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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리버티헤럴드 > 글 > 정치·사회


		망령나기 시작한 카터 [인물]벼락 맞아 죽을 놈들 사월 그믐날 새벽 3시쯤에 눈을 떴습니다. 내가 사는 서울 일대에 요란하게 벼락이 떨어졌는데 근년에 겪어보지 못한 무서운 뇌성벽력이었습니다. 한두 번에 끝나지 않고 치고 또 치고 하여, 많은 서울 사람들이..(2011.05.02)


		망해버린 월남(越南), 남의 일 아니다 월남 敗亡 36周를 맞는 한반도 정세 엊그제 4월 30일은 월남 패망 36주기였다. 월남 패망의 원인은 근본적으로는 내부분열과 부패이며 촉발 동기는 주월(駐越)미군의 철수다. 양자는 서로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월남 내부가 구제불능격인 분열..(2011.05.02)


		국사교과서-MB가 결단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우파진영의 투쟁대상으로 바뀌었다. 국사교과서의 이념적 편향성을 방치한 이명박 정부의 ‘퇴임 후’가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 후 극도의 고립무원 속에 빠질 것이다. 범좌파 연합이 우선 그를 '구악(舊惡)'으로 단죄하려 할 것이다. 제아..(2011.05.02)


		나는 왜 이렇게 고소할까?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강재섭의 패배는 당연했다. 그를 공천한 것부터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이 적어도 분당 을구에서는 살기보다는 죽기로 작심한 처사였다. 인간 강재섭은 알지 못한다. 인상도 좋고 원만해 보인다. 그러나 그는 ..(2011.04.29)

국사교과서-MB가 결단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우파진영의 투쟁대상으로 바뀌었다.

국사교과서의 이념적 편향성을 방치한 이명박 정부의 ‘퇴임 후’가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 후 극도의 고립무원 속에 빠질 것이다. 범좌파 연합이 우선 그를 '구악(舊惡)'으로 단죄하려 할 것이다. 제아..(2011.05.01)


		한국사 교과서엔 진실의 북한이 없다. 북한 교과서는 反韓 왜곡으로 일관됐다면 남한 교과서는 親北 왜곡으로 이어졌다. 지금껏 한국 교과서에서 언급된 북한 관련 부분에 대해 탈북자의 시각에서 평가하거나 분석한 예는 한번도 없었다. 교과서 집필진은 물론 교육부, 검정심의회가 북한을 기술하면서도 그 곳에서 살다가 온 탈북자..(2011.04.27)


		조통연, 4.27 하루 앞두고 한나라당 ‘맹공격’ 정부여당에 대한 비난공세 전개 북한 당국이 내일 진행되는 국내 4.27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정부여당에 대한 비난선전에 나섰다. 26일 노동신문을 통해 <민심을 등진자는 천벌을 면치 못한다>는 제목의 이른바 <남조선 민심..(2011.04.26)


		역사교과서-영혼 훔치기 프로파간다의 한 중요한 아이템이 세뇌 교육이다 프로파간다의 한 중요한 아이템이 세뇌 교육이다. 아이들의 영혼을 훔쳐 그들을 좀비로 만드는 게 세뇌교육. 동아일보 최예나 기자의 보도와 강규형 명지대 교수의 동아일보 시론(時論)을 읽으면서 대번 느끼는 ..(2011.04.26)


		李明博의 역사적 범죄 대통령으로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범죄는 국가 正體性의 포기 내지 파괴이다. 그가 임기중 이 죄를 스스로 씻을 수 있을지 두고 보자. 國史 교과서는 어느 나라이든지 국가의 公式 역사관을 담는다. 國家의 공식 역사관은 국가 正體性이라고도 한다. 국가 正統性과 정체성을 수호하는 것은 대통령의 헌법상 職務이다. 따라서 고등학교 韓國史 교과..(2011.04.26)

삶의 질 12위, 이런 나라를 鬼神이 만들었..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자랑스런 조국을 만든 주인공들이 없다.

한국은 지난 해 유엔개발기구(UNDP)의 '삶의 질' 랭킹에서 169개국중 12위로 평가되었다. 스위스, 프랑스, 영국보다 높았다. 경제와 복지 및 평균수명이 평가기준이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읽어보..(2011.04.26)


		소위 무상급식 8大 쟁점 좌파정권 10년 무상급식 10% → 갑자기 무상급식 ■ 서론▲ 복지 담론, 선진국의 복지병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 우리나라는 세계 13대 경제 강국, 1인당 국민소득 2만 불, 복지담론 시점 왔다. - 복지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정부가 아닌 정치권이 쥐는 것..(2011.04.26)


	‘코리아연방’ 김선동, 3대세습 입장 끈질기게 회피 야권의 모호한 대북입장 오는 4. 27 순천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의 대북입장 문제가 첨예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소속 김경재 후보의 지적을 시작으로 연일 보수진영의 질타를 받고 있는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2011.04.23)


		무질서가 민주정치는 아니다 무질서가 민주주의의 대명사는 아니다 ‘무질서의 아름다움’(a disorderly beauty)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곱게 빗은 여자의 머리 모양보다는 헝클어진 머리 모양이 멋이 있고 아름답다 하여, 아마도 한때 서양의 미용사들이..(2011.04.21)


		국가에 반역을 해야 먹고 사는 대한민국 이러고서도 우리가 도덕을 논하고 사회정의를 논할 자격이 있는가? 세상에 이렇게 기본 원칙이 무너지고 사회정의가 무너진 사회가 대한민국 말고 또 있을까. 국가에 충성한 사람들이 기를 펴지 못하고 숨을 죽이고 살아야 하는 한편 국가에 반역을 한 사람들은 큰소리치면서 떵..(2011.04.21)


	4.19와 이승만 4.19 그 날의 학생들의 행동은 부정선거를 금지하는 대한민국 헌법, 선거법, 공무원 가혹행위와 살인행위를 금하는 법들을 위반 한 자유당 정부 국무위원들과 자유당 최고 간부들, 그리고 그 하수인 경찰간..(2011.04.20)


		“홍정욱 의원을 제명하라” 20여개 시민단체 한나라당사 앞 기자회견 “한나라당은 홍정욱 의원을 제명하라.” (2011.04.18)


		홍정욱은 틀렸다 [인물]민노·민주당 暴力은 막지도, 설득도 못했다. 15일 몸싸움 벌이는 강기갑(위), 국회를 빠져나온 홍정욱(아래)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의 15일 돌출행동은 한나라당이 북한해방이나 자유통일은 물론 대한민국 赤化(적화)를 저지할..(2011.04.17)


		줄행랑 친 홍정욱 [인물]多數決(다수결)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거부한 채 국회暴力을 행사했는데 한·EU FTA라는 자신의 소신을 버리고 자리를 피해버린 것이다. 15일 몸싸움 벌이는 강기갑(위), 국회를 빠져나온 홍정욱(아래)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이 좌파의 寵兒(총아: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로 떠올랐다. 洪의원은 15일 오전 국회의..(2011.04.17)


		KAIST를 단죄하는 국회의원은? 자살학생 때문에 카이스트 죽이려 달려드는 한심한 인간들의 단견을 공박하고 싶다! 오늘날의 카이스트가 존재할 수 있는 동력은 오로지 카이스트 대학의 설립이념과 목적에 합당한 무한경쟁 교육 시스템 때문이다. 결국 서남표 총장방식의 카이스트 운영체제만이 오늘날과 미래의‘카..(2011.04.16)


		100년 뒤에 역사가가 할 일을 일전에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태익 씨는“위암 장지연 선생 친일 문제는 결국 정부가 위암에게 줬던 건국훈장을 도로 빼앗는 것으로 끝났다”로 시작되는 짧은 글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우리나라..(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