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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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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重根과 이토(伊藤博文) 추상(追想)
大韓民國人들의 위대한 참 偉容을 드러내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후지쓰카 아키나오씨는 소장하던 秋史 김정희의 유품을 한국에 기증한 직후 숨을 거둔 일본인이다. 2년 전 그를 만났을 때 거동이 불편한 아흔넷 이었는데, 그가 던진 이 말이 날이 갈수록 절실히 다가온다. ..(2010.03.01)
안보위기, 드디어 오고야 말 것이 왔다!

미 국방부가 현지시간 2월 1일에 `2010 4개년 국방검토(QDR) 보고서'를 내놓았다. 주한미군을 해외로 차출할 수 있다는 것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QDR은 4년 주기로 발행되며..(2010.03.01)
월드컵과 김연아에게 고춧가루를 뿌린 김정일
월드컵 3,4위 결정전 날에, 그리고 김연아 결승전 날에 맞추어 도발해온 김정일. 그러니 민족반역자!

2002년 6월29일 대구로 가는 車中에서 나는 북한함정이 서해에서 NLL을 넘어와 한국 경비정을 공격, 수십 명의 장병이 죽고 다쳤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날 저녁 대구에선 월드컵 3, 4위 결정전 한국-터키 ..(2010.03.01)
"뜨뜻미지근한 자세는 공동체를 망친다"
통일문제에 대하여도 그런 자세를 취하게 되면 김정일 정권이 무너져 내리는 지금의 이 결정적 순간에서 사소한 데 목숨을 거는 싸움에 몰두함으로 大局과 大勢를 놓치고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使者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證人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2010.03.01)
또 한 번 ‘묘청의 난’을

한나라당은 5일간의 ‘마라톤 의원총회’를 마무리하면서 세종시에 관한 당론 변경 표결을 일단 멈추기로 하였답니다. ‘김연아 열풍’에 휘밀린 국민이 한나라당의 의원총회에 무슨 큰 관심이 있었겠습니까마는 ..(2010.03.01)
정치는 후진국인데

이번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벌어진 겨울 올림픽을 관전하면서, 한국인으로 태어난 사실을 우리는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얼음판을 달리던 한국의 젊은 남녀들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저렇..(2010.03.01)
대통령은 ‘決斷’ 하는 사람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월 28일 “세종시 문제가 지금처럼 아무런 결론을 못 내리고 계속 흐지부지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적절한 시점에 중대 결단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조선일보 보도. &nbs..(2010.03.01)
아, 대한민국

신나는 주말이었다. 김연아의 아름다운 승리, 성시백의 눈물겨운 투혼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영광. 40년전, 50년전 우리는 어떻게 살았었나? 세계 최빈국, 문맹율 70%, 보릿고개, 단벌 신사, 꼬방 동네, 꿀꿀..(2010.03.01)
국가발전올림픽의 금메달은 李承晩, 朴正熙
두 분과 트루먼이 없었더라면 金姸兒(김연아)도 없었다!

요사이 한국인들은 밴쿠버 겨울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바람에 기분이 매우 좋다. 1등과 100점이 아니면 낙제라도 한 것처럼 傷心하는 한국인들에게 銀메달은 눈에 차지도 않는다. 어..(2010.02.27)
김영삼, 이회창 떨어뜨리고 김대중 당선 시켰다고 자랑?!
김영삼 정권을 '좌파宿主'라고 하는 말이 맞다는 것을 金 전 대통령이 고백한 셈이다.

金泳三 전 대통령은, 1997년 大選 당시 신한국당 李會昌 후보가 자신의 탈당을 요구했던 것을 소개하면서 "탈당한 뒤 '이회창씨는 절대 대통령 안 시키겠다'고 각오했다"며 "제가 탈당한 뒤 이회창씨는 표가 ..(2010.02.27)
북한동포들이 김연아를 보게 된다면?
이런 김연아의 모습이 북한동포들에게 전해진다면 그들도 "우리는 김정일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아니라 김연아처럼 아름답고 존귀한 인간이다"는 각성을 하게 될 것이다.

기자 생활 40년에 국내외 언론이 한 개인에 대하여 이런 최상급의 찬사를 보내는 것을 본 적이 없다. CNN 인터넷판은 <김연아의 출중함은 전례가 없는 것이며, 歷代 올림픽의 가장 위대한 챔피언 리스..(2010.02.27)
정치가 나라 망쳐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인간이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사회적’이고 ‘정치적’입니다. 정치란 왜 필요한가. 답은 하나뿐입니다. “국민을 잘 살게 하기 위하여.” 국민을 괴롭히고 못살게 만들..(2010.02.27)
"누가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했는가?"

어젯 밤, 연아와 태극기와 애국가를 보고 들으면서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쏟았는데, 오늘 아침 김문수 지..(2010.02.27)
‘민주적 진보’ 極左를 때리다

“25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사회민주주의연대(공동대표 주대환) 주최로 열린 '한국 진보가 나아갈 길-제3의   길인가, 사회민주주의인가?' 토론회 참석자들은 진보라고 자인하는 이른바 NL &nbs..(2010.02.27)
[특별기획]인민무력부 내부를 가다(4)
前 최고사령부 간부 육성 공개 "김정일, 현재 성격파탄" 국정원 보고와 일치

*김 씨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일의 집무실이 소재한 인민무력부 1호 청사는 총정치국 청사이며, 1호 청사 3층에 위치한 국장실은 총정치국장실인 것으로 나타났음을 밝힙니다. 김 씨는 김정일이 현재 마약에 중..(2010.02.26)
[사진]김일성종합대학 학보
돼종이는 올 컬러인데..

재작년 발행된 북한의 출판매체들이 최근 입수되었다. 입수된 매체는 등대사에서 발행한 계간잡지 등대와 중앙과학기술통보사에서 발행한 물리 수학 등 교육잡지, ‘오늘의 조선’에서 발행한 월간 홍보잡지 금수강..(2010.02.26)
"김정일, 김정은 동정 최측근에게도 숨겼다"
97년 망명 황장엽 前 노동당 비서 "김정은 본 적 없다" 철저한 보안구축 암시

김정일이 과거 김정은 등 자녀의 동정을 최고위층들에게까지 숨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는 최근 자유북한방송과 가진 대담에서 김정은과 접촉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본 적이 없다”고 밝혔..(2010.02.26)
"서울에서 북녘까지" 여섯 시간의 대장정 진행되다
모든 북녘 동포를 위한 자유와 생명 2009, 서울에서 임진각까지 北인권행진 개최

거센 빗줄기를 뚫고 북한의 자유화를 촉구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북한인권단체연합체인 ‘모든 북녘 동포를 위한 자유와 생명 2009(대표 로버트 박)’ 주최로 2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모든 북..(2010.02.26)
중앙일보의 英語사대주의!
1면 가장 큰 제목이 '퍼펙트' '미러클'

자기 나라 대통령 이름까지도 本名을 쓰지 않고 발음부호인 한글로 표기하는(그러면서 미국 대통령과 중국 主席의 이름은 본명을 친절하게 써주는) 한글專用 신문 중앙일보의 오늘 1면은 이 신문의 英語사대주의..(2010.02.26)
反戰운동가를 국방장관에 임명하는 것과 같은 일
死刑 집행 반대론자를 법무장관에 임명해선 안 된다!

헌법재판소가 死刑제도를 合憲(합헌)으로 결정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문제는 1998년 이후 아무런 사회적 합의 없이 사형집행이 유보되어 지금 59명의 사형수들이 대기상태에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모두가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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