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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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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도, 용기도, 경우도 없는 MB
일본에서 본 國葬사태. 대통령과 언론의 이상한 행동이 대한민국 자체에 대한 불신을 부른다.

밖에서 보면, 고령인 전직 대통령의 사망자체는 큰 뉴스가 아니다.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의 國民葬에 이어서 또다시 김대중 國葬을 결정한 것이 더 관심꺼리다. 도대체 한국은 어떤 나라인가? 자세한 내막은 모..(2009.08.22)
북한은전문가키우고, 남한은선거똘만이세상

전 통일부 장관이라는 정세현은 이렇게 말했다, “노동당 통일전선부의 부책임자급인 원동연을 중시할 필요가 있다. 실무적으로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는 사람이니까 김기남, 김양건, 원동연 이 세 사람이 온다..(2009.08.22)
현직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능멸하다니!

현직 대통령 이명박이 적장에게 군자금을 대준 사실상의 ‘여적죄인’을 향해 이렇게 칭송했다. “김 전 대통령께서는 국장의 예우를 받을만한 업적을 이루셨고 그렇게 예우라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북 조문단..(2009.08.22)
514호 형사법정을 나서며
[인물]천박한 지상(地上)에서 정의(正義)가 강물처럼 흐르길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김대중 국장(國葬)이 결정된 8월20일 오전 10시 재판(裁判)을 받았다. 지난 해 6월 한 강연에서 했던 발언에 대한 첫 번째 형사소송이다. 당시 나는 「거꾸로 가는 민주노총」이라는 책에 나오는 『일부 ..(2009.08.20)
좌익 방해 이겨낸 이승만의 정당한 건국
이승만의 건국을 폄하하는 남한 좌익세력의 꼼수

우리 현대사에서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는 그것이 오랜동안 독립운동의 과정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나 해방 후 미소 강대국들의 온갖 국제적 간섭과 국내 좌익과 공산당의 악랄한 방해를 이겨낸 힘찬 건국운동의 ..(2009.08.15)
건국 61년 만에 近代국민국가 이전 수준 전락
[원제] 경찰관 패는 나라

8월 5일 오후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으로 진입하려 하자 경찰차가 그들을 못 들어가게 하려고 차로 방패를 쌓았다. 그러자 시민단체 회원들이 피신하는 경찰관을 집단 폭행했다..(2009.08.08)
선진국 진입에 장애물과 불온한 이념들
MB의 中道實用主義를 보는 보수우익의 우려 섞인 시각

문제의 제기21세기를 넘어서 한반도에서는 보수와 진보, 좌익과 우익간의 60년동안 건곤일척의 대회전이 이제 절정을 지나서 종점을 향해 다가서고 있다. 신문과 방송에서는 보혁, 좌우익의 첨예한 대립과 투쟁..(2009.08.08)
김정일을 지금 당장 처단해야
Let’s Get Rid of Kim Jong-il Right Now!

이 세상에 북한같은 생지옥은 다시 없고, 이 세상에 김정일같이 악독한 놈은 다시 없다. 어린 여기자들을 납치해서 12년 중노동형을 때려놓고선, 너희들이 급하면 내가 지정하는 거물급 정치인을 보내서 데려..(2009.08.07)
통일 이후에나 고액화폐 초상에 金九를
손세일의 '김구-이승만 공동초상' 제안은 적절치 않다

지난 3일 조선닷컴에 게재된 ‘이승만과 김구를 생각한다’라는 제하의 글에서 느닷없이 손세일 씨는 “이승만과 김구의 관계는 독립운동 기간은 말할 나위도 없고 해방정국에서도 내내 협조적이었다”며 “그러..(2009.08.07)
조국은 南侵으로만 망하는 게 아니다.
헌법이 무너질 때 망한다.

역사의 주제가 “자유”라는 사실을 한평생 강조하며 살았습니다. “자유 아니면 죽음을”이라는 유명한 한 마디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80년을 살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자유가 없는 곳에서 평등..(2009.08.05)
우리는 左翼보다 간절하고, 절박한가?
저들의 유일한 강점은

한충목 아직도 막강한 좌파의 영향력(影響力)은 그들의 주장이 사실(事實)이거나 정의(正義)롭기 때문이 아니다. 미친개 김정일을 비호하는 악당 짓을 자처하고, 광우병 선..(2009.08.04)
김정일은 어차피 5년을 넘기지 못할테지만...
강력한 법치와 질서 회복 말고 해답이 없다.

친북세력의 북한정권에 대한 맹목적 지지는 북한의 개혁(改革)·개방(開放) 의지와 갱신(更新)의 기회를 박탈해 버렸다. 빗나간 사랑이 아이를 망친 셈이다. 북한정권에 모든 것을 바친 친북세력도 퇴로(退路)..(2009.08.03)
지금은 여전히 광신의 계절이다.
(원제)자살폭탄 테러

동남아에서 읽은 기사 한 토막을 안경삼아 한국을 바라보니 우리도  그 기사속 세상하고 별로 멀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파키스탄의 탈레반이 어린이들을 조직적으로 ..(2009.07.29)
내게 항의하는 보수인사들
반역 좌파는 나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고....

「한국 사회단체 성향분석」이라는 책을 펴낸 후 보수(保守)인사들의 항의(抗議) 전화가 걸려온다. 문제의 가이드북은 나를 비롯한 복수의 필자들이 집필한 좌파·우파·중도단체 분석 자료집이다. 나는 좌파단..(2009.07.17)
한국인의 집단적 귀신들림
원인은 노예근성(奴隸根性)이다. 민족의 고질적인 정신적 질병이다. 나만 알고, 나의 가족만 아는 이기주의(利己主義), 기복주의(祈福主義)이다.

만화가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언론에 보도된 시국선언 이유는 이렇다.   <현 정부가 표현의 자유, 집회ㆍ결사의 자유를 억압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독재 권력으로부터 핍박과 탄압을 받..(2009.07.04)
쓰레기로 덮인 해수욕장
이러고 어떻게 선진국이 되나?

2주 전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에 다녀왔다. 갯벌을 가지고 있는 천혜의 명소지만, 해수욕장 입구는 온통 쓰레기 천지였다. 개장(開場) 직후인데 이 정도이다.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온 경우도 눈에 띄는데, 아이..(2009.07.04)
6·25는 살아있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민통선 너머에 울진촌이 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지금도 경북 울진 말을 쓰고 울진식 ‘덤벙김치’를 담가 먹는다. 6·25로 쑥대밭, 지뢰밭이 돼버린 벌판에 울진 사람 66가구 30..(2009.06.25)
잊혀지고 거꾸로 뒤집힌 6·25전쟁, 역사 바로 전해야

오늘은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은 북한군이 전면 남침을 시작한 지 59년째가 되는 날이다. 그 전쟁으로 국군은 31만명이 전사하거나 부상했고, 민간인은 100만명이 넘는 사상자와 행방불명자가 발생하는 피해..(2009.06.25)
'끝'으로 가는 북한과 '극(極)'으로 가는 친북좌파
일전(一戰)은 불가피하다.

대한민국이 법치와 질서를 회복하고 정상화(正常化)되면 자유통일(自由統一)의 길에 접어들 것이다. 그러나 불법과 폭력이 난무하는 남미화(南美化)가 심해지면 적화통일(赤化統一)로 빨려갈 것이다.   ..(2009.06.23)
合法과 不法, 사실과 거짓을 동일시하는 기자들
전교조 시국선언에 대한 일부 언론의 행태

<교과부, 시국선언 교사 중징계...전교조 『강력 대응』>  한 포털사이트 뉴스에 뜬 기사제목이다. 이 기사는 교과부의 전교조 시국선언에 대한 징계 방침을 다룬 뒤 전교조의 항변..(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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