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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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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쌀을 동물사료로 쓰는 게 김정일에게 주는 것보다 낫다!
짐승보다 못한 인간과 측근들, 이미 충분히 배가 부른 그 자들에게 쌀을 주는 것보다는 양순한 가축에게 사료로 주는 게 人道的으로도 옳은 일이다.

 '남아도는 쌀을 사료로 쓰면서 북한에 지원하지 않는 것은 너무 하다'는 비판을 하는 이들이 많다. 여기서 '북한'이 누구를 가리키는가가 중요하다. 북한주민을 가리키는가? 李明博 정부는 쌀이 주민..(2010.09.10)
咸北道黨 간부 “장군님의 건강이 좋지 않아 회의 미룬 것”
黨대표자대회 연기 놓고 北주민들 사이에 건강 이상설 퍼져…"김정일이 또 쓰러졌다"

MC:9월 초로 예상됐던 노동당대표자회가 지금까지 미루어지면서 북한 주민들 사이에 김정일 건강이상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여전히 회의개최 날짜도 분명치 않습니다. 서울에서 문성휘 기자가 ..(2010.09.10)
샤프 사령관 “韓美 공동으로 北급변사태 대비 훈련”
지난 달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때

한국과 미국이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면서 이른바 ‘안정화 훈련’도 함께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정화 훈련은 유사시 군사작전과 함께 북한 주민들의 동요를 막고 인도적 지원을 펴는 훈련으로, 북한의 ..(2010.09.10)
'인도주의‘ 理想과 幻滅

대북 쌀 지원론자들의 명분은 ‘인도주의’다. 그렇다면 인도주의라는 것과 원조라는 것을 본격적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근현대 인도주의의 원조는 앙리 듀낭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859년에 프랑스와 이탈..(2010.09.10)
'特採=끼리끼리 해먹기’라면...

시험(試驗)이라는 것으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실력과 능력의 총량을 입증해 보일 수는 없다. 그래서인지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방법도 필기시험 외에 여러가지 별난 방법들을 동원하고 있다. 중국 춘추전국 ..(2010.09.10)
李대통령은 國法이 두렵지 않은가?
전직 대통령의 利敵 및 부패혐의를 은폐기도. 국민들의 시정요구에 끝까지 불응할 경우 이야말로 대통령 탄핵 사유이고, 下野 촉구 사유이다.

李明博 대통령이 커지는 노무현의 비자금 의혹을 덮어주고,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北核(북핵) 개발 지원 혐의를 잡고도 덮어준 것은 利敵(이적)과 부패 혐의를 은폐하려는 不法행위이다. 비자금 조성과 敵의 核..(2010.09.08)
인민재판식 공정한 사회는 인민독재로 연결된다

우선 현대 민주사회의 기본원칙 중의 하나가 법치주의란 것을 명심하자. 절대왕권 시대에 왕이 자의적으로 사회적 정의를 우롱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법에 의해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로 진화하였다. 따라서 현..(2010.09.08)
이기수 총장의 ‘비교대학론'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서울대는 일제 때의 관립대학, 연세대 이화대는 미션 스쿨, 고려대는 민족대학이라고 말했다 해서 논란을 빚었다. 고려대가 민족대학임을 자부하는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일 것이고..(2010.09.08)
종교전쟁이 무서운 까닭

역사를 돌아보면 도저히 어떻게 손 쓸 여지가 없는, 너무나 무서운 일들이 많다. 그 중에서더 단연 톱 클라스로 무서운 것을 꼽자면? 아마도 종교전쟁일 듯 싶다. 종교전쟁이 빚은 살륙은 그 어떤 무신론..(2010.09.08)
호주 유학생의 ‘西遊見聞’

탐미주의 클럽 회원 꿈드림님의 호주유학시절 이야기가 시사하는 바가 많다. 호주에 유학생으로 가보니 아시안 스터디에서 한국은 중국, 일본에 가려 존재가 없더라는 것이다. 한국 유학생들 도 영어가 꿀리는지 ..(2010.09.08)
김정은, 이번 黨대회에서도 나타나지 않을 것
김정일에게 급한 것은 세습이 아니라 자신의 安全이다.

김정일의 이번 중국 방문길에 김정은이도 동행했을 가능성에 대해 점치는 언론이나 학자들이 많았다. 심지어는 중국 현지인의 말을 빌어 아에 단정짓는 기사도 있었다. 30년 만에 열리는 이번 북한 당 대회도 역..(2010.09.04)
김정일 有故 이후 북한 체제 변화 시나리오
"우상이 무너지면 체제도 무너진다"-노동당 대표자회는 김정일 有故 대비 정치국 정비할 듯.

오늘 저녁 필자, 미국 정부의 前 고참 對北 공작관, 그리고 고위급 탈북자가 만나 두 시간 동안 토론한 결과 아래와 같은 분석에 대체로 동의하였다.   1. 김정일은 이번 訪中 때 김정은을 데리고 ..(2010.09.04)
주한미군 無力化에 합의해놓고 좋아한 김대중, 김정일
대한민국 대통령이, 韓美동맹을 사실상 해체하려는, 敵將의 주한미군 중립화-무력화 제안에 감동하여 '탁월한 식견'이라고 극찬하고 있다.

2002년 7월 통일연구원에서 발간한 보고서가 있다. '남북한 실질적 통합과정에서 주한미군의 위상과 역할 연구'란 책(허문영, 조민, 홍관희, 김수암)이다. 여기엔 주한미군의 역할 변경과 관련한 이런 記述(..(2010.09.04)
또 다른 재수 없는 미국인 그레그의 망발
러시아가 천안함 조사 결과를 공개하면 李明博 대통령이 정치적 타격을 받고 오바마가 난처해진다고?

코리아 소사이어티 명예회장인 도널드 P. 그레그 전 駐韓미국 대사는 미 CIA 한국지부장 출신이다. 그는 자신이 김대중씨를 두 번 살린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김대중 납치 때와 전두환 정권 시절 김대중을 구..(2010.09.04)
김정일 중국 방문의 배경과 의미

김정일이 저번에 중국을 방문한 것은 권력승계와 관련된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그것은 김정일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마련한 환영 연회에서 “복잡다단한 국제정세 속에 조중(북중) 친선의 바통을 ..(2010.09.04)
高宗이냐 李承晩이냐?

경술국치(庚戌國恥) 100년에 우리는 어떤 화두를 던져야 할 것인가? 오늘의 우리의 출발점은 대한제국인가, 대한민국인가? 그것이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은 우리 현대사의 심각한 쟁점이다. 정통 주류 국사학..(2010.09.04)
교양이냐 무교양이냐

<아래 글은 9월 1일 창간된 대학생 격주간지 ‘바이트’에 기고한 것임>   청소년기는 어떤 사람이 되느냐의 오리엔테이션 기간이다. 이 오리엔테이션의 콘텐츠에 따라 군자(君子)와 소인..(2010.09.04)
환구시보의 억지와 궤변

중국의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북한이 “적의로 가득찬 이웃을 곁에 두고 개혁개방을 쉽게 착수하기 어렵다”며, 김정일이 개혁개방을 안 하는 탓이 마치 한국 미국 일본에 있다는 양 뒤집어 씌었다. 툭하면 무례하..(2010.09.04)
대학생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유통일이라고 답하는 대학생들이 나와야

9월을 前後해 大學의 2학기가 시작됐다. 나는 첫 강의로 敎養(교양)과목인 '인관관계의 지혜'라는 강의를 들었다. 이 강의를 수강신청할 때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해 나갈 수 있는지 ..(2010.09.04)
미국, 이라크戰 종료 선언
이라크戰의 美軍 전사자는 6·25 전쟁중 戰死한 미군 5만4000명에 비교하면 10%가 안된다. 6·25전쟁중 美軍 부상자는 10만 명을 넘었다. 트루먼 대통령이 한국을 지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을 희생시켰는지 절감하게 된다.

오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전쟁의 종식을 선언한다. 미국의 부시 정부가 2003년 3월에 시작한 이라크 전쟁으로 美軍은 약 4400명이 戰死(전사)하고 3만 명이 부상하였다. 이라크인은 약 10만 명이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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