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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횃불시위에 동원된 청년들과 '김용성' 작가의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을 합성한 사진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 가련한 자들을 구원할 그 날을 위해 부르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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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 내에서 가장 강한 권력을 가진 세력은 예나 지금이나 김일성 세력입니다. 이들은 핵을 가진 117만 군대와 2400만 한민족 노예를 부리는 집단입니다. 남한에는 북한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 온 주사파 10만 명과 북한의 영(spirit)에 미혹된 수백 만 정당·언론·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대형교회 구성원이 있습니다. 한반도 내에서 김일성 세력처럼 악랄한 동원력과 선동력을 갖춘 집단은 없었습니다.
2. 남한의 ‘거룩한 남은 자들’은 언제나 소수(少數) 중 소수(少數)였습니다. 정치권력마저 적대적인 상황에서 아무리 버둥대도 지쳐갈 뿐입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이기지 못합니다.
3. 승리의 비결은 오직 예수 안에 있습니다. ‘거룩한 남은 자들’이 온전히 주님과 합할 때 주님이 이 싸움을 대신 싸워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로 하여금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불안할수록 부르짖고, 두려울수록 부르짖고, 걱정스러울수록 부르짖읍시다.
혼자 고민하고 염려하며 인터넷만 뒤적이지 마십시오. 함께 모여 연합하여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 임재 안에, 그 분의 의와 평강과 희락 가운데 머뭅시다.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과 평강 가운데 주님이 원하는 길로 한 걸음을 내딛읍시다. 그때 우리 안의 어둠이 낯과 같이 변하고, 심령 가운데 빛이 일어나 발할 것입니다. 우리는 기적의 통로가 될 것이고, 주께서 이 땅에 뇌성과 번개와 광풍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분단의 홍해가 갈라지고 반역의 여리고성은 무너질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싸움이 아닌 주님의 싸움입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이 어두운 시절이 바로 부흥의 가장 결정적 찬스인 것입니다. 주여 부르짖사오니, 하늘을 가르고 이 땅에 임하여 주소서. 북한의 가련한 자들을 구원해 주소서. 중국에서 핍박받는 성도들을 자유케 하소서. 그들과 함께 저희를 열방을 회복할 주님의 물맷돌로 사용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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