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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줌마들 화났다!
아줌마(상인)들과 단속 규찰대 간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 졌다고 한다.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얼마 전 함흥시 사포구역 장마당(재래시장)에서 아줌마(상인)들과 단속 규찰대 간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 졌다고 한다.  소식통은 최근 당국의 대책 없는 경제 정책으로 하여 북..(2011.07.04)
중국을 배울수록 흔들리는 북한
중국은 권위주의 국가이지만 북한보다 자유롭습니다.

최근에 북한과 중국 관계는 눈에 띄게 활발해졌습니다. 북한의 주 무역상대국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 나오는 식량지원도 제일 많습니다. 또 친족 방문이나 사업, 장사를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중국 사람들이 다..(2011.06.30)
憲裁 후보 조용환식 논법
앞으로는 물증 따지지 말고 모두 모두 밤거리로...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는 국회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천안함 폭침은 북한이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나,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다.”    관례로는 피고인이 부인하..(2011.06.30)
최광 전 장관, "세상에 공짜는 없다"
[미래인터뷰] 복지의 기본을 논하다

   대한민국에 공짜 바람이 불고 있다. 무상급식과 반값 등록금 등 아예 돈을 받지 말거나 확 줄여서 받으라는 목소리가 높다. 점심을 무료로 주고 등록금이 내릴지도 모른다..(2011.06.28)
반값 등록금의 문제점과 시사점

반값 등록금은 무상복지 정책의 후속으로 전개되었으나 최근 비싼 등록금이라는 여론에 편승하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반값 등록금은 정부 지원을 통 해 부유한 가정까지 혜택을 주게 ..(2011.06.28)
“北, 세계 최악 인신매매 체제”
미국 국무부가 27일 발표한 ‘2011 연례 인신매매실태 보고서(Trafficking in Persons Report)’

세계 최악의 인신매매 체제는 북한이다. 미국 국무부가 27일 발표한 ‘2011 연례 인신매매실태 보고서(Trafficking in Persons Report)’에 따르면 북한은 조사대상 184개국 가운데 버마와 이..(2011.06.28)
가장 큰 애국은 自由統一(자유통일) 운동
현상은 깨지기 시작한 셈이다.

소위 보수·진보, 좌파·우파로 상징되는 한국 내 葛藤(갈등)의 본질은 엄밀히 말해 이념 갈등이 아니다.   참과 거짓, 빛과 어둠의 대립이며 이것은 민족통일의 호기를 앞에 두고 6·15, 10..(2011.06.27)
사방에 도적이 들끓는 까닭
원전 수주와 4대강만 하면 대통령 노릇 다 하는 게 아니다.

대통령이 “다 썩었다” 했으면 확실히 썩은 것이다. 대통령이 “썩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일부일 뿐”이라고 했다면 팍 썩었는지 덜 썩었는지 안 썩었는지는 진실게임이 된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분명 팍 썩..(2011.06.22)
北, 이란에 핵(核)·미사일 전문가 160명 파견
4차례에 걸쳐 40명씩 비밀리에 이란 입국

북한이 이란에 판매한 사정거리 3천 킬로의 다탄두 핵(核)미사일. 북한이 지난 5월 핵(核)과 미사일 관련 분야 전문가 160명을 이란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WMD(대량..(2011.06.20)
반값 등록금, 무엇이 문제인가?
대학에 가지않는 제3자가 대신 등록금을 내야 할 이유가 없다.

무상급식에 이어 반값 등록금이 정치투쟁의 회오리를 일으키고 있다. 등록금에 대한 합리적 토론과 실질적인 대안 마련은 찾아보기 어렵고, 정치적 선전선동이 난무하고 있다. 등록금의 실태를 정확히 밝히고 문..(2011.06.19)
등록금 문제와 민중주의의 위협

‘반값 등록금’ 문제가 느닷없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논점이 됐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그것이 나온 사회적 상황과 정치적 과정은 우리 사회의 건강에 큰 문제가 있음을 가리킨다.  대학 등록금을 ..(2011.06.19)
김진표 대표의 '등록금 인상안' 주장의 의미
국민세금 내놓으라는 아우성, 교육의 질에 대한 논의는 없어

“국립대도 서서히 사립대 수준으로 등록금을 인상할 필요가 있다. 정부 재정이 넉넉하면 사립대 재정 지원도 늘리고 국립대 등록금이 올라가지 않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세금이 올라가지 않..(2011.06.19)
미국에 김여진의 '떴다방'식 사회참여는 없다
한겨레와 한국일보의 무지, 미국의 연예구조 한국과 달라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4대강사업 반대투쟁, 대북 지원, 홍대 청소부 노동자, 전두환 정권과 5.18의 관계, 반값 등록금, 한진중공업 사태 등등은 매일 같이 언론지상에 보도되는 굵직한 시사 이..(2011.06.18)
한나라당을 찍지 말아야 할 10가지 이유
신의와 철학, 애국심이 없고 배은망덕하며 다수당을 만들어 줘도 제대로 일을 못하는 정당에게 표를 줄 이유가 없다

앞으로 총선이나 대선 등 각종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찍지 말아야 할 이유 10가지를 정리해 봤다.   1. 한나라당은 신의가 없다.   - 애국우파가 한나라당에 투표한 것은 그들이 자유..(2011.06.16)
민주당 '공짜 시리즈', 어쩌자는 것인가?
무상의료 한 가지에만 20조원 들어가

어쩌자는 것인가? 민주당은 12일 내년부터 모든 대학의 등록금 50%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장학금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고지서에 찍히는 등록금을 절반으로 줄이고, 국·공립대와 사립대 구..(2011.06.14)
수많은 宇宙(우주)가 사라져간다.
산모가 보는 앞에서 아이를 죽이는 보위원들

1. 탈북여성이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후 당하는 고통 중 가장 끔찍한 형태는 강제낙태와 영아살해이다. 북한정권 보안원들은 임신 상태로 강제 송환된 여성의 배를 걷어차는가 하면, 아이를 낳으면 ..(2011.06.14)
'운동권 콤플렉스'
우리 사회가 계속 몸살을 앓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친형과 동창을 법정관리기업의 감사 등으로 선임해 물의를 일으킨 선재성(49·현 광주고법 부장판사) 전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와 그의 친구인 A(50) 변호사가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 현직 고법 부장판사가..(2011.06.13)
당장의 긴급한 '對北'은 억지력 키우기
‘햇볕’소리가 정계, 학계, 언론계에서 집요하게 들리곤 한다.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가 말했다. 북한은 죽지도 낫지도 않는 중환자 같다고. 금방 망하지도, 그렇다고 사는 게 나아지지도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통제가 강하고, 주민이 무기력하고, 정보차단벽이 두텁고, ..(2011.06.13)
‘무상 복지’ 기만을 우려한다.
정치권은 대졸 실업자 양산 말고 대졸자 취업에 전력투구하라.

우리는 여야 정치권이 지속가능한 재정시스템을 외면한 채 ‘무상 복지’라는 당근으로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 반값 등록금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정치권과 정부, 대학 모두..(2011.06.10)
2012 정권투쟁 시작됐다
‘쇄신(刷新)하는 우파’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한국 사회와 한국 국민의 성숙도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반값 등록금 문제를 둘러싼 일부 대학생, 좌파단체, 여-야 정계, 청와대의 대처방식이 맞부딪치며 서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것인가,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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