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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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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는 선각자들
“선각자는 항상 욕을 먹지만, 역사는 선각자를 보증한다”

아프가니스탄의 최고 지식인층인 각급 학교 교직자 대표 27명이 ‘한국의 기적’을 배우기 위해 보름 동안 방문했습니다. 이들의 눈에는 불과 반세기만에 원조를 받던 후진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선진국가가 된 ..(2011.06.28)
최광 전 장관, "세상에 공짜는 없다"
[미래인터뷰] 복지의 기본을 논하다

   대한민국에 공짜 바람이 불고 있다. 무상급식과 반값 등록금 등 아예 돈을 받지 말거나 확 줄여서 받으라는 목소리가 높다. 점심을 무료로 주고 등록금이 내릴지도 모른다..(2011.06.28)
반값 등록금의 문제점과 시사점

반값 등록금은 무상복지 정책의 후속으로 전개되었으나 최근 비싼 등록금이라는 여론에 편승하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반값 등록금은 정부 지원을 통 해 부유한 가정까지 혜택을 주게 ..(2011.06.28)
“北, 세계 최악 인신매매 체제”
미국 국무부가 27일 발표한 ‘2011 연례 인신매매실태 보고서(Trafficking in Persons Report)’

세계 최악의 인신매매 체제는 북한이다. 미국 국무부가 27일 발표한 ‘2011 연례 인신매매실태 보고서(Trafficking in Persons Report)’에 따르면 북한은 조사대상 184개국 가운데 버마와 이..(2011.06.28)
가장 큰 애국은 自由統一(자유통일) 운동
현상은 깨지기 시작한 셈이다.

소위 보수·진보, 좌파·우파로 상징되는 한국 내 葛藤(갈등)의 본질은 엄밀히 말해 이념 갈등이 아니다.   참과 거짓, 빛과 어둠의 대립이며 이것은 민족통일의 호기를 앞에 두고 6·15, 10..(2011.06.27)
기업보고 석고대죄하라?
여야할 것 없이 다투어 기업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정치인들의 기업 때리기가 한도를 넘고 있다. 여야할 것 없이 다투어 기업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그래도 한 가지 기특한 것은 정치인들이 속내를 감추지는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두언 한나라..(2011.06.26)
워싱턴주 6.25동란 기념식
6.25참전용사들이 세계 역사상 가장 용감한 군인

2011년 6월 25일 미국 워싱턴주 주 청사 옆 6.25기념공원에서 6.25동란 기념식이 있었다. 많은 한미 6.25참전 용사 및 워싱턴주 거주 교민들이 참석하였다. 인상깊은 것은 한국전에 참전하였던 John..(2011.06.26)
6.25는 적화통일(赤化統一) 망상이 빚어낸 비극
북괴의 불법만행 침공과 위협 그리고 공갈에 시달린다.

오늘은 김일성 공산당 북괴군이 남측을 향해 대포를 쏘며 침공한지 61주년(진갑)이 되는 비극의 날이다. 한 반도에서 치열한 전쟁이 발발한지 환갑이 넘었으니 세월이 무정한 것 같다. 3년간 동족상잔의 피비..(2011.06.26)
남경필을 위한 獻辭(헌사)
“‘보수 정체성 강화’는 야당하자는 주장과 다를 바 없다.”

 “‘보수 정체성 강화’는 야당하자는 주장과 다를 바 없다.” 7.4 한나라당 전당대회 ‘쇄신파’ 대표 주자로 나선 남경필 의원은 정면 승부수를 던졌다. ‘좌클릭’이라는 당 안팎의 비판에 대한 ..(2011.06.26)
"통일은 南이 北을 먹여살리는 것 아니다"
대세가 되는 자유통일론...김현욱 평통 수석부의장이 말하는 통일

自由統一(자유통일)의 大勢(대세)가 만들어지고 있다. 민주평통 부의장 직책엔 대표적인 자유통일론자인 김현욱 前국회의원이 임명됐다. 그는 평소 대한민국 헌법에 입각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평화통..(2011.06.24)
북한 인권 침묵하는 WCC 총회는 의미 ..
[서경석 칼럼]WCC 부산총회를 바라보는 심경이 착잡하다.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WCC 부산총회를 바라보는 심경이 착잡하다. WCC의 신학노선 때문이 아니다. 신학노선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WCC 소속교단 중에는 자..(2011.06.24)
사방에 도적이 들끓는 까닭
원전 수주와 4대강만 하면 대통령 노릇 다 하는 게 아니다.

대통령이 “다 썩었다” 했으면 확실히 썩은 것이다. 대통령이 “썩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일부일 뿐”이라고 했다면 팍 썩었는지 덜 썩었는지 안 썩었는지는 진실게임이 된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분명 팍 썩..(2011.06.22)
[웹툰]청년은 이렇게 길러진다
어쩌다 이 지경이...

(2011.06.20)
北, 이란에 핵(核)·미사일 전문가 160명 파견
4차례에 걸쳐 40명씩 비밀리에 이란 입국

북한이 이란에 판매한 사정거리 3천 킬로의 다탄두 핵(核)미사일. 북한이 지난 5월 핵(核)과 미사일 관련 분야 전문가 160명을 이란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WMD(대량..(2011.06.20)
국가정보원은 조선일보에 항의한 적이 있는가?
北의 국가안전보위부를 국정원에 비유하다니.

언론의 북한관련 보도를 보면 수준 이하의 기사가 너무 많다. 기사를 작성하는 사람이 북한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개념이 부족하고, 기사가 보도되는 과정에서 체크 기능이 작동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론..(2011.06.20)
반값 등록금, 무엇이 문제인가?
대학에 가지않는 제3자가 대신 등록금을 내야 할 이유가 없다.

무상급식에 이어 반값 등록금이 정치투쟁의 회오리를 일으키고 있다. 등록금에 대한 합리적 토론과 실질적인 대안 마련은 찾아보기 어렵고, 정치적 선전선동이 난무하고 있다. 등록금의 실태를 정확히 밝히고 문..(2011.06.19)
등록금 문제와 민중주의의 위협

‘반값 등록금’ 문제가 느닷없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논점이 됐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그것이 나온 사회적 상황과 정치적 과정은 우리 사회의 건강에 큰 문제가 있음을 가리킨다.  대학 등록금을 ..(2011.06.19)
김진표 대표의 '등록금 인상안' 주장의 의미
국민세금 내놓으라는 아우성, 교육의 질에 대한 논의는 없어

“국립대도 서서히 사립대 수준으로 등록금을 인상할 필요가 있다. 정부 재정이 넉넉하면 사립대 재정 지원도 늘리고 국립대 등록금이 올라가지 않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세금이 올라가지 않..(2011.06.19)
“너희들, 민주당이란 당명(黨名) 쓰지 말라!”
[원제]민주당과 北 인권법

“북인권법이라는 것을 기어코 조작해낸다면 그 순간부터 북남관계는 완전히 격폐(隔閉)될 것이다.” “그 어떤 내왕도 접촉도 이뤄지지 못할 것이다.” “격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2011.06.18)
중국의 행패가 시작됐는데

세계가 중국의 동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월남이라는 약소국과 중국이라는 강대국 사이에 뜨거운 해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섬 하나의 소유권이 문제이지만 그 내용은 보기보다 훨씬 복잡하고 뿌리가..(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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