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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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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뒤에 역사가가 할 일을

 일전에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태익 씨는“위암 장지연 선생 친일 문제는 결국 정부가 위암에게 줬던 건국훈장을 도로 빼앗는 것으로 끝났다”로 시작되는 짧은 글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우리나라..(2011.04.15)
“보수가 젊어졌다”
"우리는 젊음의 열정을 다해 지킬 만한 가치 있는 게 분명히 있다"는 것을 재삼 확인했으면..."

 한국대학생포럼의 윤주진 학생이‘젊은 보수'라는 말보다는 '보수가 젊어졌다'라는 표현이 더 맞는다는 취지의 좋은 글을 내놓았다(미래한국). 그러면서 자신들은 그 어떤 기득권을 지키려는 보수가 ..(2011.04.13)
심상치 않은 北韓의 대남 軍事 태세
남북 체제경쟁이 끝나는가 했는데, 또 北 군사위협에 시달려야 하니…

 북한의 대남 군사태세가 최근 심상치 않다. 비대칭 전력에 있어 북한이 한국보다 절대적 우위에 있다는 사실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세간(世間)에 알려지게 됐다.    대표적..(2011.04.13)
일본은 오늘도 흔들리고
오늘 이시간에도 지진은 계속된다

일본 동북․관동지역에 큰 지진이 일어난 지 꼭 한 달만인 지난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인들은 일제히 묵념을 올렸습니다. 그 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그런데 지진 나고 한 ..(2011.04.12)
“성매매를 해서라도 도망치고 싶다”는...
'야, 너희들이 기아가 뭔지 아나, 배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가 탈북 여성 인텔리 최진이 씨를 인터뷰 했다. 그중 두 대목을 인용한다.       “내가 "북의 여자들이 비록 성매매를 거치더라도 중국이나 한국으..(2011.04.12)
독도에 軍배치 검토해야
軍병력의 독도 주둔을 실행에 옮겨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2011년 4월 7일 "현실적인 면에서 독도에 경찰의 주둔이 적절하지만, 상황 전개에 따라 강력한 군대가 주둔하는 방안도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2011.04.09)
P세대와 함께하는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사진전

 1. 행사목적   1) 인권은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할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서 모든 이에게 보장되어야함. 하지만 북한주민은 식량 ․ 의약품 등의 부족으로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받..(2011.04.08)
박원순, “저는 지옥 가서도 착취하고 소매치기할 생각입니다”
[인물]“희망제작소, 아름다운가게 등은 착취의 왕국”

박원순(朴元淳) 변호사(사진) : 前역사문제연구소 연구소장, 前참여연대 사무처장(95년~2002년),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2002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2006년~)  박원순..(2011.04.08)
"북한 식량난은 김정일 세습독재가 원인"
北의 식량구걸의 실체

 최태복, 국제식량구걸 행각 나서   최근 북한은 또다시 국제식량구걸 행각에 나섰다.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이런 구걸행각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달 28∼31일 ..(2011.04.08)
이한구 유승민은 지역경제학자인가?
평소 이명박 정부의 부채증가를 맹공했던 이들이 신공항에는 왜 그리도 관대할까?

서울대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경제연구소장을 거쳐 국회의원이 된 대구수성갑의 이한구 박사와 서울대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이름을 날렸던 대구동구 국회의원이 된 유승민 박사는 자..(2011.04.07)
김정일 생일상 받는 윤이상
[인물]"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새 노래작곡에 여념없는 윤이상 선생(1992)"

 북한의 '통일의 어버이(맨 아래 사진이 표지)'라는 선전책자에 실린 윤이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생일상을 받은 윤이상선생"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2011.04.05)
北, 올해 들어 스위스 시계 94개 구입
간부들 선물用인 듯

지난해 한 건도 기록되지 않은 스위스 손목시계의 대북 수출이 올해 첫 2개월 동안에 약 100개를 기록했다. 시계 수출액은 약 1만 4천 스위스 프랑, 즉 미화로 1만 6천 달러 상당이었다.   ‘..(2011.04.05)
지미 카터란 老人 보소
또 북한엘 가겠다고 출반주(出班奏)를 한 모양이다.

지미 카터란 노인이 또 북한엘 가겠다고 출반주(出班奏)를 한 모양이다. 그 노인은 자칭 인도주의 과(科)에 속하는 것 같은데, 그런 그는 그러나 김정일의 인권 학살에 대해서는 ‘인도주의에 입각해서’ 관..(2011.04.05)
“親北좌파세력 방해로 對北풍선이 저지당하는 현실 개탄”
문화일보 4월1일字 社說(사설),

문화일보 4월1일字 사설 <대북전단 몰래 날려보내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對北풍선 북송이) 親北(친북)좌파세력의 조직적인 ‘기획 방해’로 저지를 당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했..(2011.04.02)
험악하게 밀어닥칠 포퓰리즘의 쓰나미
‘지역(地域)’ 쓰나미-신공항

신공항이냐 백지화냐는 끝없는 주장과 반박과 재반박을 유발하는 사안이다. 돼야 할 이유와 안 돼야 할 이유는 입이 부족해서 없을 까닭이 없다. 모든 이유들은 갖다 붙이면 되는 것이니까. 그 만큼 이론이나 논..(2011.04.01)
절대다수 군인은 믿음직스럽다.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맨위는 3사단 위병소. 맨 아래는 구호 좌파정권 10년을 거치며 넋 나간 장교들도 있겠지만 절대다수 군인들은 믿음직스럽다. 29일 오랜만에 군부대 강연에 나섰다. 육군 제3사단. 그 유..(2011.03.30)
"음악으로 천안함 용사를 애도하고 싶었다"
천안함 용사 추모콘텐츠공모전 대상작 '그곳에 있었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등 7개 대학생 단체로 구성된 ‘천안함 피격 1주기 대학생 추모위원회(사무국장 윤주용)’가 천안함 사건 1주기를 맞아 지난달 말부터 진행한 천안함 용사 추모콘텐츠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된..(2011.03.30)
선진통일연합, 내달부터 전국 창립대회 진행
대전, 전남, 부산, 서울 지역창립대회 거쳐 6월 중앙창립대회 개최

‘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을 위한 21세기 신민(新民)운동’을 모토로 지난해 11월 출범한 선진통일연합(이사장 박세일. 약칭 선통연)이 지역창립대회를 거쳐 오는 6월 중앙창립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2011.03.30)
사로잡혀 주는 국가와 국민?
대북전단 살포는 포기할 수 없다.

대북전단 살포는 포기할 수 없다. 지역주민들이 혹시나 하는 우려의 의사를 표하는 것은 있을 수 있다 해도, 그러나 대북 전단 살포의 당위성을 부정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낫을 들고 나올 필..(2011.03.29)
'방금 철원 백마고지에서 (對北풍선) 전단 6만장 뿌림'

방금 對北풍선단장 李民馥씨로부터 이런 문자 메시지가 들어왔다.  <철원 백마고지에서 6만장 뿌리고 방금 도착>  李씨는 지난 18일 철원에서 풍선을 北으로 보내려다가 주민..(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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