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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리버티헤럴드 > 글 > 정치·사회


	통일부 간부, "앞으로 6.15 정신에 입각해 협의" 조선일보은 어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7차 남북 간 실무회담의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이, “개성공단이 국제적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본다”며 “정부는 앞으..(2013.08.15)


	한국 지식인 글의 10大 특징 팩트에 약하다. 진보적, 중도적 지식인을 자처하는 한국의 이른바 논객(論客)들의 글에서 발견되는 공통점 1. 문법(文法)에 안 맞는 문장(文章)이 많다. 2. 한자(漢字)를 쓰..(2013.08.08)

촛불선동 대열에 올라 탄 민주당
민주당은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 뒤 이어지는 시민단체 주최의 촛불집회에 자연스럽게 합류할 계획이다.

민주당이 촛불 선동의 대열에 올라탔다. 명분은 소위 국가정보원 개혁. 당초 민주당은 3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1시간 앞서 '국가정보원 개혁촉구 국민보고대회'..(2013.08.01)


	민주당은 강성노조인가? 제도권 정당인가? 민주당은 제도권 정당인가? 아니면 강성노조인가? 또 다시 광장으로 달려 나간 민주당에 대해 국민적 비난이 거세질 전망이다. 1일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장외투쟁에 나선 민주당이 ‘민주주의 회..(2013.08.01)


		조명균 "대화록 삭제 노무현 지시, 실무진에 전달" 당시 대화록 관리 핵심 라인은 문재인-김만복-임상경-김경수 노무현 前 대통령이 2007년 말 조명균 당시 청와대 안보정책 비서관에게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이지원’ 시스템상의 대통령 보고 목록에서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30일 조인스닷컴(중앙일보 7월22일..(2013.07.31)


	'盧-金 대화록' 지운 '참 나쁜 사람들' 한국 검찰도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 한국 현대사는 아직도 80년대의 악몽에 가위눌려 있다. 요즘 신문은 온통 '전두환, 노무현' 판이니 말이다. 왜 이렇게 됐나? 시대가 바뀌었어도 그때의 관성(慣性)이 여전히 현재를 볼모 잡고 있기 때문이다..(2013.07.31)

‘戰勝節(전승절)’이라고 버젓이 쓰는 언론과 정치평론가들
자존심도 없고 개념도 없는 언론의 보도행태

1953년 7월27일은 북괴의 남침으로 발발한 비극적 전쟁을 停戰(정전)하기로 雙方(쌍방)이 협정한 날이다. 이날을 ‘정전협정일’이라고 부른다. 북괴는 ‘戰勝節(전승절)’이라고 부른다. 그들은..(2013.07.28)


		김진태 의원의 지적을 무시해선 안 된다! 金 의원 "이 나라가 어디로 가려고 이러는 걸까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원 댓글 사건의 담당검사가 종북세력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金 의원은 국정원 관련 수사 주임검사가 주한미군..(2013.07.25)

야당(野黨) 정계는 재편돼야 한다
건실한 야당이 없는 민주헌정은 생각도 할 수 없다.

지금 한국에는 야당다운 야당이 없다. 민주당이 계속 자살골만 넣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원본을 이명박 정부가 폐기 했다” “국정원이 가지고 있는 회의록은 마사지를 한 것, 따라서 원본으..(2013.07.25)


	대북지원은 반통일이다 코미디다. 평화통일 운운하며 대북지원 연연하는 사람들이란. 그들은 주체사상 시스템을 되살려내 통일의 길을 허물고 있을 뿐이다. 김정은의 힘을 지렛대로 남한에서 이기심과 탐욕을 채우고 있을 뿐이다.(2013.07.27)

"노 전대통령이 e-知園(이지원)서 회의기록 삭제 지시" <동아> 보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노무현 前대통령의 뜻에 따라 대통령기록물관리시스템에서 폐기됐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노무현 前대통령의 뜻에 따라 대통령기록물관리시스템에서 폐기됐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23일 “노무현 청와대의 조명균 전..(2013.07.23)


	선동의 기술자인 지식인들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란 '선동의 기술자'인 소수의 지식인들이 약자의 상처를 자극해 그들을 속이고 정권을 잡는 맘몬의 트릭일 뿐이다.(2013.07.27)


	수구세력이 된 한국의 언론 한국의 언론은 조선조 유생들의 명분론을 답습하고 있다. 사간원(司諫院)의 현대판 모습을 한 언론은 군사-경제-과학에 무지하고 교조적이고 관념적이고 위선적이다. 그런 면에서 가장 수구적 직업군이 기자들이..(2013.07.27)

흑인 노예들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
18세기 미국 흑인노예들의 가슴을 찢는 기도는 지금 북한 땅에서 퍼져 나온다.

남북전쟁 이전 흑인 노예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기도했다는 이유만으로 매질 당했다. 노예주들은 노예들이 자유를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추측했을 것이다. 그런 가능성이나 희망에 대해..(2013.07.20)


		꽃제비의 詩集 '꽃제비의 꿈' 자칭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의 알량한 ‘이론적 처방’이라는 게 과연 얼마만큼의 적실성(適實性)을 갖는 것일까? “아저씨, 제발 때리지 마세요/훔쳐 먹다 붙잡힌 죄 크지만/내 말을 한 번만 들어 주세요/사실은 나에게 죄가 없어요/이제 겨우 아홉 살인 철부지 고아/꽃제비에게 무슨 죄가 있겠나요?/나에게 만약 죄가 있..(2013.07.13)


		하태경의 수상한 발언들 [인물]“NLL 포기라고 유권 해석하는 것은 북한을 이롭게 하는 겁니다” 민족해방(NL) 계열 운동권 출신인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종북(從北) 또는 이념 논란이 벌어질 때마다 애매한 발언으로 애국진영과 대립각을 세워왔다. 하 의원은 최근 국정원의 NLL대화록 ..(2013.07.13)


	변희재·정미홍·최인식, 새누리에 '하태경 제명' 요구 “(NLL 관련) 회담 내용 공개에 찬성하셨던 분들 우리가 정말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곱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국정원 직원이 명예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이 나라는 개판이 ..(2013.07.15)


	국방부 "NLL남쪽 공동어로구역 설정은 NLL 포기" 국방부가 남북정상회담(노무현-김정일 회담) 발언록에 언급된 공동어로구역 문제와 관련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밑으로 우리가 관할하는 수역에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는 것은 NLL을 포기하는 것으로 해석될 ..(2013.07.13)


	하태경, "국정원이 이적(利敵)행위 했다" 제2차 남북정상회담(노무현-김정일 회담) 대화록 공개이후 연일 국정원을 ‘비난’ 해온 하태경 의원(새누리당)이 이번에는 ‘국정원이 利敵행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하씨는 10일 국정..(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