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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광물 잠재가치 6천98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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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용 문제 완전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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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용 걱정은 사실상 완전히 사라졌다. 북한에 매장된 주요 광물의 잠재가치가 약 6천984조 원(2008년 기준)가량인 것으로 추산됐다.
통일부는 민주당 송민순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광물자원공사 자료를 인용, 북한에 부존하는 200여종의 광물자원 중 경제성이 있는 광종은 20여종에 달한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통일부는 또 창조한국당 문국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북한 단천지역의 3개 광산에 대해 2007년 7~12월 3차례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작년 1~5월 국내 15개 전문기관이 참여해 사업타당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품위, 채광조건 등이 우수한 검덕 연ㆍ아연 광산과 대흥 마그네사이트 광산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통일부는 이들 광산의 인프라 시설이 노후화돼 있어 개보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6천984조원은 지난 해 국회에 보고된 3천717조원보다 두 배이상 높은 금액이다. 돈이 많이 드는 통일을 해서 뭐하냐는 주장은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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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독자의견: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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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 9백조원은 누가 확인하고 발표한거요?
어느광산에 어떤자원이 얼마나 있다고하는지 봅시다.
뭉뚱거리지 말고요. (2009년 10월23일 07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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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캐서 먹고 살라고 하세요.
무슨 유치원생 수준의 글이 무슨 기사라고... (2009년 10월23일 15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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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떠의 김수로? (2009년 11월03일 13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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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광물 캐 드슈??ㅋㅋ (2009년 11월11일 19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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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도 모르는 시탱이들이
댓글이라고 달아논걸 봐라.
너희들 이명박 정부가 개젓으로 보이냐?
통일부는 놀고 먹는 부서냐?
확인하고 싶으면 통일부에 요청해봐. (2009년 12월07일 19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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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500조
제작년에 2천조
작년에 3천조
올해 7천조
누가 북한 가서 지질조사라도 하고오는거냐???
매년 늘어나 병신들.......... (2010년 01월18일 23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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