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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리버티헤럴드 > 글 > 정치·사회

긴장은 한 번은 겪고 또 이겨내야
언제까지고 북한의 협박에 끌려 다니며 못난 인질노릇을 계속 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최근 ‘정말로 북한이 전쟁 도발을 할 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실제로 지금 전면도발, 그것도 핵 도발을 할 듯이 하고 있는데, 정말로 전면전쟁을 하려면, 조용히 기습공격을 하지..(2013.04.13)

개성공단, 더이상 이렇게 갈 수 없다
개성공단은 ‘예정되었던’ 그대로, 福이 아닌 화근 덩어리가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의 ‘개성공단 무기화’ 전술, 그리고 그것을 빌미로 고개를 들기 시작한 ‘햇볕’ 교조주의자들의 소위 ‘특사 파견’ ‘출구전략’ 운운의 잠꼬대 같은 헛소리엔 일체 귀도 기울이지 말고 눈..(2013.04.10)

“현지(現地)공개재판은 하나를 쳐 수백수천 군중 각성시키는 좋은 준법교양형식”
현지공개재판은 죄인을 공개된 자리에 세워 놓고 하는 재판이다.

2004년 9월 함북 청진 즉결재판 모습“현지공개재판은 하나를 쳐서 수백수천의 군중을 교양하고 각성시키는 좋은 준법교양형식의 하나입니다. 현지공개재판을 잘하면 재판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2013.04.09)


		개성공단, 4170억 투자해 2011년 17억 원 순적자 개성공단은 앵벌이임을 알면서 소외층의 자활이요 부유층의 사회적 기부라고, 서울 역전에서 경찰이 어깨띠 두르고 나팔 불며 보호해 주는 격의 김씨왕조 가내공업이다. 2012년 10월 12일자로, 통일부는 개성공단의 경영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제목은 <개성공단 경영 투자환경 개선방안>이고, 수행 연구원은 박홍주이다. 이에 따르면, 2011년을 ..(2013.04.07)


	'시민의 결단'이 필요하다 점령당하기 전에 입술을 열어 말하기를! 혹시 국회 프락치 사건을 알고 계십니까? 위키백과의 설명을 가져와 보겠습니다.[국회 프락치 사건은 1949년 4월, 이른바 '남로당 프락치(공작원)'로 제헌국회에 침투, 첩보공작을 한 혐의로 김약수 등 13..(2013.04.01)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위험하다. 북한이 30일 돌연 ‘전시상황’이란 것을 들고 나왔다. 북한은 이날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을 통해 "이 시각부터 남북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가며, 남북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2013.03.31)


	"개성공단 北근로자들은 '특수부대 출신 제대군인'" [1] 수년 전 한나라당의 鄭 모 의원은 2006년 11월10일 對정부 질문을 통해 당시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개성공단에 대해 아래와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었다. 《장관은 개성공단의 의미에 대해 우..(2013.03.31)


	개성공단은 실패했다 개성공단, 정치`경제적 명분 없다. 햇볕정책이 실패로 끝났지만, 그 핵심인 개성공단이 아직 미해결 과제로 남아있다. 북한이야 정권유지를 위한 자금줄이라 폐쇄할 이유가 없지만, 우리로서는..(2013.03.30)

천안함 영령들을 아직도 슬프게 하는 것
북의 천안함 폭침 3주기에 무엇을 생각해야 하나?

북의 천안함 폭침 3주기에 무엇을 생각해야 하나? 국민의 20%가 그것이 북의 소행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조사결과다. 우리 울타리 안에 우리와 전혀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거야..(2013.03.28)


	핵 망나니의 칼춤을 막는 길 북한은 지난 2월 12일 3차 핵실험을 통해 앞으로 짧은 시일 내에 '핵무기 체계'를 완비한 핵무장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과시했다. 북한은 이미 핵폭탄과 미사일을 가지고 있지만 이 두 가지 ..(2013.03.21)


	"우리도 한번 核(핵)~ 가져 보세" 통일강국을 위한 마지막 승부수 "산으로 올라가시겠습니까?" 아부 마부사예프 체첸반군 정보사령관은 묘한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마부사예프는 계속 필자를 응시했다. 눈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오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2013.03.18)


		'불바다' 공갈로 우리가 '불공정 대화' 애걸하게 만들자는 것 북의 이런 버릇은 우리가 들여 준 것이다. 북이 '불바다' 공갈을 치고 전쟁불사를 호언할 때마다 우리 사회에 의례 껏 등장하는 풍조가 있다. 종북 세력은 이렇게 말한다 "위기는 남쪽과 미국 탓이다. 대응 운운 하는데 전쟁하자는 거냐? 햇볕정책을 할..(2013.03.18)


	愛國논객들의 커뮤니티 '논객넷' 오픈 종북(從北)척결을 기치로 내걸고 인터넷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애국(愛國)성향 시사논객들이 종북(從北)척결을 기치로 내걸고 '논객넷(www.nongak.net)'을 오픈했다. 논객넷은 전국 애국논객들의 힘을 결집하고 용기와 애국심..(2013.03.18)

“北봉수교회, 가짜라 비난치 말고 위상 강화시켜야”
역사를 위한 기록 : 소위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허문영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평화한국 대표. 한기총 통일선교대학장.“신사참배 결의(1938.9.9 평양서문 밖 교회) 10년 뒤인 1948년 9월9일 북한에 ‘김일성’ 공산정권이 들어섰고, 20..(2013.03.20)


	南北교역액, 중국이 北에 준 식량·원유보다 3~4배 많았다 1.‘중국이 나서지 않는 한 북한에 대한 제재는 불가능하다’는 自暴自棄(자포자기)형 주장이 언론에 떠돈다. 틀린 말이다.2.중국이 북한에 안 죽을 정도로 물자를 대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現金(현금)이..(2013.03.15)


	南北교역, 북한 재정(財政)의 40％! 칼자루는 중국이 아닌 한국이 쥐고 있다 1.북한 3대세습은 對北퍼주기에 여념이 없는 종북·좌파와 눈치 보는 집권여당의 합작품이다. 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이 계속된다면, 박근혜 정부는 남북교역 중단 등 제재에 나서야 한다. 칼자루는 한국이 쥐고 ..(2013.03.15)


	전쟁은 없다...韓美연합사가 존재하는 한! 국민의 마음은 까맣게 타 들어간다. 북한이 3차 핵실험에 성공한 이후 무력도발 위협을 연일 반복하고 있다. 북한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지난 3월 5일 “3월 11일부터 정전협정 효력 백지화. 판문점대표부 활동 전면중지. 북미 군부전화 차단. 강..(2013.03.10)


	워게임 전문가가 보는 핵무장론 무기체계의 발달은 더 파괴력이 강하고 정교한 무기와 방어체계가 상승작용을 하면서 발달돼 왔다. 그러나 핵무기는 그 파괴력이 가공하기 때문에 방어수단이 없다. 이것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억지하는 방법밖..(2013.03.11)


		北 특수부대 서울 핵공격 가상 시나리오 북한의 핵사용 위협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북한의 핵사용 위협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4·11총선 때는 ‘장거리 미사일’의 또 다른 표현인 ‘인공위성 로켓발사’로 위협했다.올해 12월 19일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 날이..(2013.03.09)


	2차 대전 이후 최초의 핵(核)사용 위협 어제 발표된 북한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낭독자는 김영철 정찰총국장)엔 핵폭탄을 사용하겠다는 反인류적 위협이 들어 있다.〈더우기 미제가 핵무기까지 휘두르며 덤벼들고 있는 이상 우리 역시 다종화된 우..(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