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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리버티헤럴드 > 글 > 정치·사회


		유괴범에 납치당한 자식들 영혼이라는 것은 있는가 없는가? 영혼이라는 것은 있는가 없는가? 죽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영혼을 그냥 혼(魂)이라고 말해서 그것을 ‘제 정신 차린’ 상태라고 말할 경우엔 그건 분명히 있다. ‘얼빠진’ 상태가 ..(2011.03.23)


		전국 초중고교 '천안함 사건' 계기수업 실시된다 교과부, 애국교원단체 요청에 전국 16개 市道교육청 공문 발송 애국교육단체인 서울자유교원조합(위원장 서희식)의 노력으로 전국에서 천안함 사건 1주기 계기(契機)수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조합은 22일 보도자료에서 천안함 사건 1주기 계기수업 촉구 공문..(2011.03.23)


		손학규氏의 비뚤어진 재벌관 손학규 대표가 반성해야 할 점은 대기업가를 적으로 보는 시각이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재벌에 대한 발언은 그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에 대한 신념이 깊지 못하며 친북좌파들이 가진 계급투쟁론의 전형적인 사고를 보여주는 것이다. 손학규 대표는 15일 “대한민국 헌법에 ‘..(2011.03.17)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이 3大 불공정 공정(公敵) 公正의 관리자가 가장 不公正 3월 10일 중앙일보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공정사회 관련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서 불공정한 사례나 관행이 가장 많이 남아..(2011.03.15)


		"박지원 지역구에서 규탄집회 열겠다" 애국시민단체, 북한인권법 제정 위해 강도 높은 시위 예고 북한인권법 통과가 민주당과 국회법사위에 의해 난항을 겪음에 따라 양 측에 대한 비판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애국시민단체가 보다 강도 높은 시위를 예고하고 나섰다. ‘북한인권법제정을 위한..(2011.03.11)

나는 대통령의 무릎 꿇은 기도 찬성한다
좌익분자들은 남의 종교예식을 너무 증오하지 마라

▲ 한겨레신문 캡쳐 심각하게 좌경화 된 불교계 지도층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동지적 입장에 있는 것으로 관측되는 한국의 좌경적 언론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무릎 꿇은 통성기도'를 두고 말이 많다...(2011.03.06)


		暴雪이 쏟아지는 경주에서 [인물]절망을 전하는 이 땅의 지도자들 그러나 희망을 말한다. 新경주역에 도착하니 온통 눈 세상이다. 쏟아지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다. 버스도 오지 않는다. 운행이 어렵다는 기사를 달래서 택시에 올랐다. 20분 거리를 1시간 만에 달려 왔는데 여전히 눈..(2011.02.15)


		서독은 동독 군대 2배가 넘었다. 반면 남한 군대는 68만 명, 북한 군대는 117만 명이다. 독일통일과 다른 결정적 이유 중 하나는 軍隊(군대)이다. 통일 전 동독의 인구는 서독의 1/4이었고 서독 군대는 49만5천 명, 동독 군대는 22만 명이었다. 반면 북한의 인구는..(2011.02.03)


		연방제로 백러시아, 우크라이나, 자카브카스 등 공산화 적화는 이렇다. 연방제는 연방구성국 간 같은 제도, 같은 사상, 같은 이념을 본질로 한다. 그러나 6·15선언에 수용된 연방제는 다른 체제, 다른 사상, 다른 이념을 가진 남북을 하나로 묶어 공산화한다는 데 북한의 의..(2011.02.03)


		답답한 사람들-김정일 세상되면 복지가 무슨 소용있나 북핵 등 눈 앞 당면한 긴급과제는 외면하고 쓸데없는 걱정과 선동을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이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전혀 걱정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이들을 ‘도사’라고 하지요. 도통한 사람, 진리를 ..(2011.02.01)


		이광재 비리사(非理史) [인물]“‘절대 변절하지 않는다’ 나는 그 피 묻은 태극기를 이화여대 선배에게 건넸다. 나를 지켜봐 달라고” 대법원은 27일 박연차 前태광실업 회장 등에게서 不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광재 강원지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nbs..(2011.01.28)


		'아덴만의 여명' 작전과 군 통수권자의 결단 대통령으로서 작전에 대한 최종승인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청해부대(최영함)가 치밀한 작전으로 2011년 1월 21일 삼호주얼리호를 장악하고 있던 해적을 완전소탕하고 인질(선원 21명)을 구출함으로써 한국군의 위용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대한..(2011.01.28)


		서정갑을 죽이지 말라 좀 더 애국적 입장에서 판결문을 그는 국민행동본부장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국가의 안보가 위기에 처해 있던 험난한 세월에 모든 공갈과 협박, 더 나아가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한 훌륭한 인물로 알..(2011.01.27)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인류 역사의 가짜들 날씨가 일기예보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아침에 큰 눈이 온다고 하였으나 오히려 비가 오는 날도 없지는 않고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 때문에 하루 종일 거추장스럽게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2011.01.21)


		MBC 노조 단협해지 통보는 MBC 정상화의 서곡! MBC 경영진의 단협해지 홍보는 애국심에서 우러난 용기다! 김재철 MBC사장이 노조에 대하여 단협해지를 통보했다. 단협이란 지난 친북좌익정권 당시 최문순씨가 MBC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친북좌경 노조로 불리워진 MBC노조와 체결..(2011.01.20)

박근혜 전 대표는 국보법에 대한 명백한 견해 밝혀야
한나라당 대표시절 국가 보안법 개정 의도 무엇인가

대한민국 체제유지 및 국가 정체성을 굳건하게 지키기 위해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국가 보안법을 박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의원이 야당인 한나라당 당대표 시절 국가 보안법 중..(2011.01.18)


		"한국인은 고통을 너무 빨리 잊는다" 북한에 의해 포격을 당한지 1주일 만에 실시한 여론조사와 6주일 후의 여론조사 결과가 이렇게 다를 수 있나? 미국의 재무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 씨는 자신의 회고록 ‘불확실한 세계에서’를 2003년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한국인들은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너무 빨리 잊어버린다.’고..(2011.01.17)


		억지 좀 부리지 마시라요! [원제]만복 식 어법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오늘 날의 한반도 상황은 ‘지난 10년간의 진보정권의 대북(對北) 포용 내지는 화해·협력 정책의 부메랑’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가 북한 붕괴론을 확신하고 남북관계..(2011.01.14)


		고약한 인간도 있네 그런 자의 허망한 말 한 마디로 무너질 리는 없지만 김만복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노무현 정권 당시 국정원의 책임자였다고 하니 아마도 상당한 배경을 가진 인물인 듯 한데 일본의 어떤 잡지에 기고하면서 “북의 연평도 포격은 이명..(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