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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자 사관학교로 보내 기초군사훈련부터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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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강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군대도 안 갖다 온 대통령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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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국내정치와 관련한 의사결정을 보면 술에 물탄 듯 그저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대충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자신에게 주어진 법적 권한과 책임에 대해 명확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으며 불량자들이 엉겨 붙으면 그냥 좋은 게 좋다고 모든 것을 허락하는 것 같다. 어쩌면 마음씨 좋은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을 주면 모든 문제가 잘 풀릴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흐리멍덩한 사고는 자신에 대한 엄격한 훈련부족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 당선자는 정신과 육체를 강건하게 하기 위해 사관학교 기초군사훈련과정을 마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노무현이 자살하자 유족을 뜻을 무시하고 국민장을 강권하였다. 그로 인해 자살이 종교인들에 의해서까지 미화되는 희한한 일까지 벌어졌다. 현정은이 북한으로 들어가 김정일을 만나 해서는 안 될 일을 약속하고 돌아오니 그것도 그냥 아무런 비판 없이 다 받아들였다. 심지어 금강산관광까지 재개하면서 그것이 유엔제재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변명하였다. 뿐만 아니라 김정일이 현정은과 사석에서 한 말을 마치 김정일이 사과라도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이 한 것처럼 받아들였다. 마치 김대중이 서해교전시 북한이 팩스 한 장 보내자 북한이 사과한 것으로 치부하고 북한에 대한 지원을 계속한 것과 비슷하다.
이번에는 김대중이 사망하자 유족이 국장을 요구했고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였다. 국민의 의사와는 무관한 대통령의 독단이다. 김대중만큼 문제가 많은 대통령도 없다. 그의 일생은 친북반역으로 일관되어 있다. 국민들 중에서 그가 간첩이라고 믿는 사람도 많다. 또한 비자금에 대한 의혹도 무수히 제기되어 있다. 전례도 없다. 그럼에도 국장을 요구한 유족도 뻔뻔스럽지만 그 요구를 받아들인 이명박 대통령도 흐리멍덩하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김대중을 국립현충원에 묻히게 한 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결정이다. 서해교전시 사망한 국군의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월드컵 경기를 즐긴 그를 국립현충원에 묻히게 하는 것은 국군에 대한 모독이다. 국립현충원은 국군묘지로 출발한 곳이다. 어찌 전사한 국군을 멸시한 반역자를 거기에 묻을 수 있으리오.
이런 모든 이상한 결정은 이명박 대통령의 사리판단이 명확하지 못하고 자신의 개인적인 재산이 축나지 않으니 마음대로 국고를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공과 사를 구별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은 아닌가 의심한다. 따라서 애국심을 다지고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본 훈련을 받기 위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먼저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기초군사훈련과정부터 이수하도록 하여야 할 것 같다.
거기서 구두가 반짝거리지 않고 바클이 반짝거리지 않는 것이 애국심의 결여로 인식되고 그로 인해 고지 선착순도 돌고 엎드려팔굽혀펴기도 수십 번 하면서 애국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되새기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거기서 황소가 도강한 무국을 마시면서 국민의 세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배워야 한다. 그리고 총검술을 익히면서 적의 심장에 칼을 꽂을 수 있는 배짱과 담력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집합시간에 1분이라도 늦으면 기합을 받으면서 공인의 생활이 얼렁뚱땅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백운대를 보면서 군가를 아침저녁으로 부르면서 호연지기도 배워야 한다.
대저 대한민국의 기강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군대도 안 갖다 온 대통령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다. 김영삼과 김대중부터 국가 기강이 무너졌다. 이들은 입으로는 국가를 논했지만 행동은 사익이나 분파적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했다. 이들은 진정 국익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단지 대통령 자리가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였기 때문에 탐했지 그 자리가 국가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자리인지 알지 못하고 뻐기기만 하였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대통령 당선자는 반드시 사관학교 기초군사훈련과정을 이수하도록 법으로 정해야 한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는 사람의 정신무장부터 시켜야 한다. 무엇보다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별하고 대의를 위해 소아를 버릴 수 있는 큰마음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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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독자의견: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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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관학교는 고사하고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뺑뺑이부터 돌립시다. (2009년 08월21일 00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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