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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헤럴드 > 글 > 북한·통일
무너진 베를린의 장벽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세계도처에서 미국과 소련은 대립·대결하여 힘겨루기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후의 독일은 그래서 분할되고, 수도이던 베를린도 동서로 갈라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위적인 무리한..(2009.11.11)
11월9일은 韓民族 치욕의 날!
공산권 붕괴로 찾아온 통일의 찬스를 차버린 한국인들은 지금 北核과 從北이란 저주를 받고 있다.

지난 11월9일은 세계의 축제일이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20주년 기념일 행사가 지구촌 곳곳에서 열렸다. 베를린 장벽과 함께 東歐 공산체제가 일제히 무너진 것은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공산당 서기장이 ..(2009.11.11)
"北 `80년만의 대흉년' 흉흉"

북한에서 올해가 '80년만의 대흉년'이라는 말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대북 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이사장 법륜 스님)이 온라인 주간 소식지 '오늘의 북한소식' 최신호(10일)에서 주장했다.소식지는 "함경북..(2009.11.11)
軍, 북한군 추가도발 가능성 경계

군 당국이 10일 북한 해군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3차 교전에서 상당한 피해를 봄에 따라 '보복 도발' 가능성에 대비, 감시.경계 테세를 강화하고 있다.서해 5도 지역과 군사분계..(2009.11.11)
백악관 "北 서해서 추가행동 말아야"

로버트 기브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10일 남북한 함정간의 서해교전 문제에 대해 "북한이 서해에서 긴장고조(escalation)로 간주될 수 있는 추가적인 행동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기브스 대변..(2009.11.11)
"주적개념 무의미" 여론 46.8% 달해
"北급변사태 가능성 적어.. 北주민은 외국인" 안보통일의식 사라진 실태 반영

10일 서해상 남북 교전이 발생한 가운데 북한정권에 대한 주적개념이 무의미하다는 국민 여론이 46.8%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결과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국가디자인연구소(..(2009.11.11)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각하! (팀 피터스)

서울에 있는 북한인권 동지 팀 피터스 씨가 어제 이-메일로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보내 왔습니다. 너무..(2009.11.10)
김정일 폭탄발언: "중국 러시아는 北核개발에 동의"
고이즈미에게 털어놓다.

*NHK, 김정일의 문제 발언 보도  북한독재자 김정일이 2002년 9월17일 평양을 방문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당시 일본 총리에게 "북한의 생존권을 위해 핵을 포기할 수 없다"며 ..(2009.11.10)
"北김정일정권은 사실상 군부 독재정권"

지난 4월 출범한 제3기 김정일 정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군부인물은 현재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오극렬 대장이라고 윤황 선문대 교수가 10일 지목했다.윤 교수는 이날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가 서울 중구 사..(2009.11.10)
"中, 북핵문제 위험 회피전략 선호"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장기 과제로 두고 북중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므로 앞으로 북핵문제의 해결을 주도하기보다는 상황관리에 더 주력할 것이라고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가 10일 전망했다.이 교수는 한반..(2009.11.10)
권력중심 급부상과 함께 '막장' 치닫는 北군부
3차 서해해전, 당(黨)과 마찰 빚던 군부(軍部)의 단독소행 가능성 높다!

3차 서해해전의 총성이 울렸다.  김장수 전 국방장관이 서해상 교전 발생 가능성을 경고한지 약 2년만이며, 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1차 접촉이 결렬되었다는 보도가 나온지 하루만이다.  10..(2009.11.10)
"전화 몇 초 뒤 체포" 北핸드폰 단속실태 드러나
北현지소식통 "전파탐지기 휴대한 보위부27국 요원들 거리 순찰.. 벌금 70% 횡령"

북한의 휴대전화 단속 실태가 드러났다.  10일 북한 현지 소식통은 “휴대전화 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국가안전보위부 27국이 각 도(道)마다 전파탐지기를 구석구석 설치해 주민들의 해외통화를 단속하..(2009.11.10)
"우리는 하나의 겨레.. 상봉의 그 날 기원합니다"
통일의 염원 깃든 탈북자 부부의 편지

목숨을 건 도강(渡江)과 대륙에서의 힘겹고 머나먼 여정을 거쳐 서울에 정착한 탈북자들을 만나보면 그들이 한 결 같이 하는 말이 있다.  “아마도 통일은 남한 사람들보다 북한 사람들이 더 열렬히 갈..(2009.11.10)
"김정일 매우 건강, 정은 후계는 소문"

중국 공군 6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북한의 리중진(李中進) 조선인민군 공군 외사국장은 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건강과 관련, "매우 건강하다. 항상 적확(的確)하게 지도해 주고,..(2009.11.10)
"핵 포기시 이라크처럼 될까 두려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2002년 9월 평양을 방문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당시 일본 총리에게 "북한의 생존권을 위해 핵을 포기할 수 없다"며 "(핵 포기 시) 이라크처럼 될까 두렵다"고 말했..(2009.11.10)
임진각서 '北 인권탄압 규탄' 집회

북한 인권 및 탈북자 관련 단체 모임인 '자유와 생명 2009'는 9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북한의 인권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은 집회에서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지금도 ..(2009.11.10)
北대륙간탄도탄, 3년 뒤에는 美본토 겨냥?
日 군사전문가 "지금 개발속도라면 3년 뒤 사거리 9,000km 이상 ICBM 완성"

북한이 3년 이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을 완벽히 습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 산케이(産經) 신문은 7일 군사기술에 정통한 와세다(早─田) 대학 관계자를 인용해 지금의 속도라면..(2009.11.09)
탈북자 김성민, 대만 민주화기구서 수상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대북 라디오 방송인 자유북한방송의 김성민 대표가 북한 민주화를 위한 방송 활동을 인정받아 '대만민주기금회'의 '2009 아시아 민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7일 아시아의 첫 국가급 민..(2009.11.07)
北, 對中 광물 수출액을 핵개발로
이 돈으로 김정일의 지배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북한 군부가 중국에 광물자원을 수출해 버는 외화로 핵개발 재원을 조달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배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 포스트(WP)가 3일 전했다.   이 신문은 북한문제 전문가들의 ..(2009.11.07)
10년간 딸을 찾아 헤맨 모정(母情)의 이야기
"살아서 숨 쉬고 있지만 자식의 생사조차 모르는 엄마라는 생각에.." 자필 편지

30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목숨을 잃던 아비규환의 90년대, 차마 굶어죽는 모습을 볼 수 없기에 중국으로 딸을 떠나보낸 후 뒤따라 강을 건넜으나 10년이 지나도록 아직 소식조차 알 수 없는 한..(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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