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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은 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당사 앞에서 북한인권법 제정의 필요성을 촉구하는 60차 집회를 가졌다.
이날 60차 집회에 참석한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는 오는 9일 정기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의 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북한에서의 인권보호를 위해 북한인권법은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북한김정은 정권의 인권유린행위는 3대에 걸쳐 장장 70여년 계속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규탄하면서 대한민국에서 북한인권법 제정이 늦어지고 있는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치라고 밝혔다
한가희 기자
출처 : 자유북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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