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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한 해가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에게 다음과 같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원한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이 사망하고 북한의 최고인민회의에서는 대한민국과 합병하기로 결정하여 1948년에 분단된 조국이 대한민국에 의해 통일되었다. 이로써 북한동포가 김씨 일가의 오랜 군사독재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며 인간답게 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은 통일로 인해 불필요한 분단경비를 절약할 수 있어 사회복지 수준은 올려 대한민국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대학까지 무료의무교육, 아플 때는 언제나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며, 노동능력을 상실하였을 경우 국가에서 기본생활을 보장하게 되었다.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정권이 소멸하게 됨으로써 한국에서 활동하던 종북주의자들과 친북좌파들이 구심점을 잃게 되어 활동력을 상실하게 되어 사회가 상식에 맞게 합리적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특히 민노당이 해산되었고 민노총과 전교조도 소멸하였으며 학계나 종교계 또는 언론계나 정계 그리고 관계에서 암약하던 반대한민국세력도 소멸되었다. 그 결과 한국사회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일하고 노력에 따라 성공하는, 사회정의가 실현된 사회가 되었다.
결과 한국인은 세계에서 환영받는 문명인이 되었다. 더 이상 국회에서 햄머나 망치가 동원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국회의원들이 국가발전을 위해 선의로 경쟁하는 그야말로 민의를 대변하는 장소가 되었다. 국가의 청렴도는 선진국 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며 공무원들은 국민의 편의를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었다. 사람들은 출세가 아니라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 자살율은 선진국 중 최하위에 속하게 되었다. 한국인은 세계 곳곳에서 환영받게 되었다.
새해에는 이런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희망의 새해, 우리들의 꿈이 실현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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