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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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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사회, 술 취한 사람들
방탕한 로마의 멸망이 멀고 먼 아라사 옛 추억만은 아니다.

언제부터 우리 사회는 술 권하는 사회가 된 것일까? 어느 곳에나 술! 술! 술! 이다. 대학한번 가보겠다고 공부하면서 200원 300원짜리 불량식품 사먹던 고등학생들은 대학에 오자마자 술잔을 집어 든..(2011.06.09)
2012 정권투쟁 시작됐다
‘쇄신(刷新)하는 우파’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한국 사회와 한국 국민의 성숙도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반값 등록금 문제를 둘러싼 일부 대학생, 좌파단체, 여-야 정계, 청와대의 대처방식이 맞부딪치며 서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것인가, ..(2011.06.09)
어느 보위부 출신 탈북자의 경고
"언젠가는 우리가 정신 못 차린 죄를 톡톡히 치를 것"

타격 목표는 명확하다. 서울, 도쿄, 워싱턴이라고 쓰여진 北포스터 며칠 전 탈북자 관련행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당시 행사에서 북한 보위부 출신 귀순용사로 탈북자 구출..(2011.06.09)
대학등록금, 이렇게 풀자
국공립대학 정원 확대가 핵심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의 ‘반값 등록금’ 정책으로 대학가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들썩거린다. 딱히 황대표의 발언보다도 그 만큼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었기 때문이다. OECD 통계자..(2011.06.07)
亡해가는 北 3차 핵실험 나서나?
남은 것은 끝나가는 사악한 정권을 정리할 한국의 의지이다.

북한의 극단적 도발의 裏面(이면)은 김정일 정권 멸망의 조짐이 분명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정리하면 김정일 정권은 망하고 끝났다. 남은 것은 끝나가는 사악한 정권을 정리할 한국의 의지이다. 북한이..(2011.06.07)
부산저축은행 사건, 협박한 20대 女직원에 5억 원 줘
광주일고 출신이란 學緣(학연) + 호남출신이란 地緣(지연) + 政派的(정파적) 이해관계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광주일고 출신 금융마피아가 경영권을 장악, 부산서민 등의 돈을 모아 임직원끼리 갈라 먹고 호남과 해외 등에 불법 부실 투자, 5조원을 날린 사건이다. 이 사건은 뇌물액수에서도 사상최..(2011.06.05)
민주당 간사 안민석 의원을 강력 규탄한다
기독교교육 말살하려는 국회 교육위 민주당 간사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을 강력 규탄하며 사립학교법전부개정안(조전혁 의원 대표발의)의 6월 임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

 지금 국회에는 한국교회가 간절히 희망하는 사학법 전부 개정안(조전혁 의원 대표발의)이 국회 교육위 민주당 간사 안민석 의원의 방해로 통과가 어려운 상황이다. 안민석 의원은 과거 2005년..(2011.06.05)
‘반값 등록금’ 싸놓곤...
일부 대학생 단체, 일부 운동단체들이 광화문에 모여들었다.

반값 등록금-아무도 싫다 할리 없는 약속이다. 이명박 후보는 그것을 대선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그게 그렇게 간단히 약속만으로 될 일이 아니었던지, 흐지부지 묻혀버렸다. 그러다가 금년의 한나라당 재보..(2011.06.05)
MB의 罪
어느 보수적 인물이 본 문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07년 12월 보수층의 압도적 지지에 힘입어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그러나 現정권은 ‘중도실용’을 앞세워 소위 좌파정권 10년 간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한 친북·종북 청산을 포..(2011.06.04)
재외국민 참정권, 親北化 공작에 날개 달아 주나
현 시점에서 재외국민 참정권 허용은 이명박 정부의 큰 실책이다

2012년은 한국의 대선, 총선이 김정일의 ‘강성대국’ 진입과 맞물리면서 국내는 물론 한인이 거주하는 해외, 특히 북미주에는 북한발(發) 해외공작 쓰나미가 한인사회를 쑥대밭으로 만들 기세다.  &nbs..(2011.06.03)
강도도, 피해자도 돕자는 북한민생인권법
신지호 의원 등은 “대규모 대북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또 다른 퍼주기’를 우려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6월 국회에서 ‘북한민생인권법’을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한나라당이 주장해 온 ‘북한인권법’에, 민주당이 ‘북한 민생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조건으로 상정에 동의한 것이다. &n..(2011.06.01)
北 "南, 돈 봉투 내놓고 南北정상회담 구걸"
자유선진당 "北주장 사실이면 이명박 정부는 쓸개도 없는 한심한 정부"

북한은 이명박 정부가 최근 비밀접촉에서 ‘남북정상회담’(이명박-김정일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폭로하면서 現정부의 ‘이중외교’(二重外交)가 도마 위에 올랐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2011.06.01)
숨 쉬는 미이라
나로 인해 내 자식 내 부모 다 죽으니

몇 끼를 굶었느냐 몇 달을 굶주린 것이냐 뼈에 가죽뿐인데 숨은 쉬고 눈 은 껌벅 이구나.  지금은 20세기 너는 몇 세기 사람이냐 현대에 숨 쉬는 미라 원했던 것이더냐 누구의 짓이더냐 입은 있으나 ..(2011.06.01)
대학생, 전교조를 말하다
전교조 실체 알리는 토크 콘서트

한국대학생포럼(회장 윤주진)이 31일 오후 7시,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알과핵 소극장]에서 ‘전교조’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쇼의 진행은 이 포럼의 윤주진(26) 회장과 조우현(25)..(2011.06.01)
‘이명박 포퓰리즘’ 논란
좌로 기울었다 하는 포퓰리즘은 논란의 대상이 돼야 할 것이다.

조전혁 의원실과 자유기업원 등이 주관한 “이명박 정부의 포퓰리즘 비판‘ 세미나에서 필자가 발언한 것을 중앙일보가 보도했다(5/31). 이왕 보도됐으니 기사에 언급된 부분의 진의(眞意)를 보완하려 한다. ..(2011.06.01)
‘국방위원장’ 이라고 부르지 말자
제발 그 호칭 절대로 부르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 말에는 경어 높임말과 반말 해라체가 있어서 어른에게 하는 말과 어린 사람에게 하는 말이 구분되어서 예의를 가추고 있다. 미국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국말 가르치기 어려운 문제 바로 그 점이다..(2011.05.31)
“자유와 개인이 나라를 발전시킨다”
박근 미래한국국민연합 공동대표·前 유엔 대사

     1959년부터 30년 동안 외교 현장을 달린 박근 전 유엔대표부 대사, 올해 84세인 그는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었다. 1980..(2011.05.28)
[미래한국]평양과학기술대의 실체는?
"핵탄두 소형화·사이버테러 능력 강화에 날개 달아줄까"

  평양과기대에 있는 김일성 영생탑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농협 전산망 테러가 결국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9년 디도스(DDos) 테러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사이버테러다..(2011.05.28)
안병직 증언을 보고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 출판 기념회 書評(발췌)

1960~1979 좌익운동에 대한 안병직 교수 증언을 보고   안병직 선생이 이 책에서 증언하신 사항에 대해 저로서는 각별한 소회가 없을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안 선생이 언급하신 그 시대를 제 딴..(2011.05.28)
김정일의 제2 天地開闢(천지개벽) 쇼
북한과 중국이 짜고 벌이는 음습한 쇼에 놀아나지 말고 명석하게 대처해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동북 3성(랴오닝·지린·헤이룽강)을 거쳐 남부 산업지대인 장쑤성 양저우 까지 논스톱 순회 방문한 것을 두고 갖가지 기대감과 추측이 난무한다. 그러나 김정일의 이 지역 방문..(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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