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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리버티헤럴드 > 글 > 북한·통일
차우셰스쿠와 김정일, 운명적 同行
김정일과 측근들이 재판과 처형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구경하였다면 차우셰스쿠 부부에 대한 검사의 기소사실이 자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反인류 범죄와 흡사한 데 놀랐을 것이다.

김정일은 민중봉기를 맞아 도망가다가 붙들려 총살된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셰스쿠 부부의 末路(말로)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2006년 말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는 김정일이 간부층에 대하여 차우셰스쿠가 재판을..(2010.02.07)
김정일과 함께 곰발바닥을 먹었다고 자랑하던 자들!
굶주림에 눈이 뒤집힌 人民들이 사람고기를 먹을 때 곰발바닥을 김정일과 같이 먹었다고 자랑하고 돌아다닌 남측 인사들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2000년 6월. 김대중 당시 대통령을 따라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고 온 남측 일부 인사들은 북한측이 내어놓은 음식에 감탄한 경험담을 이야기하였다. 나는 그 證言들을 모아 이 사이트에 이런 글을 올렸었..(2010.02.07)
‘북풍(北風)’식 남북 회담은 안 된다

남북이 분단된 지 65년이 되었다. 통일은 우리의 지상과제다. 그러나 65년이 지나면서 통일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통일문제를 외면하고 오로지 정권적 차원에서의 이득만을 ..(2010.02.07)
김정일은 福도 많다.

 최근 언론 보도에 드러난 북한 관련 뉴스의 키워드를 살펴 보면 대체로 ‘북 화폐개혁 실패’ ‘김정일에 대한 광범위한 불만’ ‘김정일 통제에 대한 시장의 반란’ ‘보안원에 실탄 보급’ ‘화폐개..(2010.02.06)
로버트 朴의 진실 게임

북한 당국은 로버트 박이 사과하고 참회 했다고 해서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필자는 그 발표를 믿지 않는다. 박헌영이 ‘미제국주의의 간첩’이라고 자백한 것을 믿지 않듯이. &n..(2010.02.06)
'크로싱' 배우 차인표, 北인권세미나 첫 참석한다
(사)북한전략센터 '남북청소년이 이야기하는 北인권과 통일' 세미나 참석 예정

북한인권의 실상을 그린 영화 ‘크로싱’의 주연배우 차인표가 격려사에 나서는 북한인권 세미나가 개최된다.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대표 강철환) 주최, 청소년 통일단체 ‘Two for One’ 주관으로 오는 8일 서울..(2010.02.06)
"정치범 수용소는 지옥과 같은 곳이다!"
이지혜 변호사 인터뷰

이명박 정권이 소위 중도 실용 정책을 표방하면서 친북좌파들의 발호가 더욱 심각지고 있다. 젊은 여성으로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 김정일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고소하기 위한 운동을 ..(2010.02.05)
사상 최초 '차관보급' 주 북한 中대사 물러난다
조선신보 "작별방문한 류샤오밍 대사에게 친선훈장 1급 수여"

중국이 주 북한대사로 류훙차이(劉洪才) 공산당 중앙 대외연락부 부부장을 신임할 것이라고 국내외 언론이 지난달 보도한 것과 관련해 류샤오밍(劉曉明) 현 대사가 물러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본 조총련 기관지..(2010.02.05)
평양, 시내 가로등 중앙조종체계 수립
조선신보 "가로등중앙조종체계 수립. 전력소비 훨씬 줄일 수 있게 돼"

평양 시내 가로등을 컴퓨터로 원격조종하는 ‘중앙조종체계’가 수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평양시 가로등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가로등중앙조종체계가 수립되었다”..(2010.02.05)
김정일을 만나서

최근에 이명박 대통령이 영국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김정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 마디 하여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벌써 어느 일간지의 아침 사설은 ‘남북정상회담’, 정부가 좀 더 ..(2010.02.04)
통제된 붕괴 전략을 쓸 절호의 기회

통일은 지상과제다. 북한동포의 구원을 위해서도 한민족의 웅비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도 통일은 절대적 과제다. 그런데 통일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북한의 김정일 군사독재체제는 이제 더 이상 버티기 힘든 ..(2010.02.04)
김정일 만나는 대가(代價)?

보도에 의하면 이명박(MB) 대통령은 2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정상회담을 위한 대가는 있을 수 없다는 대(大)전제하에 남북정상이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마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대가’란..(2010.02.04)
통일정국에 대비하자

2010년 1월 1일 북한이 발표한 신년공동 사설은 특이했다. 그동안 해 마다 발표 되었던 북한의 신년 공동사설이 예외 없이 남한 정부를 타도의 대상으로 격렬하게 비난 했던 것과는 달리, 대남 비방과 대미..(2010.02.04)
[특별기획]인민무력부 내부를 가다(1)
前 최고사령부 장교의 증언 "13개 청사 중 1호 청사에 김정일 집무실 있다"

김정일이 스스로를 ‘장군’으로 호칭하는 것에서도 나타나듯 오늘날 북한 체제는 선군(先軍)이라는 단어로 압축 표현할 수 있다. 그만큼 북한에서 군(軍)이 차지하는 위상은 대단히 높으며, 우리의 국방부에 해..(2010.02.03)
"이젠 악밖에 안 남았다"
北, 반체제 분위기 확산

최근 들어 북한에서 취해진 화폐개혁과 장마당폐쇄, 외화사용금지 등으로 살길이 막힌 주민들의 반체제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02.03)
뮤지컬 '요덕스토리' 월드투어 대장정 돌입한다
정성산 감독 "전 세계로 나가 문화를 통해 북한의 현실을 그들에게 호소하려 한다"

북한의 인권실상과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의 삶을 그린 뮤지컬 대작 ‘요덕스토리(감독 정성산)’가 오는 9일부터 월드투어 대장정에 들어간다. 정부 공식승인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월드투어는 9일부터 28일까..(2010.02.03)
쌀, 빵, 칼국수를 제대로 먹이지 못한다는 고백!
역사를 100년 이상 퇴보시킨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이 '진보'를 자처하고 한국의 보수언론까지도 그들을 '진보'라고 불러준다.

조선닷컴에 따르면 학살자 김정일은 "아직 우리 인민들이 강냉이밥을 먹고 있는 것이 제일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고 한다.   노동신문은 이어 김정일이 "이제 내가 할 일은..(2010.02.02)
결국 ‘급한 쪽’이 이명박이었나?

보도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일과의 만남을 금년도 상반기에 하기 위해 북한과 접촉중이며 지금 북한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급해진 이유에 대해 보도는 “11월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를 ..(2010.02.02)
따귀 맞으며 돈 주는 짓 그만

이명박 정부의 남북 회담정책이 2 가지 점에서 전과 다른 양상을 드러냈다. 이벤트성 회담은 하지 않겠다는 것, 그리고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게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 그것이다. 좋은 방향으로 달라진 것이라 ..(2010.02.02)
北 "김정은 생일 기념일 지정" 각 대사관 통보
해외 주재 北대사관 관계자 "1월 8일 기념일 지시문 평양에서 하달돼"

김정일의 후계자 김정은의 생일인 1월 8일을 “국가최대의 기념일로 지정한다”는 내용의 지시문이 최근 평양으로부터 해외 주재 북한대사관들에 하달되었다는 소식이 입수되었다. 1일 오전 9시경 복수의 북한대..(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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