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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헤럴드 > 글 > 북한·통일
김정일, '범(虎)의 새끼'를 키우다
말년의 金日成도 군부를 장악한 金正日과 권력투쟁을 벌였다

지난 17일 북한 군부(軍部)가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대남 전면대결’을 선언한데 이어 23일 김정일이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하고 한..(2009.01.28)
北, 美에 제2의 조총련 구축.. 충격 주장
北, 日조총련 와해되자 美에 공작

북측이 미국에 ‘제2의 조총련’ 조직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적화통일 저지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지향하고 있는 재미 언론매체인 미주통일신문사(대표 배부전)는 최근 일련의 ..(2009.01.28)
김정일이 의도하는 한반도 비핵화의 의미
미국의 핵우산 철폐 및 주한미군 철수 대비해야

와병설이 나돌던 북한 독재자 김정일이 오버마의 취임 시기에 맞춰 모습을 드러냈다. 스스로를 태양신으로 신격화한 김정일이 죽음에서 부활(?)했음을 북한 전역에 알리고 미국의 새로운 정부와 핵을 담보로 대결..(2009.01.27)
중국의 北광물자원 잠식 가속화. 우려 높아져
"中기업의 北광물자원 잠식에 관심과 대응 필요" KOTRA 지적

중국의 북한 광물자원 잠식이 연일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국 허난성의 6대 국유 석탄기업 중 하나로 연간 1,800만~2,000만 톤을 생산하고 있는 ..(2009.01.23)
6·15선언계승·헌법3조 폐지론자가 신임 통일비서관
[인물]정문헌 前한나라당 의원, 20일 대통령 통일비서관에 임명

 『6·15선언 계승』과 『헌법 제3조 폐지』를 주장해 온 정문헌 前한나라당 의원이 20일 대통령 통일비서관에 임명됐다.   <6·15선언 발전적 계승 결의안 참여>  ..(2009.01.22)
北노동신문, 김정일 동정 2면.. 군부 1면에
北노동신문, 軍部소식 1면에 싣는 파격편집 선보여. 강화된 군부 입지 과시

19일 노동신문이 김정일의 동정을 2면으로 미루고 대신 군부 소식을 1면에 싣는 파격적인 편집을 선보였다.  20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총참모부의) 성명을 여러 나라 통신, 신문, 방송..(2009.01.21)
北, "제3차 서해교전으로 평화통일(?)"
北, "3차 서해교전 통해 6.15선언과 평화통일 이룩할 것" 폭력통일 근성 드러내

북측이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을 통해 “제3의 서해교전이 터지지 않는다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고 경고했다.  북측은 20일 ‘우리의 총대는 자비를 모른다’ 제하의 사설에서 “총참모부 ..(2009.01.21)
김정일, 美‘싸이월드’에 홈페이지 개설?
美마이스페이스에서 "나는 김정일" 개인 홈페이지 발견. 진짜가짜?!

김정일이 미국 판 싸이월드에에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미국의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Myspace)에 자신을 김정일이라고 주장하는 회원이 개설한 홈페이지가 발견..(2009.01.21)
金正日의 '뇌'는 지금 정상이 아니다
뇌졸중 발병한 北절대권력자의 '뇌'는 지금 정상이 아니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지난 17일 북한군 총참모부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대남 전면대결을 선포하고 나섰다.  총참모부는 “남한 정부가 대결을 선택했고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그것을 짓부수기 위한 전면대결 태세에 진입하..(2009.01.20)
김정일의 김정운 후계지목 ‘소문’에 불과”
켄 고스 美해군분석센터 대외지도자 연구국장 언급

  ▲ 김정일 ⓒsfgate.com 서방의 대북전문가들은 김정일의 후계구도가 셋째 아들 김정운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한국의 일부 언론 보도는 ‘소..(2009.01.20)
"김정남, 작년부터 신성(新星)장군 호칭"
"김정남, 작년 軍시찰도중 '신성장군'으로 불리어져" 日단체 주장

김정일의 장남으로서 후계구도에서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정남이 작년 가을부터 일부 간부들 사이에서 신성(新星)장군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일본에서 ..(2009.01.20)
北, "빈말아니다" 개성공단 등 인력철수 시급
北성명 강도 고려할 때 충돌시 개성공단 상주인원 '볼모'가능성 우려

북한인민군 총참모부가 최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대남 전면대결 태세를 갖추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과 관련해 노동신문이 “빈 말이 아니다”라고 재차 경고했다.  노동신문은 19일 논평에서 “자신들은 빈말..(2009.01.19)
뉘우침 없는 살인마에게는 '死刑'만이 처방
금강산 살인행각 등을 '아량'이라 하는 北은 改過遷善의 여지가 없다

지난 17일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라는 ‘작자’가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방송, 그리고 대남 방송인 평양방송 등을 통해 “남측이 우리의 ‘성의있는 조치와 아량’을 무시하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들고..(2009.01.19)
北현지 반체제뮤지션 '평양하드코어레지스탕스' 활동
北극비리활동 반체제뮤지션, "美마이스페이스에 싱글앨범 공개" 주장

현재 북한 내부에서 반(反) 체제 목적으로 결성된 2인조 일렉트릭 하드코어 밴드가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던지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국내 네티즌들에 의해 각종 웹사이트에서 소개..(2009.01.18)
"무력으로 기어이 조국을 통일해야"
17일 공갈로 되돌아 본 북한의 정체

북한이 무력도발 공갈에 나섰다. 아래는 군복을 입고 대좌 계급장을 단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17일 조선중앙TV에서 발표한 성명의 요지이다.   『남한 정부가 대결을 선택했다...우리의 혁명..(2009.01.18)
김정남 동거女, 서울 거주.. 北후계구도 변수
김정남과 동거한 한국여성, 北후계구도서 김정남에게 惡材 전망

지난 2004년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과 한 때 수개월 동안 동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신디(가명)라는 이름의 한국 여성이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시사월간지인 신동아의 보도에 의해 확인되었다. &nb..(2009.01.16)
김정운 후계설, 北국방위 영향 가능성 농후
軍部, 평소 反장성택 親고영희 입장 견지. 정운 자신도 父親과 '흡사'

최근 김정일이 자신의 후계자로 셋째 아들인 김정운(84년생으로 추정)을 지목해 이를 담은 교시를 이달 초 노동당 조직지도부에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정보 소식통은 “김정일이 지난 8일..(2009.01.16)
정부기관 보안평가 결과 통일부, 외통부 '부실'
李정부 대상 국정원 보안평가 결과 평균적으로는 盧정권 대비 7.5점 대폭상승

15일 국가정보원이 2008년도 보안관리실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정원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59개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을 대상으로 보안정책, 문서관리, 정보통신망 보호대책 등 8개 ..(2009.01.15)
北中국경 제2봉쇄선도 뇌물만 있으면 '통과'
"신설된 제2봉쇄선, 탈북비용만 늘릴 것" 本誌 전망 현실로 나타나

북중 국경 지대의 ‘제2봉쇄선’ 구축에 대해 지난달 30일 본지(本誌)가 ‘주민들의 탈북 비용만 늘릴 뿐 탈북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 관련해 실제로 제2봉쇄선을 구축한 노농적위대와 보안성 순찰..(2009.01.14)
참으로, 참으로 '지독'하다
北, 멈춰버린 세상이 되다

북한이 2009년 또다시 ‘챔피언’에 등극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의 싱크탱크 기관인 헤리티지(Heritage)재단과 세계적 경제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09 세계경제자유지수(IEF)..(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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