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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구체적 행동 보여야 진정성 확인”
미국의 전직 당국자와 한반도 전문가들은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 의미에만 감정적으로 빠져있기 보다 북한에 ‘비핵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을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IAEA 사찰을 조속히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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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루치 “완전한 비핵화 검증 불가…핵 실험장 폐기는 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표현은 모호하며 실제로 이를 검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로버트 갈루치 전 국무부 북 핵 특사가 밝혔습니다. 갈루치 전 특사는 30일 VOA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실험장 폐쇄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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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들, 4.27결과에 신중…“비핵화 정의와 절차 결여”
합의에 비핵화의 구체적 정의와 절차가 들어있지 않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미 의회 의원들은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긍정적인 첫 단계로 평가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합의에 비핵화의 구체적 정의와 절차가 들어있지 않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의원들의 반응을 이조은 기자..(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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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핵 폐기 안 하면 회담장 떠날 것”
성공하지 않는다면 정중하게 (회담장을) 떠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이 미-북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로 고려되고 있다며 제3국이 아닌 현장에서 일이 진행되는 것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회담의 성공은 북한의 핵무기를 제거하는 것이라며 김정은이..(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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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비타협적인 美안보책임자
볼튼 “비핵화, 생·화학무기와 납북자 문제도 포함해야”
▪ “미국은 북한 정권이 비핵화에 완전히 전념하기 전에 제재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다”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9일 미 ‘폭스뉴스 선데이’와 ‘CBS’ 방송의 ‘FACE NATI..(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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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된 것은 없다. 부르짖어 기도할 뿐
▪ 남북 정상회담이 끝나고 북한 비핵화의 공이 미국으로 넘어갔다. 미국의 입장은 엇갈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원칙을 고수하면서,..(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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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국과 북핵 해법 충돌
청와대는 30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의 비핵화 해법으로 ‘리비아식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발언과 관련 “이미 그 논쟁은 지나간 것”이라고 말했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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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이 국회 비준되는 날
국회 비준을 통해 ‘불가역적 효력’을 지니도록 한다는 방침
판문점 선언이 국회에서 비준되면 6.15-10.4선언의 낮은 단계 연방제와 종전선언-평화협정-평화체제가 추진된다. 결국 주한미군의 역할과 지위가 바뀌며 한미동맹은 형해화 될 것이다. 미국의 통상압력 강..(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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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이후 한미동맹은 약화-해체 국면으로 치달을 것
남북은 지난 27일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서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 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 북한이 한·미 연..(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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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북한 정보 자유에 1천만 달러 배정
아시아 지역에 대한 미국의 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법안이 미 상원에 발의
아시아 지역에 대한 미국의 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법안이 미 상원에 발의됐다. 북한의 정보 자유를 위해 매년 1천만 달러를 투입하도록 했다. 한국은 미국과 세계가 주도하는 인권과 자유라는 보편적 흐름과 충..(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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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가장 큰 우상
남북과 열방이 모두 사는 제사장 나라가 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현대인의 가장 큰 우상은 바알이 된 돈(물질)과 아스다롯이 된 지식(인본주의)이다.
우상 중의 우상, 지상에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다는 교만이 만들어 낸 가장 악랄한 인본주의 중 하나는 사..(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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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이 학살자에 머리를 조아리는 날
김정은이 우리 軍의장대를 사열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이 우리 군 의장대를 사열할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함 46용사를 살해하고, 수 천만 가련한 동족을 폭압하며, 수백만 무죄한 자들을 감금하고, 지하교인 등 수 많은 의인을..(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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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북한 등 사이버 공격 대응 법안 발의
북한 등 해외 정부가 지원하는 사이버 위협에 보다 강력히 대응하기 위한 새 법안이 미 하원에 상정
북한 등 해외 정부가 지원하는 사이버 위협에 보다 강력히 대응하기 위한 새 법안이 미 하원에 상정됐습니다. 사이버 위협국을 지정하고 추가 제재를 부과하도록 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 법안(..(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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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핵화 단계별 보상? 폐기 전 양보? No!”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영구적으로 폐기할 때까지 양보하지 않겠다고 강조
백악관은 점진적 비핵화 방식을 거듭 일축하고, 단계마다 북한에 보상해 줄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영구적으로 폐기할 때까지 양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남 기자가 보도..(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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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 말 곧이곧대로 안 믿어”
구체적 비핵화 조치 필요
백악관은 제재 완화를 위해서는 북한이 비핵화를 향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한 비핵화 문제를 과거처럼 순진하게 접근하고 있지 않다며 북한의 언행이 일치돼야 한다..(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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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찬성"63%…평화협정 반대 더 많아
비핵화가 전제되지 않은 평화협정 체결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45.4%가 비핵화가 전제되지 않은 평화협정 체결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른바 주류 여론조사 기관의 공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대표적인 주류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평화협정 체결에 국민 78.7%가 찬성한다는 발표를 한 것과 달리, 신생 여론조사기관인 ㈜여..(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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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북한 문제 종결 갈 길 멀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트위터’에 “북한에 관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먼 길이 남아있다”며 비핵화와 관련해 “일이..(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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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무력 완성 선포는 협상용”
핵시험장 재사용 가능
북한이 핵실험 중지와 핵시험장 폐기를 선언하며 핵역량 완성을 이유로 든 것은 협상 테이블에 올릴 자국의 역량을 선포한 의미가 있다고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소장이 진단했습니다.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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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참모·전직관리들, 북한 핵 발표에 의구심 많아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과 핵 실험장 폐기 발표에 대해 백악관 참모들과 전문가들 다수가 의구심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미 유력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전직 관리들은 특히 북한의 발표는 새롭지 않은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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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전 차관보 “노후화된 풍계리 실험장, 폐기 의미 없어"
북한의 핵, 미사일 시험 중단과 핵실험장 폐기 결정을 비핵화 의지와 곧바로 연결 짓지 말아야 한다고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차관보가 지적했습니다.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를 지낸 힐 전 차관보는 2..(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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