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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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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가혹하지만 인류를 위해 가장 좋다"
앤드류 카네기가 말하는 경쟁

개인이건 국가건, 前進(전진)하지 않으면 退步(퇴보)해 버린다. 경쟁이 본질인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다. 국가도 밖으로 뻗어가야 번영하고, 회사도 밖으로 수출해야 발전하고, 교회도 밖으로 선교해야 성..(2011.10.08)
아!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같은 超人을 존경할 줄 알아야

스티브 잡스가 갔다. 全 세계적으로 애도가 이어지고 그에 관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필자도 애도의 글을 쓰고자 그를 형용할 말을 생각해보았으나 그 어떤 표현도 부족한 느낌이다.   작년 초 ..(2011.10.06)
스티브 잡스의 성공은 자유사회의 승리

옛날에 '정보체계론'을 공부할 때 주워 들은 얘기 한 토막. 2차대전 말기, 미국과 영국 등이 포탄 탄도 계산 등 전쟁용도로 컴퓨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때 독일의 한 젊은이도 컴퓨터에 대한 아이디..(2011.10.07)
從北變亂(종북변란)이란 불이 났는데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없다
누가 호루라기를 불 것인가

2008년 광우병 亂動 무렵에 만난 두 60代 교수는 한국이 南美化의 초기 단계로 들어간 것이 아닌가 걱정했다. 언론인 출신인 한 교수는, '촛불亂動을 방치하는 李明博 정부를 보고는 애국심이 사라지려 한..(2011.10.06)
이런 여당, 이런 정당은 평생 처음 본다.
“그래도 별수 없이 한나라당이지...” 하는 생각을 도대체 언제까지 속절없이 해야 한단 말인가?

건국 이래 한나라당처럼 당 같지 않은 당이 없었다. 자유당 민주당 공화당 민정당 등 역대 정당들은 그 잘잘못 여하간에 정치結社로서의 정체성, 응집력, 전투력, 리더십이 아주 강했다. 존재이유에 대한 자..(2011.09.27)
“통일은 빠를수록 좋다”
대한민국의 통일을 소원하는 통일대강연회 코엑스에서 열려

“분단비용이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의 소모비용이라면, 통일비용=총통일비용-분단비용-통일편익이다. 그리고 통일비용의 규모는 통일 시기, 북한 상황, 통일 방안 등에 따라 큰 편차가 있기 때문에 통일은 ..(2011.09.24)
“박원순 변호사는 안 된다”
이 글을 쓰는 문제를 가지고 나는 몇 주간을 고민했다.

서경석 목사 이 글을 쓰는 문제를 가지고 나는 몇 주간을 고민했다. 박원순 변호사나 나나 한국의 대표적인 시민운동가다. 나는 89년에 경실련을 창립했고 박변호사..(2011.09.23)
자유민주주의 싫어하는 사람들
결국 최종적인 승자는 자유주의와 결합한 민주주의였다

근대 민주주의는 자유주의와 결합한 민주주의가 선점한 것이다. 여기서 자유주의란 철학적 문화적 정치적 개념, 즉 다양한 종교와 사상이 서로 상대방의 존립을 관용하기로 약속한다는 의미의 다원사회의 조직 ..(2011.09.23)
市場만능이 아니라 政府만능이 문제인 대한민국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케인지언식 정책처방이 효과적이지 못했다.

대한민국은 시장메커니즘(이른바 시장만능주의)과 성장이데올로기의 고장이 아니라 정부의 규제와 개입(이른바 정부만능주의), 분배이데올로기가 만연돼 문제인 나라다.   헤리티지재단(Heritage Foundat..(2011.09.22)
자유냐? 평등이냐?
자유와 법치 그리고 소유

1. 청춘은 힘들다. 아프다. 괴롭기까지 하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新빈곤의 문제를 부정할 사람은 많지 않다. 40만에 달하는 청년실업자 수치를 인용치 않아도 이 땅의 청춘은 막막한 미래에 불안해한다. ..(2011.09.22)
북한군이 서해 상륙침공을 준비하고 있다
시급히 서해5도/서해안의 대(對)상륙방어력을 점검해야

북한군이 지난달 말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기간(2011.8.20~8.25)에 서해 남포 인근에서 대규모 도서점령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2011년 9월16일 알려졌다. 정부 고위당국자는“훈련은 육·해·공군이 합..(2011.09.21)
右派(우파)가 뿔났다
오만에 빠진 한나라당에 "너 죽고 나 죽는 것"이라는 겁을 확 주어야 한다

우파 단체들이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시민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석연 전 처장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을 경합시킨 다음 그 시너지 효과를 지켜보고 막판 단일화 여부..(2011.09.20)
나경원 지지율 급등, 이석연은 아직 저조
나경원 46.8-박원순 48.2%, 이석연 24.6-박원순 55.5%.

지난 주말 실시된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유력한 범야권 후보인 박원순 변호사와 가상 양자대결을 할 경우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2011.09.19)
노무현, "인도도 핵 갖는데 북한은 왜 안되나?"
미국이 불공정하다? 불평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6년 8월 親정부적 언론사 간부들과 비공개로 만나 "북한은 인도의 상황과 비슷한데 인도는 核 보유가 용인되고 북한은 왜 안 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北核을 ..(2011.09.18)
이용훈과 안철수
선택을 해놓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고 하는 것은 웃기지 않는가?

이용훈 대법원장의 어느 강연을 전해 듣자니 그와 안철수 교수는 닮은 데가 있어 보인다. 좌도 우도  아닌 제3의 입장을 거론하는 점에서 그렇다. 이 말은 그러나 나이..(2011.09.17)
‘곽노현 구하기’가 말해주는 것
세상 돌아가는 판을 똑바로 투시해야 할 때다.

일부 운동단체들이 곽노현 석방을 위한 ‘공대위(共對委)를 만들어 촛불집회를 하겠다고 했다. 곽노현-박명기의 2억 원 수수(授受) 행위로 밀린 ’교육계 운동권‘이 다시 반격에 나섰다는 뜻이다. 법정 안..(2011.09.17)
박원순의 총선시민연대 不法행위를 기억한다.
市民운동가라기보다는 革命家에 가까워 보인다.

1. 서울시장 경쟁에 뛰어든 박원순氏의 시민운동 경력은 화려(?)하다.   2008년 12월1일 국가보안법 제정 60년 각계 선언, 2003년 4월8일 ‘양심수와 정치수배전면해제를 촉구..(2011.09.17)
保守를 경멸하고 中道를 좋아한 김두우 수석, 비리 혐의 속 辭意
“보수표는 다른 데 갈 데가 없으니 중도표를 잡으라”

李明博 정부의 소위 중도노선을 이끌어 온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15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金수석은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011.09.17)
MB "올 것이 왔다" 말 되나?
자신을 열외인양 자처하지 않고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안철수 현상을 두고 “올 것이 왔다”고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혹시 안철수 현상이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그가 말한 ‘여의도 정치꾼’만을 겨냥한 것인 줄로 치고서 그런 ‘윤보선 대통령 같..(2011.09.13)
'헌법의 눈'이 멀어버린 李明博 대통령
헌법을 잊은 대통령은 노래를 잊은 가수와 같다.

링컨 대통령은 첫 취임연설을 통하여 南北전쟁을 앞둔 위기 상황에서 헌법의 힘을 빌어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였다.     「국가라고 할 수 있는 어떤 조직도 자신의 소멸을 위한 조항을 기본법..(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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