 사회가 올것 같지? 동성애자라고 때려잡고 괴롭혀도 되는 사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회일까?
"지상천국을 만들 수 있다는 인간의 교만(驕慢)이 AIDS환자의 피눈물과 사회 전체의 쇠락을 자초한 셈이다. ‘인권’ ‘평화’ ‘진보’가 대세가 된 듯한 이 나라의 후손들은 먼 훗날 죽음과 전쟁과 침체의 진창 속에서 반문할 것이다. 이것이 당신들이 말해 온 진정한 인권, 완전한 평화, 올바른 진보였냐고."
맨날 이런 식으로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글로 써서 사람들을 감화시키는데 그런 저주의 전도사 일좀 그만해. 당신의 혀에서 나온 저 저주의 시나리오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아? 영적 분위기로 사람을 조종하는건 샤머니즘이야. (2016년 12월22일 18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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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표님 ~~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일하는 김대표님~~~ 힘내시고 지금처럼 담대하고 용기있게 전진 하세요~~~!!!!^^ (2016년 12월23일 11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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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인이 득세하는것 같아도 결국은 하나님이 이기십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십니다. 엎드려 기도합니다. 김성욱기자님에게 하나님께서 용기과 힘 주시길 기도합니다. (2016년 12월25일 12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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