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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폭파시킨다! 모두 몰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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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상대로 한 전화테러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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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와 보수인사를 상대로 한 공갈(恐喝)·협박(脅迫)이 선을 넘고 있다. 국민행동본부는 3일 신문광고 이후 『사무실을 폭파시켜버리겠다』는 등의 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며칠 전 인터넷 상에선 親盧세력의 소위 노인 인민재판 동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준 바 있다.
국민행동본부는 3일 조선일보, 문화일보를 통해 『국민장을 악용한 KBS와 MBC의 발작적 선동에 맞서 국가적 진실을 지켜낸 「용기 있는 知性」김동길, 조갑제씨 초청 강연회가 오는 6월9일(火) 오후 2시 종로 5가 기독교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는 요지의 광고를 냈다.
광고가 나간 후 국민행동본부 사무실에는 사무실 폭파 위협을 필두로 『행사 전에 관계자들을 다 죽여버린다.』,『모두 몰살시켜버리겠다』,『쓸어버리겠다.』는 등의 공갈전화가 연쇄적으로 걸려왔다.
국민행동본부 관계자들은 『좌익들의 공갈전화를 수없이 받아보았지만, 이번 건(件)은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느껴진다』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해서 자신들과 반대되는 목소리는 아예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테러행위』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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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독자의견: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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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의원님 테러사건 전에도,,
몇몇 좌빨단체에서 방문(?) 하겠다고 협박했었답니다. 그리고 테러,,,
조직적인 느낌이 든다면 실제 테러행위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자위조치도 물론이지만 경찰에 알리고 수사의뢰를 하는게 좋을까 합니다. (2009년 06월04일 14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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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느 하늘아래 폭력은 없어져야 한다.
좌익의 발악, 미쳐 날뛰는 이꼴이 없어져야 나라가 바로 선다.
지금 이런시기에 점점 더 악날해지는 좌익, 없는나라 보고싶다. (2009년 06월10일 01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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