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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헤럴드 > 글 > 북한·통일
"北, 南주민증 30만개 확보.. 댓글심리전 전개"
前 통전부 요원 "北, '인터넷침투연락소' 통해 南사회 친북반미 정서 유포"

북한의 인권실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한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의 저자인 장진성 시인이 최근 “북한이 남한의 주민등록증 30만개를 확보해 ‘댓글심리전’을 펼치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내..(2009.07.06)
"中 대북제재 동참은 '김정운 길들이기'"
李天笑 콜롬비아대 박사 "中, 핵무장한 김정운이 통제 벗어나는 것 두려워 해"

중국이 2차 핵실험 등과 관련한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에 동참한 것은 김정일의 후계자 김정운을 길들이기 위한 의도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중화권 문제 전문가인 리톈샤오(李天笑) 미 콜롬비아대학..(2009.07.06)
'동북아 집단 학살 종식' 학술대회 개최
"아시아의 미래를 가로막고 국가간의 관계를 손상시키고 있는 이러한 중대 현안문제에 더이상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아시아 철학회 주최로 '동북아시아 집단학살 종식을 위한 세계적 협력'을 위한 국제 학술대회가  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서는 ▲탈북자 강..(2009.07.06)
北 '살으리랏다 테러지원에 살으리랏다'
"테러와의전쟁 중단하고 北核개발 용인하라" 국제사회에 촉구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테러에 관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정권이 국제사회에 의한 대북 선제공격 가능성에 극도의 우려를 나타냈다.  6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009.07.06)
美, 北 더욱 고립시킬 것
"북한이 가까운 미래에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5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으며, 미국은 북한을 더욱 고립시키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ABC 방송의 'Thi..(2009.07.06)
北, 오로지 체제 유지가 목적
" 북한 고위 간부들은 중국처럼 경제 개혁을 시도한다면 체제가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을 했고, 경제 상황이야 어찌 됐든 위험한 개혁을 하지 않고 인민들은 굶어 죽더라도 국내에서 통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 출신의 북한 전문가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2일  "북한 통치 계급은 오로지 체제 유지가 목적"이라며 " 북한 고위 간부들은 중국처럼 경제 개혁을 시도한다면 체제가 무너질 가능성이..(2009.07.06)
홍콩언론, 北미사일 발사 집중보도

홍콩 언론은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 한반도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홍콩의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반항적인 북한, 미사일을 연달아 발사하다'는 제목의 1면..(2009.07.05)
中, 北 미사일 발사에 불만 간접 표시

중국은 북한이 2일에 이어 4일 동해 상에서 다시 미사일 7기를 발사한 데 대해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러시아를 방문 중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알렉세이 보로다브킨 러시아 외무차관..(2009.07.05)
日, 신형 요격미사일 도입 검토

일본 방위성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해상발사형 요격미사일(SM3)과 지상발사형 요격미사일(PAC3)을 보완하게 될 신형 요격미사일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마이니치(每日)신..(2009.07.05)
美, `北돈줄 말리기' 보폭 확대

미국이 말레이시아에 있는 북한의 수상한 계좌에 대한 봉쇄에 나선 것은 북한으로의 비정상적인 자금 유입을 막겠다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강도 높은 대북제재 결의 이행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된 것으로 볼 수..(2009.07.05)
"美, 말레이시아 北계좌 확인·추적중"

미국은 말레이시아에서 북한의 의심스러운 계좌 수 개를 발견해 동결 등 봉쇄 조치를 추진중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워싱턴의 핵심 소식통은 이날 "말레이시아에 북한의 수상한 계좌가 몇 개 있는 것으로 밝혀졌..(2009.07.05)
"北미사일발사 강력한 후계자 부각의도"

북한이 4일 7기의 단거리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잇따라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한 것과 관련,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셋째 아들 김정운이 강력한 지도자가 될 것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의..(2009.07.05)
美국무부 "北 긴장고조 행위해선 안돼"

미국 국무부는 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면서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를 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국무부 관계자는 "북한의 이런 행위는 도움이 안된다"면서 "북한은 긴장을 ..(2009.07.05)
北 잇단 미사일 발사..비용 얼마나 될까

북한이 4일 7발의 스커드급 미사일을 동해 상으로 발사함으로써 올해 들어서만 벌써 17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북한은 제2차 핵실험 당일인 지난 5월25일 사거리 130㎞의 단거리 지대함.지대공 미사..(2009.07.05)
北, '150일전투'속 "새벽출근에 야간작업"

"새벽 6시에 출근하고 야간작업이 몸에 뱄습니다."지난 4월20일부터 북한에서 '150일 전투'가 시작된 이후 평양 삼석구역에 있는 삼석옷공장의 여성 노동자들이 새벽 6시에 출근해 일을 시작하는 등 분주한..(2009.07.05)
외교부 "北, 명백한 도발행위..유감"

외교통상부는 4일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정부는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거듭 무시하고 동북아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계속하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문태영 ..(2009.07.05)
부시보다 강경한 오바마 "압박 지속"

버락 오바마(Obama) 미 행정부의 대북압박이 조지 W 부시(Bush) 전 행정부보다 더욱 강경하고 집요하게 지속될 전망이다.오바마 대통령은 2일 북한이 계속해서 핵 폐기를 거부할 경우, 더욱 강력한 행동..(2009.07.04)
美안보보좌관, 北도발에 맞춤대응 시사

제임스 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3일 미국 독립기념일(7월4일)을 전후해 북한이 도발에 나선다면 도발 행태와 수위를 보고 맞춤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존스 보좌관은 이날 `매클래치' 신문과..(2009.07.04)
"北 미사일 발사준비 증거 없어"

피터 휴즈 북한 주재 영국 대사는 3일 현재로서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휴즈 대사는 이날 평양에서 인터넷을 통해 영국 런던 외무부로 실시간으로 연결된 기자들..(2009.07.04)
北신문 "보복타격 전투동원 태세 유지"

북한 군대와 주민은 미국의 "반공화국 군사적 압살정책을 높은 각성을 갖고 주시"하면서 미국이 북한의 "자주권과 안전을 조금이라도 침해한다면 즉시에 맵짠 보복타격을 가할 만단의 전투동원 태세를 유지하고 ..(20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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