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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아수라를 돌파한 뒤 도달할 십승지(十勝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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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 위기는 증폭될 것이다. 한국의 선택은 선명하다. 북한 전체주의 정권의 마지막 발악과 이들과 연대한 종북·좌익의 집요한 저항을 막아내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북한은 티벳(tibet)처럼, 한국은 남미(南美)처럼 기울어 한민족 전체가 중국의 영향력 아래서 쇠락해 가느냐?
대한민국이 살려면 반(反)대한민국 연합전선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되고, 그 결과 얻게 되는 월계관이 자유통일이다.
무수한 아수라를 돌파한 뒤 도달할 젖과 꿀이 흐르는 십승지(十勝地), 토비(土肥)·감천(甘泉)의 도원(桃園)이 자유통일이다. 자유통일의 지고한 가치 아래 종북·좌익은 막아내고 북한정권은 무너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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