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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리버티헤럴드 > 글 > 칼럼·시론


		지미 카터란 老人 보소 또 북한엘 가겠다고 출반주(出班奏)를 한 모양이다. 지미 카터란 노인이 또 북한엘 가겠다고 출반주(出班奏)를 한 모양이다. 그 노인은 자칭 인도주의 과(科)에 속하는 것 같은데, 그런 그는 그러나 김정일의 인권 학살에 대해서는 ‘인도주의에 입각해서’ 관..(2011.04.05)


		사로잡혀 주는 국가와 국민? 대북전단 살포는 포기할 수 없다. 대북전단 살포는 포기할 수 없다. 지역주민들이 혹시나 하는 우려의 의사를 표하는 것은 있을 수 있다 해도, 그러나 대북 전단 살포의 당위성을 부정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낫을 들고 나올 필..(2011.03.29)


		“침략을 당해도 우리 탓이다”며 억지 부리는 게 '진보'라면... [원제]“칼을 목에 대고 적을...”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이전과 이후가 같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칼을 목에 대고 적을 기다리겠다”는 충무공의 <난중일기>를 인용했다. 모두가 “무서운 나라를 지향하자”고 한 ..(2011.01.04)


		李대통령이 이렇게 해주면 믿겠다! 개성공단을 폐쇄하라! 6·15 선언을 폐기하라! 對北풍선을 보내라! 김정일을 전쟁범죄자로 고발하라! 정부내의 對北굴종파를 숙청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발표를 통하여 “민간인을 향해 군사공격을 하는 것은 戰時(전시)에도 엄격히 금지되는 反인륜적..(2010.11.29)


	‘청와대內 햇볕론자’를 주시하라 대한민국 진영은 임태희 실장 등을 찍어서 주시하고 경계해야 한다. 11월 12일, 몇 분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내가 물었다. “이 정부가 남북 정상회담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까?” 전직 고위(高位) 정치인이 대답했다. “그러려고 ..(2010.11.14)


	서양의 시대가 끝나면 그 ‘주역’이 한반도일 수밖에 없다 한 달 동안이나 미국을 비롯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를 여행하고, 곧 42명과 함께 동경에 다녀 지난 5일 밤에 서울에 돌아왔습니다. 나이 80이 넘어서 이렇게 여러 날, 그 아득하게 먼 거리를 여행한..(2010.11.09)


	앞으로 한반도의 사명은? 우리는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을 지니고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죽을 고비에까지 가는 경우는 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는 그런 특기를 지닌 나라의 백성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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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흘린 피. 6.25 참전국 戰死者, 부상자 통계표 등.

스탈린은 "한 사람의 죽음은 비극이고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일 뿐이다"고 말하였다. 독재자가 아니더라도 죽음의 의미를 잊으면 그렇게 된다. 6.25 전쟁 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군대를 보내준 16개국에 ..(2010.11.05)

남경필, “북한인권법은 북한이 내정간섭으로 인식해 외교적 분쟁을 유발할 소지가 있다”
역사를 위한 기록 : 소위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102)

現 국회의원(15~18대, 한나라당). 現 제18대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6·15선언을 전향적으로 평가하고 김대중 前 대통령에 대해서도 재평가..(2010.11.05)


		전쟁기념관 통계는 말한다! 휴전 이후에도 국군將兵 4700명 이상 戰死! 용산 전쟁기념관은 규모나 전시품의 질에 있어서 세계적이다. 6.25남침전쟁과 월남전쟁을 치렀던 나라이고 尙武정신이 되살아난 나라이니까 이 거대한 공간을 꽉 채울 수 있는 전시품이 생긴 것이다. 이 전쟁기념..(2010.11.05)


	법관의 양심과 독립성은 헌법과 법률 위에 존재할 수 없다 우리 헌법 제103조에 보면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 조문을 보면 ‘헌법과 법률’이 법관의 ‘양심과 독립’과 대치되어 있다. 문제의 핵심은 ..(2010.11.05)


		쓸데없는 개헌 논의 노무현이 느닷없이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하더니 슬그머니 사라졌었다. 노무현은 임기말의 레임덕을 피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개헌을 제안한 면이 있지만 사실은 그 속에 엄청난 음모가 내포되어 있었다. 그것은 친..(2010.11.05)

MB, 남북정상회담 안하면 지지율이 더 오른다.
남북정상끼리 만날수록 남한은 평화착각을 하고 북한은 전쟁착각을 한 셈이다. 이는 정상적인 국가와 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정상과 독재의 정상이 만난 필연적인 결과이다.

1차 남북정상회담 때에는 분단 역사상 첫 남북간 정상의 만남이어서 그 과정과 결과가 어떻든 상징적 의미라도 있었다. 그러나 2차 때부터는 정상회담이란 말조차 무색할 만큼 참여정부만의 축제로 끝났다. 아..(2010.10.30)


		추풍낙엽(秋風落葉) 한국에서도 2012년 선거에서는 미국의 2010년 중간선거처럼 남한 빨갱이들을 추풍에 낙엽처럼 모두 백수건달로 만드는 해가 되어야 한다. 美洲東部에도 가을이 성큼 닥아왔다. 나뭇잎들이 빨갛고 노란 것이 너무나 예쁘고 슬프다. 가을바람이 불면서 우리 집 앞마당에도 낙엽이 곱게 덥혔다. 올 가을바람에 제일 서러운 사람들이 후세인 오바바 美대..(2010.10.30)

김미화, 조희문, 그리고 MB정부의 공정사회
아무 일도 안 했으면 연임까지 가능했을 조희문 위원장

김미화가 남편까지 끌어들여 언론플레이에 나섰다. 김미화는 애초에 KBS 블랙리스트설을 흘린 바로 그날, 자신의 남편의 쇼케이스 음반 홍보 보도자료를 돌렸다. 현재 KBS의 김미화 명예훼손 고소 건 역시 바로..(2010.10.30)


	북송 장기수의 김정일 찬양활동을 보며 한국의 종북반역자들을 생각한다. 데일리NK(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6000&num=86213)에 북송장기수들의 김정일 찬양 공연 기사가 보도되었다. 나이가 든 사람들이 독재자를 찬..(2010.10.30)


		로버트 박 "北서 모욕스런 性고문 당했다" “김정일 정권 붕괴돕고 북한 주민 인권위해 살겠다” 지난해 12월 북한에 들어갔다 억류돼 43일 만에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로버트 박(28세)이 26일 KBS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북한 권력자들은 주민들을 어떻게 하면 죽일..(2010.10.28)


		샤프 “6·25는 남침"…시진핑 발언 반박 "침략에 맞선 정의로운 전쟁…참전 용사들이 피로써 지킨 평화와 자유를 지켜 나갈 것" MC: 한국 전쟁이 평화를 지키고 침략에 맞선 정의로운 전쟁이었다는 시진핑, 즉 습근평 중국 국가부주석의 발언에 대해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은 한국전쟁이 북한의 침공에 따른 전쟁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2010.10.28)


		建國대통령과 建設대통령을 이어준 추도사 李承晩建國 대통령께선 이 나라를 자유의 주춧돌 위에 세우시고, 朴正熙 대통령께선 자유라는 이 생명력을 거대한 생산력으로 활용, 오늘의 번영과 안정을 이룩하셨습니다. 오늘 국립묘지에서 거행된 故朴正熙 대통령 31週忌 추도식에서 金淇春 전 법무장관은 추도사를 통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李承晩建國 대통령께선 이 나라를 자유의 주춧돌 위에 세우..(2010.10.28)


		31년 前 10·26을 생각하며 軍部의 집권을 두 번이나 막지 못한 것은 자칭 ‘민주화 투사들’의 책임이었습니다. 경주 가까운 보문단지의 한 호텔에서 자고 일어났습니다. 무슨 일로 일행이 여러 명 그 호텔에서 투숙하였습니다. 1979년 10·26 새벽, ‘불국사의 종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토함산의 가을 공기는 무척..(201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