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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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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여행 목적의 고려항공 탑승도 금지' 해석
사실상 고려항공 탑승이 금지된 것

미국 국무부는 미국인들이 최근 미국의 독자 제재에 포함된 북한 고려항공과 어떤 거래도 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제재 전문가는 사실상 고려항공 탑승이 금지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2016.12.06)
대중(對中) 석탄 수출 규제가 중요한 이유
제재가 충실히 이행된다면 북한의 석탄 수출 수입은 반토막 아래로 줄어들 것.

매주 월요일 주요 뉴스의 배경을 살펴보는 ‘뉴스 인사이드’입니다.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이 80여 일 만에 지난달 30일 채택됐습니다. 북한의 석탄 수출을 실질적으..(2016.12.06)
北, 일반인 철도이용 잠정 금지
내부 소식통 ＂내각 철도성이 전력사정이 나아지는 내년 2월까지 일반인 취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앵커:북한당국이 최근 일반 주민들의 철도(열차)이용을 잠정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뜩이나 철도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북한주민들은 이번 조치로 열차탑승이 불가능해져 교통대란에 휘말리고 있다고 소식..(2016.12.05)
회개하지 않는다면

회개하지 않는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고 더 악질적 통치자가 등장할 수밖에 없다. 통치자는 이 땅의 백성들 수준에 걸맞는 사람인 탓이니.    대통령에 돌을 던져 정죄하고 판단하기 앞서 회개..(2016.12.06)
北노동당 정부 대북(對北)제재 대상에 추가
"이미 조선노동당 관련 산하기구가 유엔 안보리 제재대상에 들어가 있어"

정부가 2일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21호에 따른 독자제재를 발표했다. 대랑살상무기(WMD) 개발에 관여하는 북한 노동당 자체가 제재 대상에 추가됐다. 북한에서 임가공된 의류를 포함해 대북 수출입 통제..(2016.12.02)
美전문가들 "한반도서 폭발적 상황 가능성"
멀린 前 합참의장 "북핵 문제가 트럼프 정부 출범 첫날부터 직면할 주요 대외 현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폭발적인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또 미국의 새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 소식, 김정우 기자..(2016.11.30)
유엔 안보리, 30일 새 대북제재안 채택
로이터통신 보도…北, 對中 석탄수출 제한으로 외화수입 8억 달러(年 수출액의 4분의 1) 줄어들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30일 오전, 지난 9월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80여일 만에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28일 ..(2016.11.30)
평양 중심지에서 가축 사육
일부 간부 퇴직자들 아파트에서 가축 키워 생계에 보태…"고층아파트에서조차 닭과 오리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평양 아파트에서 사육되고 있는 오리들. RFA PHOTO                &..(2016.11.30)
봉수교회 목사 “하나님은 곧 김일성…예수는 믿지 않아"
북한 기독교를 대표하는 유일 기구인 '조선그리스도연맹' 결성 70주년...金씨 정권의 우상숭배를 위한 어용단체로 김일성 外家가 위원장직을 세습.

오는 28일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연맹(조그련)이 결성된 지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조그련은 북한 기독교를 대표하는 유일 기구이지만 외부에서는 김 씨 일가를 숭배하기 위한 어용단체란 비판이 많습니다. ..(2016.11.26)
北 라선특구에 장애인·꽃제비 안 보여
중국 기업인 “중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조차도 장애인이나 구걸행각을 하는 사람이 눈에 띄는데 라선에는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

앵커:북한의 라선경제 특구에는 북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제비들과 장애인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당국이 이들을 강제 이주시킨 것으로 소식통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김준..(2016.11.26)
앞으로 전개될 탄핵의 흐름
후자로 갈수록 대통령 대행인 ‘황교안 대망론’ 역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body{font-family:Tahoma,Verdana,Arial;font-size:12px;color:#555555;margin:0px}td{font-size:12px;font-family:Tahoma,Verdana,Arial;}..(2016.11.26)
앰네스티 "北, 정치범수용소 계속 운영"
15호 요덕관리소와 25호 청진관리소의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담은 보고서 발표…"일부 수용소에서는 시설 추가"

국제사회의 거듭된 비판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계속 정치범 수용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수용소에서는 시설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6.11.24)
백악관 "韓-日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환영"
카터 국방장관 "東北아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의 동맹국들인 두 나라가 이 협정을 통해 정보 공유를 늘리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

미국 정부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나라는 물론 미국과의 3자 협력까지 강화해 북한의 군사 위협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2016.11.24)
검찰, "박 대통령, 최순실 등과 공모관계."
“현재 확보한 여러 자료를 볼 때 박 대통령이 최순실·안종범·정호성씨의 여러 범죄 사실과 상당 부분 공모 관계에 있다＂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20일 “박 대통령이 최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혐의 상당 부분..(2016.11.22)
백악관 "美-中 정상, 대북제재 완전 이행 다짐"
"두 지도자가 북한의 核과 탄도미사일 시스템 개발이 가하는 위협에 대해 논의했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확인했다"

미국과 중국 두 나라 정상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고 대북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9..(2016.11.22)
혜산~평양간 열차 열흘 이상 걸려
아시아프레스 보도. 10월 중순 이후 전력 부족으로 열차 운행이 거의 중단 상태. "멈춰 버린 열차 안에서 사망자까지 나왔다"

 주행 중 멈춰 버린 북한 열차. 유리창이 거의 없다. 사진 제공 - 아시아프레스               ..(2016.11.22)
“中, 北-中 국경에 대규모 군 주둔”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개산툰진(開山屯鎭)에서 일부 주민들 이주시키고 인민해방군 주둔 시설 건설. "북한의 체제 붕괴에 대비하기 위한 것"

앵커:중국이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삼봉노동자구와 접경지역인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개산툰진(開山屯鎭)에서 일부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대신 인민해방군 주둔 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성휘 기..(2016.11.12)
‘동양의 예루살렘’ 평양이 종교 불모지로
美 북한인권위원회 그렉 스칼라튜 "정치범 수용소 12만 명 수감자 중 3분의 1 또는 4분의 1은 종교활동 때문에 붙잡혀 온 것"

ANC:한때 한반도 기독교의 중심지였던 북한지역이 이제는 ‘종교탄압의 중심지’가 됐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홍알벗 기자의 보도입니다.    “왜 죽었냐고 하니까 종교를 해 가지고 그랬대..(2016.11.12)
英 외무차관 "BBC 대북(對北)방송 최종안 마무리 단계"
하루 30분 短波 라디오방송을 통해 북한에 뉴스와 영어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방송할 계획.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가 대북방송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마무리 짓고 있다고, 영국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국의 알록 샤르마 외무부 차관은 9일 영국 의회에 제출한 서면..(2016.11.12)
美 부시연구소, 29일 북한자유포럼 개최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로버트 갈루치 前 국무부 북핵 특사,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 탈북자 조셉 김 씨 등 참석.

 미국의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지난 2014년 10월 북한 인권법 10주년을 맞아 탈북민 5 명을 부시센터로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 왼쪽부터 김조셉, 최한나, 조진혜, 조지 부시 전 대통령, 엄 모 목..(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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