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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리버티헤럴드 > 글 > 북한·통일
북한판 루마니아 혁명, 현실화 되나?
북한의 권력승계 과정을 통일을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북한에서 3대 세습이 공식화 된 지금 아주 중요한 중국발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바로 김정남의 발언과 그의 측근의 증언이다. 이것이 지금 북한에 권력투쟁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인가? 그렇다면 북한에..(2010.11.09)
멸망해가는 北 묘약은 없다.
1948년 소련공산당이 만든 北, 3대 세습으로 무너지고 있어

스물일곱 코흘리개를 3대 세습 후계자로 결정한 2010년 9월 28일은 소련점령군의 지시로 1945년 10월 10일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을 만든 날로부터 65년, 소련공산당 지도와 감독 하에 1945년 ..(2010.11.09)
사랑이란 이름으로 혼미해진 기독교인들
악마를 비호하는가?

▲ 북한에 지원하지 않으면, 큰 재앙이 닥친다는 선동을 하는 11월 1일 오전 중앙일보 인터넷판 기독교의 사랑이라는 개념이 가끔 노예근성이나 자멸충동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불교의 자비도..(2010.11.02)
'납치역사 60년' 日여야의원 대거 방한(訪韓)한다
'한일(韓日) 의원 납치문제 조찬간담회' 참석해 해결방안 모색 예정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 해결 국제연합’ 주최로 서울 등지에서 개최되는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 해결 국제 연합대회’ 일환으로 일본 현직의원 7명이 방한(訪韓)해 한국 국회의원들과..(2010.10.30)
"이산가족 농락, 참을만큼 참았다"
황우여 의원, 한국전 참전 유공자단체 청원서 국회 소개(紹介)

북한이 대가성 차원의 대북지원 요구 등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태도를 버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북 이산가족의 상시면담을 요청하는 청원이 제출되었다.   29일 황우여 한나라당..(2010.10.29)
한국 좌파의 김정일·김정은 2중대 노선
진보가 진보다운 가치를 가지려면 “김정일 너는 진보가 아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치고 나가야.

'대한민국의 진보‘ ’민주주의적 진보‘임을 자임하는 <사회민주주의 연대(대표 주대환)>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북한 3대 세습에 대한 직격탄을 날렸다. 당연한 것인데도 그 당연한 것이 마치 당연하지..(2010.10.27)
탈북대학생들, 신의주 수재민 '직접' 돕기 나선다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NKYN), 30일 연세대에서

탈북대학생 연합단체인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NKYN. 대표 강룡)’가 오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북한 신의주 수재민 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올해 신의..(2010.10.27)
박세일 前 의원, '선진통일연합' 창설한다
"반드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질서로 하는 선진통일 이룩해야"

2005년 3월 세종시법 국회통과에 맞서 의원직을 사퇴한 바 있는 대표적인 애국인사 중 한 명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을 위한 21세기 신민(新民) 운동’을 모토로 하는 ..(2010.10.27)
황장엽 선생의 촌철살인 다섯 개

미국 時事주간지 타임誌의 어록 편에 실린 황장엽 선생의 말:    "그것은 독사가 과연 물 것인가라고 묻는 것과 같다."  (It's like...asking whether a venomous snake will bite..(2010.10.26)
김정남은 폭압적 방법만으론 체제가 오래 갈 수 없음을 통감하고...
"난 중국식 개혁개방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해요"

김정남의 개혁성향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한 사람은 바로 나다. 그 전까지 우리 언론들은 그가 김정일의 눈 밖에 난 이유를 가짜여권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강제 추방됐기 때문이라고만 설명 했었다. 내..(2010.10.26)
양형섭, 中대표단에 "김정은 후계자 맞다"
"黨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취임은 역사적 사건" 강조

이달 초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3대 세습을 공식 확인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22일 북한을 방문 중인 중화전국부녀연합회 대표단과의 평양 회담에서 김정은 후계를 재차 확인한 ..(2010.10.23)
후임 北인권특별보고관 북한 방문도 무산
박덕훈 유엔 차석대사 "인권침해 없는 우리나라 방문할 필요 없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22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 회의에서 상황 파악을 위해 북한 방문의 뜻을 나타낸 것과 관련해 북한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일본 산케이(産..(2010.10.23)
"미제(美帝)를 막으러 남조선으로 간다"
군(軍)의 탈선현상, 이대로는 안 된다

국민의 약 75%가 남북관계 경색의 원인이 북한에 있다고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산정책연구원이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010.10.23)
미 의회 “북, 10년내 핵탄두 50개 보유”

MC: 북한이 향후 10년 내에 총 50개의 핵탄두를 보유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의회가 밝혔습니다. 박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최근 공개한 새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비준 처리에..(2010.10.23)
'그 아비에 그 아들'
北. 김정은 시대에도 여전히 "선군정치가 통일 위업 추동"

당대표자회를 계기로 북한에서 김정은 시대가 본격 개막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또다시 ‘선군(先軍)통일’을 주장했다. 신문은 20일 논설에서 “선군정치는 정의의 총대로 민족의 존엄과 자..(2010.10.22)
22일 국회 종합감사 '탈북자 지원정책' 난타
"탈북청소년 중고등학교 탈락률 높아.. 학력인정도 천차만별"

22일 국회 종합감사에서 탈북청소년 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위원인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은 이 날 교육과학기술부 종합감사에서 탈북청소년의 중고등학교 탈락률이 우..(2010.10.22)
北, 대청해전 사망자 존재 첫 공식 언급
조선중앙통신 "작년 11월 적함들과의 전투에서 한목숨 바쳐 싸워"

지난해 11월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발생한 대청해전 당시 북한에 적어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되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6일 ‘평양축전중학교를 김주혁중학교로 명명’ ..(2010.10.21)
탈북자 취업문제 심포지엄 개최된다
탈북자 2만 시대에도 여전히 고용률은 매년 30~40%대에 그쳐

통일부가 지난 1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탈북자 중 올 상반기 생계급여 수급 비율은 54.4%에 이른다. 또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북한인권정보센터 등이 실시한 탈북자 경제활..(2010.10.21)
지금도 악마는 호시탐탐 인간을 노리고 있을 것
괴테의 ‘메피스토’ 연극을 본 뒤

우리나라에서 괴테 연구 모임이 10년이 넘었다. 괴테가 다녔던 여행 코스는 지금도 독일 여행사의 주요 상품이고, 독일 도서관이 아닌 외국의 대학 도서관에 괴테에 관한 책이 1300권 이상 소장돼 있는 것을 ..(2010.10.21)
김정은에 15세부터 술 먹인 김정일
"한번은 정은 왕자와 함께 기쁨조 공연을 봤습니다."

1988년부터 13년간 김정일 전속 요리사로 일한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63)씨는 월간조선 11월호와 인터뷰 내용은 흥미롭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김정일은 ‘남자는 술을 잘 먹어야 한..(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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