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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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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北(종북) 퇴치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
무하마르 카다피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42년 철권독재 무하마르 카다피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이제 리비아는 자유와 희망의 새로운 미래를 맞게 됐다. 세계의 독재자들이 하나씩 사라지며 자유민주주의의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북..(2011.10.25)
박원순 병역, 학력 어떻게 된 건가?
사실과 진실보다는 편이 더 중요해진, 깊게 분열된 우리 사회다

박원순 후보의 병역문제와 학력 문제가 논란되고 있다. 사실이 아니라면 명예훼손이 될 것이고 사실이라면 박 후보에겐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 박 후보 자신의 신속한 소명도 필요하고 문제를 제기한 쪽의 입증..(2011.10.10)
‘친일’ 메뉴 vs. 요덕 스캔들
“사회의 모습이 달라졌다”는 지적만으로도 ’나쁜 x'이란 소리를 들어야 한다면

한국현대사학회 소속 일부 연구자의 ‘식민지근대화론’이 ‘친일’ 매도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9/27)도 필자는 우파적인 대학생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보수의 뿌리가 친일파 등용이라는 일부의 비난..(2011.09.29)
조국 교수의 뻔뻔한 곽노현 감싸기
"검찰-보수언론, 진보인사가 공적 사안에서 사소한 실수를 하나 해도 죽이려고 달려든다."

"검찰은 물론 보수언론은 진보인사가 공적 사안에서 사소한 실수를 하나 해도 죽이려고 달려든다. 곽교육감 사건을 보며, 향후 진보인사들이 이러한 적대적 환경 속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할 지 생각하게 된다." ..(2011.08.30)
北해안포 NLL 포격도발에 대한 분석
북측은 서해5도를 노리고 있다

 북한군이 2011년 8월 10일 연평도 동북방 8km쯤 떨어진 북방한계선(NLL) 상에 두 차례 해안포사격을 가해왔다. 우리 국방부는 이날 오후 “10일 13:00시경 연평도 동북쪽 용매도 ..(2011.08.18)
민주당이 종북좌익세력의 정당인가?
비난을 퍼붓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한상대 신임검찰총장은 12일 취임사에서 우리나라가 당면한 3가지 악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그 중의 하나로 종북좌익세력과의 전쟁을 천명했다. 한 총장은 검찰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호자임을 재확인하면서,..(2011.08.17)
그리스行 편도여행 어떠십니까?
무상 급식, 반값 등록금, 무상보육, 무상의료, 보편적 복지...

아리스테스 하치스 아테네 대학 교수가 플라자 호텔에서 한 강연의 한 대목이 인상적이다. 그리스의 재정 파탄은 어떻게 수습할 방도가 없을 지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재정 파탄을 수습하려면 복지 시스템의 부..(2011.08.10)
‘김정일 장군님 만세’ 외쳐도 괜찮다면
이 세상에 전쟁을 좋아 할 사람이나 나라는 하나도 없다.

조선일보 (2011.8.4.) 상단에 나온 기사를 읽고 역행하는 법정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대한민국 큰 일 났구나 하는 염려를 하게 되었다. (지난 6월 30일 2시40분 수원 지법 제410호 법정에서 북한 체제를 ..(2011.08.08)
'괴물'은 영화가 아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역시 지적(知的) 세련, 마음의 건강, 교양, 예의염치(禮義廉恥)가 갖춰져야 할 모양이다.

오슬로 테러범은 거창한 명분을 내걸고서 스스로 괴물임을 자처했다. 메갈로매니악(megalomaniac, 과대망상)의 전형이다. 어떤 과대망상 괴물은 자신을 괴물 아닌 수호천사, 메시아, 어버이 수령, 퓨러(Fu..(2011.07.25)
구걸정당으로 거듭나는 한나라당
장렬하게 전사하면 밉지나 않다

한나라당은 지난 7월 4일 새로운 지도체제를 구성했다. 지난 5월 황우려 원내대표를 선출한데 이어 홍준표를 대표로 한 최고위원들을 선출함으로써 내년 총선과 대선을 이끌 한나라당의 체제를 완료했다. 물론 ..(2011.07.20)
‘낙타 통일전선’ vs 자칭 ‘우파 포퓰리즘’
[원제]손학규, 외인부대 志願(지원)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행보가 ‘좌(左)의 좌(左)쪽’ 자력(磁力)에 끌려가는 쇠붙이 같다. 평창 동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를 고려해 보겠다고 하더니, 이번엔 또 “한진중공업에 가겠다”고 했다. 정동영을 ..(2011.07.16)
욕먹는 선각자들
“선각자는 항상 욕을 먹지만, 역사는 선각자를 보증한다”

아프가니스탄의 최고 지식인층인 각급 학교 교직자 대표 27명이 ‘한국의 기적’을 배우기 위해 보름 동안 방문했습니다. 이들의 눈에는 불과 반세기만에 원조를 받던 후진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선진국가가 된 ..(2011.06.28)
기업보고 석고대죄하라?
여야할 것 없이 다투어 기업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정치인들의 기업 때리기가 한도를 넘고 있다. 여야할 것 없이 다투어 기업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그래도 한 가지 기특한 것은 정치인들이 속내를 감추지는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두언 한나라..(2011.06.26)
6.25는 적화통일(赤化統一) 망상이 빚어낸 비극
북괴의 불법만행 침공과 위협 그리고 공갈에 시달린다.

오늘은 김일성 공산당 북괴군이 남측을 향해 대포를 쏘며 침공한지 61주년(진갑)이 되는 비극의 날이다. 한 반도에서 치열한 전쟁이 발발한지 환갑이 넘었으니 세월이 무정한 것 같다. 3년간 동족상잔의 피비..(2011.06.26)
남경필을 위한 獻辭(헌사)
“‘보수 정체성 강화’는 야당하자는 주장과 다를 바 없다.”

 “‘보수 정체성 강화’는 야당하자는 주장과 다를 바 없다.” 7.4 한나라당 전당대회 ‘쇄신파’ 대표 주자로 나선 남경필 의원은 정면 승부수를 던졌다. ‘좌클릭’이라는 당 안팎의 비판에 대한 ..(2011.06.26)
술 권하는 사회, 술 취한 사람들
방탕한 로마의 멸망이 멀고 먼 아라사 옛 추억만은 아니다.

언제부터 우리 사회는 술 권하는 사회가 된 것일까? 어느 곳에나 술! 술! 술! 이다. 대학한번 가보겠다고 공부하면서 200원 300원짜리 불량식품 사먹던 고등학생들은 대학에 오자마자 술잔을 집어 든..(2011.06.09)
‘이명박 포퓰리즘’ 논란
좌로 기울었다 하는 포퓰리즘은 논란의 대상이 돼야 할 것이다.

조전혁 의원실과 자유기업원 등이 주관한 “이명박 정부의 포퓰리즘 비판‘ 세미나에서 필자가 발언한 것을 중앙일보가 보도했다(5/31). 이왕 보도됐으니 기사에 언급된 부분의 진의(眞意)를 보완하려 한다. ..(2011.06.01)
5.16 군사혁명 반세기
국가적으로나 국민적으로, 나 개인이 죽게 된 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5.16 군사혁명 반세기. 그날 아침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른다. "얘야, 쿠데타 났단다“며, 어머니가 다급한 목소리로 방문을 두드려 늦잠 자던 나를 깨웠다. 순간 뇌리를 스친 전광석화(電光石火) 같은 상념-..(2011.05.12)
‘차기(次期)’들 치고 나와라
지금은 보수정권 재창출 가능성의 위기다

지금은 보수정권 재창출 가능성의 위기다. 2012년에 좌파가 다시 집권하면 그 정권적 위기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기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 그것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2011.05.10)
한반도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 이외 代案은 없다
南베트남 敗亡과 統一 환상

36년전인 1975년 4월30일 오전 10시 남(南)베트남의 무조건 항복선언이 있은 지 1시간30분 만에 북(北)베트남군 탱크가 사이공 남베트남 대통령 관저의 정문을 부수고 진입함으로써 남베트남은 패망했..(20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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