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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국회선진화 조항은 위장된 헌법개정'
-국회법 중 국회기능 마비조항의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제기하며-
대한민국은 현재 국가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자유민주주의 3권분립의 한 축인 입법부가 지난 4월 임시국회 이후 5개월째 법..(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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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합법화 박원순 발언의 문제점
사진 위는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San Francisco Examiner) 캡쳐 사진, 아래는 이를 보도한 한 인터넷매체 캡쳐 사진1.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결혼(同性結婚)’합법화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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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원순이 말하는 호찌민
“마침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물리치고 조국의 통일을 이루어 냈습니다.”
▲ 아래는 베트남 사회주의 통일의 주역인 호찌민을 다룬 ‘호찌민이야기’라는 책에 대해 당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현 서울시장)가 쓴 서문이다.
“세기를 넘나들며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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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성애로 갈 길 잃다" 한교연 성명
국민의 74%는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으며, 세계 200여개 국가 중에 18개 국가만 동성애를 합법화 하고, 절대다수 국가들은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을 동성애자들의 행사로 알려진 '퀴어축제' 개막식 및 퍼레이드 장소로 내준 겻과 관련,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는 20일 논평에서 서울시가 최근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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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러브콜과 이에 대한 북한의 악담
북한 "악취풍기는 악담질에 이골이 난 박근혜야말로 우리 민족의 수치" 비방
5월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개막식에서의 박근혜(朴槿惠) 대통령의 기조연설은 북한에 대한 러브콜이 절절하다. 박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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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전각(殿閣)
솜방망이 처벌은 도둑을 들끓게 만든다.
5월13일 10대 5명이 경찰에 잡혔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24일 청주시 한 원룸에서 20만원을 빼앗기 위해서 지인(知人) 구(具) 모군을 살해한 뒤 야산에 묻었다. 경찰에 따르면 19세인 김(金) 모군과 지..(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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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강제 노동 어린이 마실 물도 안줘”
유럽북한인권협회’(EAHRNK), 최근 탈북자 인터뷰를 통해 북한 내 어린이 강제 노역의 실제 사례를 담은 정책 보고서 발표.
유럽의 비정부 기구가 탈북자를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북한 어린이 강제 노역에 대한 보고서를 냈다고 라디오프리아시아(RFA)가 보도했다. 아래는 보도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영국에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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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군은 필요 없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5월15일 예비군 관련 발언 全文
5월 15일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승민 원내대표>
오늘은 제 34회 스승의 날이다. 그동안 우리 학생들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신 전국의 교단에 서계..(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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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합리파는 486 변혁파와 갈라서라
선택은 결국 야당 안의 합리적 개혁파의 몫이다. 응답하라 합리파여
야당 어찌할 작정인가?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정답은 오히려 미로에 빠지기 십상이다. 이럴 때일수록 원리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원리원칙이란 무엇인가? 사태를 이 지경으로 몰고 온 궁극적인 원인을 돌..(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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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통첩이 다가온다
SLBM은 미국의 핵 억제 방어전략 무력화시킬 것
드디어 최후의 통첩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정말 더 회피하거나 미룰 수 없다. 북한은 2015년 5월 8일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한미 정보당국이 ‘KN-11’로 명명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S..(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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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發 정계 개편이여, 오라!
야권은 '중도개혁 흐름'과 'NL 변혁운동권'이 갈라서는 헤쳐 모여를, 여권은 이념적 정체성이 없는 '웰빙 족'과, 참 '보수+자유' 세력 사이의 본격 싸움을 가시(可視)화해야.
오늘의 한국 정계는 개편돼야 한다. 그럴 때가 되었다. 야권도 개편돼야 하고 여권도 개편돼야 한다. 새누리당도, 새민련도 다 같이 폐기돼야 할 '앙샹 레짐(구체제)'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광주민심을 비롯..(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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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美 대사, 유엔총회서 북한 인권 상황 비판
"自國 국민 수십만 명을 정치범 수용소에 가두고 죽을 때까지 강제노동을 시키고, 자녀들이 부모가 처형되는 모습을 보도록 강요하는 정권"
미국의 사만다 파워 유엔주재 대사가 유엔총회에서 북한인권 상황을 거듭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건데요,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미국 뉴욕의 유엔..(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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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부에 '민주화 운동 지침서' 유포…비폭력 저항 독려"
지난 20여 년 동안 세계 각국의 민주화 운동에 큰 영향을 미친 소책자 ‘독재에서 민주주의로’를 USB 메모리카드 등에 담아 비밀리에 북한 국경 안으로 집중 전달.
미국과 한국의 북한인권 운동가들이 북한 주민들에게 비폭력 저항을 독려하는 지침서를 유포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재정권에 맞서는 구체적 투쟁전략을 담았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 20여 년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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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친노, 486에 대한 불신임
야당은 미국 민주당 류(類)의 ’진보적 안목을 가진 자유주의‘ 정당으로 과감하게 탈바꿈해야 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그래야만 한다”는 것이지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이야기다.
4·29 재보선 결과는 새누리당의 승리이기 전에 문재인 새민련 또는 친노(親盧)의 패배였다. 새누리당이 발을 못 붙이던 관악 을과 성남 중원에서조차 새민련이 졌다는 것은 문재인, 친노, NL 운동권 출신들..(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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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실종자 두 유가족의 감동적 용기
집단이 린치를 가할까봐, 집단이 따돌림을 할까봐 개인이 다른 생각이 있어도 입을 벙긋하지 못하는 두려움-이게 우리 사회 머리 위에 마치 ’에비‘처럼 군림해 왔다.
단원고 실종 학생 4명 가운데 조은화·허다윤 양 부모는 23일 오후 2시 안산의 한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이상 과격한 투쟁의 현장에서 세월호 가족들이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부디 유가족..(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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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화학무기 위협에 대비해야
北 2,500~5,000톤 저장 추정
국방일보는 4월 22일자 2면에「역사 속 오늘 (독일군, 1차 세계대전서 최초 독가스 살포(1915)」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었다.
『“독일군이 황갈색 연막탄을 터뜨렸다. 참호로 들어가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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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통일정책
아래의 논문은 2012년9월24일 <왕건통일연구소>가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통일정책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주최한 세미나에서 필자가 발표한 발제 논문이다.
1. 통일논의의 始原 - ‘收復統一’과 ‘解放統一’의 對峙
1948년 한반도의 남과 북에서 ‘분단국가’로 출발한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상반된 통일정책을 추구해 왔다. 건국 초기 남..(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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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해체하고 '범애국 진영'을
국내정세를 다시금 반(反)대한민국적 급진과격 세력의 앙양기(昻揚期)로 만들지 않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완구 총리가 위태위태하다. “(성완종 회장과) 돈은커녕 만난 기억도 없다”고 했지만 이 말의 선도(鮮度)가 시시각각 빛바래고 있다. 만난 것은 물론, 경향신문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돈까지 3000만원을..(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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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 의 파격적 해결법
먼저 압박하라! 대화는 그 다음이다!
“북한 문제 의 파격적 해결법: 선 압박 후 대화”
한미자유연맹 총재인 북한문제 전문가 강필원 박사가 리버티헤럴드에 “북한문제의 파격적 해결법”이라는 제목으로 기고를 하였다. 강필원 박사는 서울공대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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