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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내려오는 대남공작 수괴 감옥에 쳐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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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같았으면 이명박 정부를 뒤집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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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김대중 사망에 대해 조문한다고 한국에 사람들이 들어오면 그대로 잡아서 감옥에 쳐 넣어라. 죄목은 대한민국 무시한 죄, 반역자와 공모한 죄, 자기들 멋대로 휴전선 넘은 죄다.
북한은 개성공단의 한국 근로자를 말도 되지 않는 죄목으로 가두고 일체의 면회도 거부하고 소식도 전하지 않았다. 그리고 현정은이 김정일을 만나자 슬그머니 풀어주었다. 횡포도 이만한 횡포도 없고 특히 한국정부를 아예 무시하였다. 그리고 현정은이라는 기업체 대표와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대한민국 정부를 무시하고 자기들 입맛대로 행동하였다.
이번에 김대중 사망에 대한 조문사절 파견도 저들 멋대로다. 한국 정부에는 묻지도 허가를 요청하지도 않고 임동원과 박지원에게만 통보하였다. 이것은 한국정부를 무시하는 저들의 종전의 태도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말하자면 미국에는 굽신거리면서도 한국을 무시하는 나쁜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이명박 정부는 모든 것을 받아주었다. 멍청하지 않다면 이렇게 끌려 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북한에 항상 끌려만 다니는 이런 정부는 우리를 실망케 하는 정도를 넘어 절망케 한다. 기분 같았으면 이명박 정부를 뒤집고 싶을 정도다.
지금이라도 북한에서 넘어오는 소위 사절단이라는 사람들, 이들이 말로는 사절단이지만 사실은 지들 멋대로 월경하는 침입자들이다, 을 모두 다 잡아서 감옥에 처넣기 바란다. 정부가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우리 시민이 나서서 이들을 잡아넣자.
이명박 정부가 이렇게 허약한 것은 뭔가 말못하는 사정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정상적이라면 이 정도로 국가 기강이 흐트러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말못하는 사정이란 것이 약점이 아니기를 바란다. 김대중이 북한에 약점이 잡혀 퍼다주기 정책을 폈듯이 이명박 정부도 그런 일이 생길까 두렵다. 그렇지 않다면 이번에 내려오는 북한의 대남공작 수괴를 잡아서 감옥에 쳐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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