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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의 재인식

<대한민국 건국의 재인식>. 도서출판 <기파랑>>이 펴낸 880쪽의 방대한 논문집이다. 2007년과 2008년 두 차례에 걸쳐 있었던 건국 6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된 26편의..(2009.10.08)
전교조, 또 ‘진단평가 반대’ 여론몰이
학생들 외면 속에

민주노총과 더불어 극좌세력의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이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이어 다시 진단평가 반대를 위한 여론몰이에 돌입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7일 “성..(2009.10.07)
합법(合法)과 불법(不法) 사이에서 고민하는 정운찬 총리

대한민국의 현재의 지배층이 가지고 있는 애매한 국가관이 이번 정운찬 총리의 ‘용산’방문에 잘 나타나 있다. 이들은 국가나 국법질서를 지킬 의사도 의지도 없으며 단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식의 책임..(2009.10.07)
입장이 뚜렷해야

사람들 중에서 가장 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자들입니다. 특히 과거 두 정권 하에서는 대북 정책이 그러했습니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습니다. 김정일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대한민..(2009.10.07)
유럽 좌파의 경우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난 김홍수 파리 특파원의 칼럼을 보면, 유럽좌파(사회민주당, 사회당)가 청년층, 불루 칼라, 구(舊)동독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외면당해 ‘사실상의 죽은 정당’이 되다싶히 했다고 한다..(2009.10.07)
鄭총리의 하루: 선거운동인가, 國政운영인가?
불법행위에 대하여 "잘 잘못을 떠나"자라고 운운.

<남북문제와 함께 계층간, 지역간, 산업간, 세대간의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국책사업을 둘러싼 갈등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갈..(2009.10.04)
정운찬 신임 총리 만세! 만세! 만만세!
[인물]그가 남긴 강렬한 첫 인상...불법은 용인, 깽판과 타협

정운찬 신임 총리의 첫 행선지는 용산사태 현장이었다. 그는 3일 오전 9시 한강로 남일당 건물을 찾아 사망자 유족을 조문하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정현 신부 등과 30여 분간 대화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n..(2009.10.03)
선한 사람, 악한 사람
그런 악인들을 위하여, 최후의 심판은 반드시 있어야한다고 확신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선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 반면에 인간의 본성은 악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중국 전국시대에 태어난 두 선비가 모두 공자님의 가르침을 이어 받은 것이겠지만, 맹자나 순자가 인간을 보는 ..(2009.10.02)
실패작 광화문 광장을 살리는 방법이 있다!
양쪽 車道까지 다 광장으로 편입시켜 경복궁과 연결시키면 세계적 광장이 탄생한다!

서울시가 국민세금 450억원을 들여 세종로의 한 가운데 섬처럼 만든 광화문 광장은 시민들의 怨聲(원성)과 외면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아름답던 은행나무들을 다 뽑아 버리고, 車道 한 가운데 시멘트 바닥..(2009.10.02)
신임 법무장관은 死刑을 집행하라!
사형집행을 미루는 바람에 살인사건이 急增!

요사이 어린이 성폭행범에 대한 법원의 12년 징역 판결이 너무 약하다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다. 스무 명 이상의 사람을 잔인하게 죽인 자 등 60명의 흉악살인범들이 사형확정 판결을 받고도 법무장관의 직무유..(2009.10.02)
후퇴는 있어도 항복은 없었다!
건군 61주년에 부치는 무초 대사의 격찬: 기습을 당하고도 잘 싸웠다. 3일간 버틴 것이 한국을 구했다.

6.25가 터졌을 때 주한미국 대사는 존 J 무초였다. 1950년 6월25일 새벽 8시 그는 전화벨 소리에 일어났다. 副대사인 에베레트 프란시스 드럼라이트였다. “미 군사고문단이 새벽에 38선 상황이 심상치..(2009.10.01)
李대통령 "고효율 다기능 軍으로 발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1일 "한반도 안보 수호는 물론 성숙한 세계국가, 즉 글로벌 코리아를 뒷받침하는 `고효율의 다기능 군'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계룡대에서 열린 제61주년 국군의..(2009.10.01)
정치가 없는 나라

이번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김정일이 “이산가족 만나기를 다시 시작하라”는 한 마디를 하여 남북에 헤어져서 살아온 그리운 가족들이 다시 만나는 기적이 이루어졌습니다. 남쪽에서 원한다고 되는 일은 아닙..(2009.09.30)
이스라엘 같으면 500만 명이 刑事처벌감
6 ·25를 누가 일으켰는지 모르는 이가 유권자의 14.6%란다.

6 ·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내년도 6 ·25전쟁 60주년을 맞아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東西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成人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6 ·25전쟁과 관련한 전화 설문조사를 ..(2009.09.30)
자신을 높이기 위하여 전임자를 깎아내린 李 대통령
어제까지 우리가

오늘 李明博 대통령은 내년 한국에서 G 20 頂上회담이 열리게 되는 것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질문을 받기 전 冒頭(모두) 발언에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G20 정상회의 유치는 ..(2009.09.30)
李明博씨는 대통령인가, 구경꾼인가, 政商輩인가?
공무원 12만 家出사태의 책임자가 폐를 끼치게 된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조차 하지 않는다. 구경꾼이 된 그는 대통령중심제를 대통령避身制로 운영한다.

공무원 노조의 不法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처하여 왔던 金泰鎬 경남도지사는 어제 간부회의에서도 할 말을 하였다. 金 지사는 공무원 노조의 민노총 가입에 관하여 道內 시장·군수와 중앙정부의 대처 방식을 ..(2009.09.29)
안병직 교수의 결단

나는 안 교수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말을 들어본 적도 없지요. 그런데 어제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안 교수가 자기의 걸어온 학문의 길을 되돌아보며, 학자로서의 자신의 입장과 신념을 분명하게 털..(2009.09.29)
김정일 우상화 헌법

 북한의 개정헌법이 ‘공산주의’라는 단어를 삭제한 것을 두고 그 의미가 무엇이냐는 둥 묻고 말하는 것은 한 마디로 무의미하다. 북한은 무슨 ‘의미’ 같은 것을 중요시 하는 곳이 아니라 김정일의 ..(2009.09.29)
중국의 역사 훔치기

만리장성은 산해관(山海關) 아닌 요녕성(遼寧省)의 호산(虎山) 산성, 압록강까지다“ 중국 당국이 이렇게 선언했다. 고구려를 완전히 중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고구려 구강은 물론 지금은 엄연한 중국 영토..(2009.09.29)
20대 버리고 10대 꼬시겠다?

386 출신의 겸임교수임을 자임하는 한 사람이 “20대는 포기하고 차라리 10대에 희망을 걸겠다”는 투로 말했다. 그는 오늘의 20대가 자기들처럼 혁명의 아들 딸이 될 가망성이 없다고 본 모양이다. 그래서..(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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