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의원회관 대로비에서 4월 11~12일 이틀간 한동대 북한인권학회 세이지(SAGE) 등이 함께 주관합니다.
● 20여명의 국회의원과 시민이 함께 4월 임시국회서 진행될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북한 정치범수용소 전시회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가 국회 의원회관 대로비에서“P세대와 함께하는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사진전”이라는 이름으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지난 2월 2일부터 12일간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열어 25000명의 관람객을 모았고,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삼청동 한벽원 미술관에서 연장전시를 했던 이 전시회는 북한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20여명의 국회의원 모임 초청을 통해 국회에서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전시회 식전행사로는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북한 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의원들과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정의연대가 함께하는 개막식 행사가 마련되며 개막식에는 전시회에 대한 축사 및 격려사와 함께 북한인권송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북한인권법 제정에 관심 갖고 계신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첨부 1. 초대의 말씀
첨부 2. 사진전 및 개막식 식순
초대의 말씀
인권은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할 인류의 보편적 가치입니다. 그러나 북한 땅에서는 당연한 가치조차 사치인 듯합니다. 반면에 북한동포의 인권개선을 위한「북한인권법안」이 아직까지 우리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북한인권법안」을 반드시 처리하기 위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사태 등으로 국가안보에 눈을 뜬, ‘P세대’와 함께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4월 11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개막식 행사에 꼭 참석하시어,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고「북한인권법」제정을 촉구하는데 큰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2011. 4. 11.
국회의원 심재철ㆍ권경석ㆍ나경원ㆍ차명진ㆍ강석호ㆍ권택기
김성회ㆍ김소남ㆍ김용태ㆍ나성린ㆍ박상은ㆍ박준선ㆍ신지호
유정현ㆍ이은재ㆍ이두아ㆍ이철우ㆍ장제원ㆍ조전혁ㆍ조진래,
한동대학교 북한인권학회 세이지(SAGE),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정의연대
P세대와 함께하는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사진전
* 개막식 : 2011. 4. 11 (월) 09:00,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 사진전 : 2011. 4. 11(월)~4. 12(화), 국회의원회관 대로비
* 주 최 : 국회의원 심재철ㆍ권경석ㆍ나경원ㆍ차명진ㆍ강석호ㆍ권택기
김성회ㆍ김소남ㆍ김용태ㆍ나성린ㆍ박상은ㆍ박준선ㆍ신지호
유정현ㆍ이은재ㆍ이두아ㆍ이철우ㆍ장제원ㆍ조전혁ㆍ조진래,
한동대학교 북한인권학회 세이지,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정의연대 공동주최
개막식 행사 식순
* 사 회 : 신지호 의원
· 국민의례
· 내빈 소개
· 개 회 사
· 축사 및 격려사
· 북한인권송 공연(유리병, 타는 목마름으로 등 2곡)
* 공연 직후 대로비로 이동, ‘테이프 커팅’및 사진전 관람
* 사진전과 함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1달러 모으기’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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